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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논문 중복 게재에 제자 논문 표절 의혹도
김영훈·윤호중 장관 후보자, '음주운전 벌금' 전력
정은경 장관 후보자, 주식 관련 '배우자 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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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금까지 생생 지구촌이었습니다.
00:30이진숙 후보자는 지방거점국립대 첫 여성총장 출신으로 대통령실은 이진숙 후보자에 대해서 미래 인재 육성 또 국가균형 발전 이런 데 힘을 쓸 전문가라고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00:43지난달 모습 먼저 보고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01:00유출증 등 교육에 전문성이 없다는 지적이 나올 수 있는데 이런 지적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생각합니다.
01:08새 정부에서 추진할 새로운 정책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01:15지역에 우수한 명문대를 두면 아무래도 지역 학생들이 사교육을 받아가면서 서울에 있는 대학으로 몰리려고 하는 이런 것들이 많이 완화될 거라고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01:27이진숙 후보자가 충남대 교수 시절에 실험 설계와 결론 등이 유사한 논문 두 편을 각기 다른 학회지에 실은 것으로 전해지면서
01:41이른바 논문 쪼개기 논란에 휩싸인 겁니다.
01:45그러니까 논문을 준비했는데 한 달 간격으로 2018년 2월, 2018년 3월 한 달 간격으로 발표된 두 논문 제목을 보시면요.
01:54한국 색채학회 논문지, 한국 조명 전기설비학회 논문지 이렇게 돼 있는데
01:59이제 피로감과 또 불쾌글레어라는 피로감 평가 연구, 불쾌글레어 평가 연구
02:07이 단어만 조금 다르고 나머지는 동일한 상황인데
02:11박민영 대변인, 비슷한 논문을 두 곳의 학회지에 실을 수 있는 겁니까?
02:16사실 이게 그 연구 윤리라고 하는 것이 과거에 이런 사례들이 왕왕 있지 않았습니까?
02:21그래서 그런 문제식들이 불거지자 2007년 이래로는 확실하게 그 기준점이 설립이 되었거든요.
02:27그렇기 때문에 20%만 넘어가도 확실하게 표절로 지금은 인정이 되는 그런 상황이고
02:31심지어는 학부생들 과제를 낼 때조차도 먼저 카피 표절률에 대해서 검토를 하고
02:37특대 일정을 넘어가면 그것도 사실 조교가 감점을 하는 그런 식의 상황까지 지금 된 거거든요.
02:42그런데 지금 이진숙 후보자 같은 경우에는 2017년, 8년경에도 이런 식의 문제 사례들이 있었다라는 겁니다.
02:50그래서 쪼개기 논문을 만들었다라고 하는 것 자체가 심각하게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고요.
02:54또는 앞서 설명해 주셨던 것처럼 제자들의 논문도 거의 10건 가까이 비슷하게 제출을 했다.
03:00본인을 제1저자로 등재를 했다라고 해서 지금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03:04이런 것들은 본인이 지도 교수로서 일부 기여한 바가 있다라고 하더라도
03:08교수들이 낸 논문을 거의 그대로 붙여서 다시 자기 것처럼 제출하는 것은
03:12또 심각한 연구윤리상의 문제가 될 수 있는 거거든요.
03:15다른 무엇도 아닌 교육부 지금 장관 후보자로 나온 상황 아니겠습니까?
03:19그런데 이런 식의 연구윤리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라고 하면
03:22이건 자격 자체가 심각한 하자가 있다고 봐야 할 것이고요.
03:25본인 연구 자체도 이렇게 문제가 많은 분이 어떻게 국가교육 100년지 대계를
03:30이끌어갈 수 있을까에 대해서 많은 국민들께서 의구심을 가질 것 같습니다.
03:34방금 말씀해 주셨지만 대학원 제자가 발표한 논문과도 비슷해서
03:39논문 가로채기 의혹까지 지금 제기가 된 상태입니다.
03:43문제는 이런 논문 표절 의혹이 한두 건이 아니라는 건데
03:45저희가 지금 이 후보자 논문과 제자 논문을 좀 준비를 해봤어요.
03:502010년 8월 대한건축학회 논문집에 실린 이진숙 후보자의 논문이고
03:55또 2010년 4월 같은 학회 우수졸업 논문전에 실리고
03:59우수상까지 받은 제자의 논문이 지금 너무 비슷해서 논란인 겁니다.
04:05영문 요약도 지금 일치하고요.
04:07연구 방법도 대부분 같은 데다
04:10심지어 결과 분석 그래프도 지금 보시다시피 거의 비슷합니다.
04:14최 교수님 사실 이 논문 표절이라는 게 교수시니까 가장 잘 아실 것 같은데
04:18교수들에게는 가장 민감한 문제 아니겠습니까?
04:20어떻게 보십니까?
04:22민감한 문제죠.
04:23교수가 논문을 표절하면 교수로 자격이 없는 거잖아요.
04:26물론 지금은 제가 100% 표절이 아니라 얘기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04:30교수가 논문을 표절했다는 게 문제가 되고
04:32특히 교육부 장관 후보자라면
04:34그 부분은 더 심각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04:36정치인 출신들 예를 들면
04:38국회의원의 이렇게 출신들이 나중에 장관이 되는 과정에서
04:41논문 표절이 나오는 것도 물론 비판받아 마땅하지만
04:44그분들하고 교수로 계속 재직했는데
04:47논문이 표절이 됐다.
04:49이건 좀 다른 차원의 문제라고 저는 생각해요.
04:52본인이 교수를 지금 얼마나 총장까지 한 분이잖아요.
04:55그런데 만약 저게 사실로 밝혀진다면
04:57저건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하고요.
04:59교육부 장관은 교육부의 수장이잖아요.
05:02그러면 만약의 경우에요.
05:04이진수 후보자의 만약에 논문이 표절로 확정이 되고
05:07그런 분이 교육부 장관 있으면
05:09다른 교수들의 표절에서 문제를 삼을 수 있을까요?
05:11그러면 그걸 국민들은 어떻게 보겠습니까?
05:13저는 그건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05:15그래서 이거는 명확하게 이진수 후보자가 해명해야 되고
05:19만약에 이게 심각하게 정말로 표절로 완전히 확정이 되거나
05:22아니면 제자들의 논문에 대해서 표절이 심각하다면
05:25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05:27이런 교육부의 수장으로서의 영이 서지 않을 거고요.
05:31그럼 표절이나 학교의 문제에 대해서
05:33대학의 문제에 대해서 제대로 지적하거나
05:35관리감독을 할 수 있겠습니까?
05:37저는 좀 어렵다고 보고.
05:38그래서 본인이 정확하게 잘 소명하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05:41이건 심각한 문제고요.
05:42다른 부처도 아닌 교육부의 수장, 그것도 총장까지
05:46교수를 오래하고 총장까지 하신 분이 저런 행동을 했다는 게 사실이라면
05:49아니길 바라지만 그건 좀 심각하게 고려해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05:53그러니까 교육부 장관 자리인 만큼 확실한 해명이 필요하다
05:57이런 취지의 답변을 주셨는데
05:59이 후보자는 일단 인사청문회에서 다 소명을 하겠다
06:03이렇게 지금 밝힌 상황입니다.
06:05저희가 좀 더 지켜봐야 될 것 같고요.
06:08그런데 이런 가운데 이 후보자의 모교인 충남대 분위기가 좀 어수선하다고 합니다.
06:13홍 전 의원님.
06:15지금 이진숙 후보자에 대한 지지와 또 지명 철회 이렇게 좀 나뉜 상황이라면서요.
06:20네, 그렇습니다.
06:21이진숙 지금 교육부 장관 후보자 같은 경우는 사실 사상 최초로
06:26국립대, 국립대 여성 총장을 한 정도로 굉장히 좀 지명도가 있는 인물이고
06:33또 추진력도 있다고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06:35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모교 충남대에서 오히려
06:39지금 장관 후보자에 대한 어떤 반대 여론이 있다.
06:44제가 볼 때는 이것은 굉장히 좀 치명적이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06:47원래 다른 사람들이 조금 반대해도
06:50자기 어떤 친정에서는 좀 옹호하고 지지하는 게 좀 상례인데
06:55모교에서 그것도 총장을 지낸 모교에서 오히려 더 반대 여론이 있다는 것은
07:01그만큼 본인이 평소에 있던 생활하는 것들을 총체적으로 다 평가하는 게 아니겠느냐.
07:08뭐 이런 것 때문에 국민들이 봤을 때는 여성 최초였던 총장이었는데
07:12오히려 그 총장 학교에서 반대한다.
07:14그러면 결국은 총장을 잘 못했네.
07:17이런 어떤 결론이 나올 수밖에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07:19그래서 표절 의학과 더불어서
07:21이 장관 지명되는데 굉장히 큰 걸림돌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07:27이진숙 후보자는 논문 쪼개기 의혹으로 논란이 됐다면
07:31다음으로 짚어볼 논란은 음주운전 전과입니다.
07:35한 사람이 아니고 두 사람인데요.
07:36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입니다.
07:43음주운전으로 벌금형 받았다.
07:45방명되면 이런 사실이 좀 새로 드러났거든요.
07:47이 전력 어떻게 보십니까?
07:48음주운전 같은 경우는 사실 이재명 대통령도 전과가 있잖아요.
07:52사실 우리나라에서 좀 허들이 많이 낮아진 것도 좀 안타까운 사실입니다만
07:57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적으로는 상당한 지탄을 받을 수밖에 없는 범죄입니다.
08:01특히 음주운전을 통해서 소위 뺑소니 사고를 통해서 또 생명을 잃는 사례들이 매일같이 보고가 되고 있잖아요.
08:08그렇기 때문에 상당한 분노를 낳을 수밖에 없는데
08:11이렇게 장관 후보자들이 복수의 후보자들이 음주운전 논란에 휩싸였다는 것 자체가
08:16공직사회의 도덕성의 기준을 지나치게 낮추는 것이 아닌가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을 하고요.
08:22또한 음주운전에 대해서 사회적인 지탄이 큰 상황이고
08:25제도권에서도 엄밀하게 이것들을 다뤄봐야 하는 상황에서
08:29정작 이 내각의 구성원들 자체가 그런 범죄 전력이 있는 당사자라고 하면
08:34과연 이게 범죄자들에게 철퇴를 내릴 수 있는 것인가
08:37그런 자극 문제가 불거질 수밖에 없을 것이고
08:39청문회 과정에서 엄밀하게 또 검증을 해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08:44마지막은요. 배우자 리스크 논란입니다.
08:47배우자 리스크 논란을 가지고 있는 사람
08:49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인데요.
08:52정은경 후보자가 질병관리본부장과 질병관리청장으로 재직할 당시에
08:57남편이 코로나19 관련 주식을 다수 거래했다라는 겁니다.
09:03특히 정 후보자의 배우자가 주식을 보유했던
09:05마스크 필터 제조업체가 2018년에 상장 폐지되면서
09:10뭔가 주식 매도 시점에 대해서도 의심을 받고 있는데요.
09:14최 교수님. 이 논란은 어떻게 보세요?
09:16이 논란은 정은경 후보자 입장에서는
09:18조금 보도가 잘못되고 있다고 주장을 하고 있어요.
09:20그래서 해명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09:22이거는 아직은 이게 맞다 틀리다 이렇게 얘기하는 게 어려운 것 같아요.
09:26의혹을 제기하는 부분도 있고
09:27정은경 후보자 입장에서는 이건 보도에 좀 문제가 있다.
09:30잘못된 내용이 있다.
09:31그렇게 주장을 해요. 그러니까 이거는 해명을 들어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9:35그러니까 주식 보유나 아니면 운영 과정에서
09:37정말로 정은경 청장이 개입을 하거나
09:40아니면 배우자가 정은경 청장이 공직에 있으면서
09:43그 어떤 정보를 가지고 했다면 문제가 될 수 있겠는데
09:45아직까지는 그렇게 얘기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09:48본인이 그렇게 지금 주장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09:50이렇게 얘기한다고 하면 청문회 과정에서 아마 증거를 제시하겠죠.
09:54그러니까 질의는 당연히 있을 거예요.
09:55국민의힘에서 의원들이 아마 인사청문 의원들이 얘기할 거고
09:58거기서 정은경 후보자가 답변하는 과정을 지켜봐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10:03지금으로서는 언론의 의혹이 제기됐고
10:05또 그 의혹에 제기된 부분들을 정리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10:07그래서 지금으로서는 정은경 후보자가 그런 일과 연관되어 있다 확정도 얘기할 수 없고요.
10:12청문회 과정에서 정은경 후보자가 어떻게 답변하느냐 해명하느냐
10:16이 문제가 앞으로의 여론을 주도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10:20정은경 후보자는 청문회에서 모두 설명하겠다고 했지만
10:23국민의힘에서는 후보 사퇴까지도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10:27관련 목소리 듣고 오겠습니다.
10:28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질병청장 재직 당시
10:50배우자가 진단키트, 마스크 등 코로나 관련 주식을 대량 보유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10:58전형적인 이해충돌 사례이며
11:00일부 주식은 재산 신고조차 누락됐다는 정황도 있습니다.
11:06관련 자료를 충실하고 신속히 제출해서 소명해야 합니다.
11:11만약 의혹이 사실이라면 후보직에서 사퇴하는 것이 도리입니다.
11:18보건복지부에서도 입장을 내놨습니다.
11:20정은경 후보자 관련 논란에 대해서 청문회에서 다 밝힐 예정이다.
11:24보건복지부 측에선 특별히 드릴 말씀이 없다고 했습니다.
11:28박미영 대변인, 앞으로 어떤 해명을 내놓는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11:32사실 남편 같은 경우에는 부부 경제 공동체라고 하지 않습니까?
11:36그렇기 때문에 남편이 그런 배우자의 권위, 그리고 권력을 이용해서
11:41부당이익을 취했다고 하면 당연히 배우자도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고요.
11:45또한 그것이 재산 누락이 됐다고 얘기를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11:48청문회 과정에서 자료를 엄밀하게 제출을 하고 소명을 해야 될 문제인 것 같습니다.
11:53그런데 한 발 더 나가서 지금 정은경 후보자의 남편이 농업직불금을 부당하게 받았다고 하는 의혹들도 있는 것이거든요.
12:01직업이 의사이고 농업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또한 농업직불금은 90일 이상 농사를 짓는 농업인들만 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12:08그런데 시골에 있는 농지를 간간히 방문한 것만으로 농업직불금을 받았다고 하는 것 자체도 부당이익을 취했다.
12:15불법적인 지원을 받았다고 밖에 볼 수가 없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의혹들이 사실로 드러난다고 하면
12:20정은경 후보자가 더 큰 권력인 보건복지부 장관이 된다고 했을 때 더 큰 비리가 불거질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12:27당연히 이런 의구심들이 국민들께서 분출될 수 있는 것이고요.
12:30이런 부분들을 청문회에서만 소명하겠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부터 자료를 신속하게 공개를 하고 적극적으로 해명하려고 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
12:40이렇게 말씀드립니다.
12:42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릴레이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야당은 지금 단단히 벼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12:48지금 보시다시피 14일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 인청이 예정돼 있고요.
12:5315일에는 한성숙, 김성환, 권호을, 16일에는 김영훈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예정돼 있습니다.
13:01홍 전 의원님, 그런데 벌써부터 맹탕청문회가 되는 것 아니냐 이런 우려도 나오거든요.
13:07그게 참 걱정입니다.
13:08그게 참 지난번 김민석 총리청문회 때 참 그런 나쁜 설레가 만들어졌는데
13:15결국은 민주당이 결사방어를 하면서 정인이 없는 사상 최초의 총리청문회가 됐죠.
13:23그다음에 또 자료를 제출하지가 않습니다.
13:25조금 전에 정경 후보자라든지 많은 사람이 청문회 때 소명을 하겠다고 했는데
13:29정작 청문회 때 되니까 관련된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요.
13:33예를 들어서 97건을 요구를 했는데 한 25%도 제출하지 않고
13:38특히 핵심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13:42그렇게 되면 청문회의 본질적인 취지를 살릴 수가 없고 맹탕청문회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이죠.
13:49그리고 여기에 대해서 민주당 의원들도 그냥 무작정 감싸기보다는 좀 짚을 것은 짚어서
13:56국회가 행정부의 어떤 견제 기능, 특히 어떤 청문회의 본래의 어떤 기능을 회복해야지
14:03이재명 정권도 어떻게 보면 좀 도덕성에서 좀 되지 계속적인 문제가 있는 장관을 감싸다 보면
14:10이재명 정권의 도덕성에 국민들로부터 치명적인 비판을 받을 소지도 많아 보입니다.
14:15네, 김민석 후보자는 일부 자료를 제출했다는 점 말씀드리겠고요.
14:19최준공 교수, 홍석중 전 의원과는 여기서 인사 나누겠습니다.
14:22최준공 교수, 홍석중 전 의원과는 여기서 인사 나누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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