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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연인 가게로 차량 돌진…“이별에 앙심”
채널A 뉴스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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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6. 24.
헤어진 연인 가게로 차량 돌진… "이별에 앙심"
60대 남성, 본인 차량 몰고 미용실 돌진 (어제)
60대 남성, 경찰과 10여분 간 대치 중 사망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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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지금까지 생생 지구촌이었습니다.
00:30
유리문을 뚫고 내부 문까지 들이받은 다음에야 멈춥니다.
00:34
허주연 변호사님, 저 사람 왜 그랬답니까?
00:37
자기가 과속 단속이 된 것에 화가 나서 저랬다고 합니다.
00:41
그런데 과속 단속이 한 번 된 것이 아니고요.
00:44
정확한 횟수나 기간이 일부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만 아직 완벽하게 확인된 것은 아닌데
00:49
최소한 장기간 동안 수십 차례의 과속 단속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00:54
지금 사건이 벌어지기 며칠 전에도 과속 단속에 걸렸고
00:58
이 딱지, 과속 딱지가 날아오니까 화가 나서 분노해서 경찰서로 차량을 몰고 돌진하는
01:04
이런 범행을 저질렀다고 본인이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01:07
그런데 과속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충동성을 얘기를 하는 것이잖아요.
01:11
이 사람이 뭔가 음주나 약물 상태에 취해서 이런 것을 한 게 아니라
01:15
지금 맨정신으로 그야말로 분노 범행을 저지른 상황이거든요.
01:20
과속을 할 정도로 어떤 충동성이 내재된 사람이 분노에 의해서
01:24
과속 딱지를 보니까 분노에 의해서 충동적으로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요.
01:30
경찰 지금 구속영찰 신청을 검토 중인 상황입니다.
01:33
음주나 약물 이런 건 없었고 그냥 단순한 엄청난 분노감에 저렇게 경찰서 현관으로 들이닥친 거예요?
01:39
네, 음주나 약물은 확인이 되지 않았습니다.
01:42
그러니까 약물이나 음주에 취해서 그렇게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한 것은 아니고
01:47
분노 감정이 갑자기 올라와서 저렇게 충동적인 범행을 저지른 것 같다는 것이 아직까지의 상황입니다.
01:55
제가 또 하나 설명할 차량 돌진 사고가 있습니다.
01:59
그에 앞서서, 이건 어제 오전이었습니다.
02:02
충청남도 당진에서 미용실로 이렇게 한 차량이 돌진을 했는데
02:07
이유는, 여기는 이 이유입니다.
02:10
헤어진 연인과 이별에 앙심을 품은 60대 남성이 있었어요?
02:14
그렇습니다.
02:15
이 미용실에서 일하는 60대 여성이 이 남성과 교제하는 사이였다고 이 남성이 주장을 합니다.
02:21
그런데 이별에, 이별하자는 얘기에 앙심을 품고 이 여성이 일하는 미용실로 저렇게 차량을 몰고 돌진을 했다는 겁니다.
02:30
그런데 사고 현장에서 남성이 운전자가 발견이 되지 않아서 확인을 해봤더니
02:35
남성이 경찰에 물건을 던지면서 계속해서 저항을 했다는 거예요.
02:39
사고 지점 인근 건물에서 발견을 했는데 접근을 막으면서 계속해서 저항을 한 겁니다.
02:44
이렇게 대치한 지 10여 분 만에 남성이 사망을 해버렸습니다.
02:49
물론 경찰이 충분한 준비는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02:51
여러 가지 에어매트라든가 안전장비를 주변에 설치하고 남성을 설득하는 과정에 들어갔어야 되는데
02:57
설득하는 과정에 들어가기도 전에 대치 10분 만에 갑작스럽게 남성이 사망하는 바람에
03:02
사실상 그대로 사건이 종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03:05
그러면 이제 10분이라는 시간 이제 에어매트를 준비하고 설득하고 이 과정에서 곧바로 저 남성이 안타까운 선택과 이런 행동을 했다는 거네요?
03:16
그렇습니다.
03:17
굉장히 아마 본인도 이제 차를 몰고 미용실에 돌진하고 이런 상황 속에서 굉장히 이제 범행 직후에 어떤 흥분 상태에 있었을 것입니다.
03:24
건물로 일종의 피신을 한 상황으로 보이는데 그런데 경찰이 남성의 소재를 파악하고 아마 체포하려고 시도를 했을 겁니다.
03:32
그런데 남성이 지금 단순한 이 체포 작전, 진압 작전으로 들어가기에는 어떤 좀 부족한 상태라는 판단을 현장에서 했던 것 같고
03:40
그래서 아마 주변에 에어매트라든가 이런 구조도구, 안전 도구를 설치하는 과정 중이었던 걸로 보이거든요.
03:46
그리고 만약에 계속해서 이렇게 투신을 하려면 전문 프로파일러라든가 협상 전문가가 나와서 심리적으로 안정을 시킨 다음에
03:54
남성의 어떤 인신 구속에 들어가야 되는데 체포 작전에 들어가야 되는데 대체 10분 만에 이렇게 일이 벌어졌기 때문에
04:02
경찰로서도 추가적으로 손쓰기가 좀 어려웠던 상황으로 생각이 됩니다.
04:05
글쎄요. 흔하지 않은 이런 차량 돌진 사고가 어제 하루 사이에 오후와 오전에 벌어진 두 가지 차량 돌진 사고로 저희가 묶어서 하나하나 전해드렸습니다.
04:17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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