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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촬영이 연기 대결을 펼치는 것 같았어요"
연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일상'에서 서/늘/한 눈빛을?

#4인용식탁 #박경림 #김지우 #아이키 #김히어라 #멕시칸 #요리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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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그 괴물이 제가 첫 드라마잖아요 기억나는데 현장이 시체는 시체지만 첫 드라마니까
00:08어떻게 해야 더 시체 같지 뭐 아니면 어떻게 해야 막 더 이러겠지 뭐 해서
00:14눈을 탁 떴는데 그 촬영 감독님이 이렇게 찍으면서 나중에 그냥 웃으시면서
00:19눈빛이 너무 좋으신데요 뭐 몇째 처음이세요 뭐 그래서 아 네 저 처음입니다
00:25아이고 곧 자주 보겠네 막 이랬어요 그리고 제가 더 글로리 오디션을 그때 보고 있었어요
00:32저는 단역 뭐 하나 보는 건 줄 알고 가서 이렇게 뭐 읽었는데
00:36자꾸 이사라로 1차 2차 3차를 계속 주니까 뭐 되나 될 것 같기도 하고 약간 왜냐면 나를 너무 좋아하시고
00:44계속 제 눈을 보면서 이 눈빛이 약간 보통이 아니라면서 계속
00:49그러니까 저는 그때 그때는 이제 그 사라라는 역할이 정확히 뭔지 모르니까
00:54저 제 눈이요? 아 뭐 제 눈? 이랬는데
00:57이제 주조회한 배우들끼리 한 다여섯 명이서
01:01몇 번 리딩을 이제 보통 먼저 하는데
01:03그 혜규 언니도 그때 그런 말씀하셨는데
01:06나 이번에 진짜 열심히 잘하고 싶으니까 좀 많이 도와달라
01:10이 드라마는 너네 드라마야 그러니까 너네가 잘 보여야 동은이가 잘 보이니까 너네가 잘해야 내가 살고 그러니까 그냥 너네 하고 싶어 다 해
01:22나는 이번에는 이번이야말로 자기는 이렇게 서포트해주고 리액션하고 이런 거라는 것을 그때도 저희끼리도 대단하지 않아?
01:32아무나 저 자리 가는 게 아닌가 봐 이러면서
01:37지연이도 어떻게 보면 되게 일찍부터 많이 했는데 얘가 엘리베이터 타서
01:41저 진짜 저 이번에 이거 저 진짜 못하면
01:45저 진짜 안 돼요 진짜 저 좀 부탁해요 막 이러라는 거예요
01:49근데 제가 그때는 속으로 무슨 생각했냐면
01:52훨씬 더 막 그럴 줄 알았거든요
01:54뭐 나만 따라와 뭐 너네가 뭘 알겠니?
01:57뭐 이래도 당연한 건데 너무 그렇게 막 다 절실하게 막 하니까
02:02저도 오히려 더 아니 뭐 제가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랬는데 촬영장 딱 가면은
02:07다들 점점 일찍 와서 다 준비하고 있어요 연기를
02:10전날 가야 되겠네
02:11약간 그 정도로 다 그냥 연기로 붙어보자 이런 느낌으로 막 하게 되고
02:18그리고 감독님이 저희를 그냥 그 캐릭터화가 될 수밖에 없게끔 저희를 대하셨고 한 명 하면 다 이렇게
02:24저는 사라처럼 혜정이처럼 연진이처럼 그냥 그 사석에서도 있을 수밖에 없게끔
02:30감독님이 되게 컨트롤을 많이 하셨던 것 같아요 그
02:33그럼 커트하고 나서도 계속 그런 모습으로 있었어요
02:36물로 뭐 커트하면 막 이렇게 해도 되는데
02:38그래도 약간 그 무드에서는
02:41그리고 다들 너무 예민한 연기를 하니까
02:43끝나고 밥을 먹을 때도 약간 밥이 하나도 안 먹히고
02:47벽에 기대했는데 그
02:49그 삼겹살을 계속 달라고 반찬을 달라고 벨을 눌렀는데
02:53사장님이 하도 안 오셨어요
02:55그러니까 막 자기네들끼리 아 왜 이렇게 안 와
02:57저도 모르게 사장님이 이렇게 와서
02:59아니 이렇게 딱 근데 저도 모르게
03:02이렇게 상추를 달라고 했는데요 이렇게
03:06근데 갑자기 저희 회사 매니저님 그만
03:08그만해 나 그만해 그래서 내가
03:10왜 나 상추를 달라고 했는데
03:11아니 너 눈빛 이상해
03:13나보고 너 말라와 그만해 그래서 내가
03:17그때부터 제가 사장님 죄송해요 그게 아니라
03:20제가 딴 생각하고 있었어요 이러면서
03:22그때 정진을
03:23사장님 깻잎까지 갖다 주시고
03:27근데 저희 그 매니저님 덕분에
03:29제가 바로 정신 차리고
03:30헤어나올 수 있었죠
03:31바로 헤어나오고
03:32달리 얘기하면 얼마나 그 작품에
03:35모든 걸 걸었는지는
03:38우리 히어라 씨뿐만 아니라
03:39그 작품을 했던 모든 사람들이
03:41잘 그랬을 거예요
03:42그러니까 작품이 잘 될 수밖에 없어요
03:45이름도 한몫했을 것 같아요
03:46이름이 특이하니까
03:47이름이 특이하니까
03:48그 전에 내가 연극받던 사람 이름을 기억했다가
03:51그 다음 작품에
03:52이 사람이라는 게 각인이 되잖아요
03:54맞아요 맞아요
03:55아이키도 그럴 것 같고 이름이
03:57근데 저는 처음에
03:59히어라라고 불러야 돼요
04:01어라라고 불러야 돼
04:03그래서 좀 고민이
04:04막 이렇게
04:05성이 김희야 뭐야
04:06막 이러면서
04:07우리도
04:08이키라고 불러야 돼
04:09아야키라고 불러야 돼
04:10맞아
04:11근데 저는 처음에 물어봤어요
04:12둘한테
04:13혹시 뭐라고 부르는 게 편해요
04:15너도 이키라고 부르잖아 그치
04:16나도 어라라고
04:17이키라고
04:18오디션 떨어지는 것도
04:19야 너가 합격 명단에 너 없더라?
04:21그 오디션 명단에도 너 있었던데?
04:23그래서 내가
04:24어떻게 알았어?
04:25아니 누가 봐도
04:26김땡�땡
04:27나가 혼자
04:28빠져서
04:29김땡�
04:30근데 김땡땡
04:32어라야 너 떨어졌더라
04:34그러니까
04:35무조건 좋은 것도 없고
04:36무조건 아무것도 없네
04:37숨길 수가 없네
04:38다 소문나 다 소문나
04:39오디션 보는 것도 다 소문나
04:41떨어진 것도 소문나
04:42반면에 된 것도 소문나
04:44된 것도 소문나
04:45고맙습니다
04:47잘 모르겠어요
04:48그럼
04:49도와주게
04:51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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