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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르바디 프로파일러 '임성민'이 열렬하게 지지하고 있는 무언가?!
채널A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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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6. 21.
아모르바디 프로파일러 '임성민'이
열렬하게 지지하고 있는 무언가?!
#아모르바디 #임성민 #관절염
몸으로 보는 세상 [아모르바디]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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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윗풍당당 이렇게 곧은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서 또 무엇을 챙겨야 하고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 알아봤는데요.
00:07
지금부터는 삶을 잠깐 휘청이게 한 관절염을 꽉 잡고 웅크렸던 몸을 곧게 세웠다는 오늘의 주인공 임성민 씨를 수사해 볼 시간입니다.
00:21
임성민 씨 저희의 수사에 응하시겠습니까?
00:24
네 드디어 제 차례입니까?
00:26
네 네 하겠습니다. 자 그렇다면 프로파일러분들 진행시켜요.
00:31
요즘 뭔가 열심히 열렬히 지지하고 계시느라고 바쁘시다고 하던데요.
00:38
사회 분위기도 있고 그래서 지지하는 게 있죠. 밀고 있습니다.
00:43
뭘까요? 집안에 뭔가를 막 뒤집어 엎어버리셨다는데요.
00:47
제가 이제 결혼한 지도 15년 돼고 그래가지고 이제 엎어야 되겠더라고요.
00:51
너무 위험합니다.
00:55
알고 보면 휘어잡는데 도가 트셨다고 들었는데.
00:59
그거는 뭐 옛날부터 제가 조금 휘어잡으려고 그랬는데 언제나 이렇게 제가 좀 밀려서 있다가 이제는 안 되겠다 해서 잡았습니다.
01:08
뭔가 정확하게 얘기해 주시는 것 같지만 정작 우리는 더욱더 혼란해지는.
01:14
아 그런가요?
01:15
네. 무엇인지 알 수 없는 대답을 지금 해주고 계세요. 좋습니다.
01:20
저희가 좀 더 자세하게 집요하게 파고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01:24
아모르바디 프로파일러 진행시킵니다.
01:34
무슨 소리죠?
01:35
성냥이?
01:45
지금 발성 연습하고 있어요.
01:48
아나운서나 배우 이렇게 하기 전에 성악가가 되고 싶었어요.
01:52
어렸을 때요.
01:54
요즘에 이제 정말 취미로 노래를 하고 있어요.
01:57
오 진짜 무대에.
01:59
호흡이 연기하거나 MC를 하거나 아나운서 하거나 다 연관이 돼서 필요한 거기 때문에요.
02:05
노래를 하면서 건강도 좀 지키면서 좀 즐겁게 살아보고 싶어서 노래를 배우고 있어요.
02:25
손발이 오그라드네요.
02:27
취미가 아니신데요.
02:29
나를 담았네.
02:32
오늘도 그대만 생각하며 살다.
02:39
민아 너 최저하기로 했잖아 이렇게 노래를 부르고 최저하기로 했는데 지금 안 내고 있어.
02:48
엄마가 너무 많이 기다렸어.
02:49
너무 많이 기다렸어.
02:50
아유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02:52
아니 노래 부르다가 아유 시간 가는 줄 몰랐네.
02:56
올라갑시다 올라갑시다.
02:57
엄마랑 같이 뭐 하자고 그러고 엄마 기다리고 있었는데 제가
03:00
매트를 다 펴놨어 엄마가?
03:02
엄마가 다 준비해놨어.
03:03
매트가 깔려있는 걸 봐서 운동을
03:05
우리는 무릎 때문에 주변의 근육을 강화해야 되니까
03:10
발을 발목을 이렇게 올려가지고
03:14
올려.
03:15
근데 무릎 주변의 근육들을 좀 깨워주고 단련시키고
03:20
모녀가 저렇게 함께 운동을
03:23
둘 다 무릎이 안좋았어.
03:29
저희가 둘 다 무릎이 부실하다 보니까
03:33
무릎을 좀 관리를 해야 되거든요 꾸준히.
03:36
30대 중반에 좀 빨리 퇴행성 관절염이 왔어요.
03:39
그때 거의 한 달은
03:42
휠처도 타고 다니고 그랬거든요.
03:44
한동안은 달리기도 한 7년 정도 못했었어요.
03:48
지금도 구두를 딱 신어야 되는
03:51
딱 그 시간만 신어요.
03:52
그때 마침 또 엄마가
03:54
관절이 안 좋게 시작했었어요.
03:56
엄마는 퇴행성 관절염이 온 거고
03:58
저는 이제 급성으로 퇴행성 관절염이 온 거고 그래서
04:01
왼쪽 무릎은 너무 아파서
04:03
걸어다니를 잘 못했어요.
04:05
한 3분 정도 가면 앉아야 돼요.
04:08
그래서 이거 수술했습니다.
04:09
한쪽 숨을 수술했어요.
04:12
여기다가 껴.
04:14
그 다음에 이렇게 펴.
04:16
여기서 누워.
04:17
무릎을 이렇게.
04:18
다른 도구 없이 이렇게 집에 있는 수건으로 할 수 있으니까
04:25
편하고 좋은 것 같아요.
04:27
그런데 저게 너무 좋아요.
04:28
헬스트링을 계속 이렇게 자극을 해주고 스트레칭을 해주게 되면
04:31
몸이 이렇게 굳지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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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밖에서도 하죠.
04:38
엄마는 등산도 다니고 저도 이제 걷기 등산 같은 것도 하고 그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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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관리 같은 경우에는
04:44
뭐 이렇게 오늘 날 잡고 해야지 그런 게 아니라
04:47
그냥 수시로 때때로 이렇게 시간 날 때 틈틈이
04:51
그냥 이렇게 집에서 조금씩 해줘야지 돼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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