00:00정부가 11호 부동산 대책으로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면서
00:07서울의 경우 강남권보다 비강남권이 직격탄을 맞은 모습입니다.
00:13대책 이후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2주 연속 축소됐고
00:16반면 토어즈 지정지역이 아닌 경기 구리와 화성은 상승폭이 늘었습니다.
00:21최두희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00:26서울 강남구의 아파트 단지.
00:28지난달 전용 면적 59제곱미터가 27억 9천만 원에 거래되며 3개월 만에 9천만 원 뛰었습니다.
00:36매매 거래가 빈번하지는 않지만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00:39호가는 좀처럼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00:43조정돼서 거래는 이어지는데 빈번하지는 않습니다.
00:47문의는 그래도 꾸준하고 그렇다고 호가가 떨어지거나 그렇진 않습니다.
00:52호가는 그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00:54강남구 다른 지역에서도 현금 부자 중심으로 거래가 이어지고 있고
00:58시장이 차갑게 식은 건 아니라는 반응입니다.
01:00강남구를 비롯해 송파, 서초 등 강남 3구를 중심으로 아파트 매매 거래가 이어지고 있지만
01:19서울 외곽 지역은 거래가 뚝 끊기면서 규제의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01:23서울 전역이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지난달 20일부터 이어진
01:28서울 전체 아파트 매매 거래는 368건에 불과했습니다.
01:33거래 위축이 이어진 가운데 대책에 따른 양상은 자치구별로 뚜렷하게 갈렸습니다.
01:39송파구가 155건에 달하는 등 강남 3구와 용산구 등 인기 지역은 거래가 꾸준했지만
01:45노원구, 도봉구 등 비강남 자치구 중에 거래가 사실상 멈춘 곳도 속출했습니다.
01:51토어 구역으로 지정되면 주택 매수자는 허가일로부터 4개월 안에 입주를 마쳐야 하고
01:56취득 후 최소 2년 실거주의무가 발생합니다.
02:00기존 강남 3구와 용산구에 적용되던 토어 구역이 서울 전역으로 확대돼
02:05이들 지역의 상대적 불이익이 사라진 것으로 보입니다.
02:08서울 아파트 값은 0.19% 올라
02:2711호 대책 이후 상승폭은 2주 연속 줄었지만
02:30아파트 값 상승은 39주 연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02:3311호 대책에서 토어 구역으로 묶이지 않은 경기도 구리시가 0.52%
02:38하성시가 0.26%로 직전주보다 크게 오르는 등
02:42경기 일부 지역에서는 풍선효과도 나타났습니다.
02:46YTN 최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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