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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고 나서 “계엄 탓”…“사퇴”·“X맨” 충돌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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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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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지고 나서 계엄탓 사퇴 엑스맨 충돌이 격화됐습니다.
00:05
일단 김문수 후보의 얘기부터 들어보시죠.
00:10
여러분 정말 죄송스럽습니다.
00:12
이재명 대통령 취임식 강릉을 보면서 제가 정말 너무나 큰 역사적인 죄를 지었다 이런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00:21
그 뜻을 담아서 우선 국민 여러분들께 우리 당원 동지 여러분들께 큰 절로 사죄의 절을 올리겠습니다.
00:28
정치라는 것은 목표도 중요하지만 그 수단이 매우 중요한데
00:39
전혀 적절치 않은 수단을 이렇게 쓰게 되도록 우리가 그냥 말릴 수 없었던 것
00:44
또 그것을 제어하는 힘이 우리 내부에 없었다는 점에 대해서 매우 큰 문제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00:50
깊은 성찰과 개혁이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00:54
김은수 후보가 선거 패배에 대한 사과의 메시지를 내면서 동시에 당을 저격했습니다.
01:04
당을 비판했습니다.
01:06
비판받을만 했죠.
01:07
그런데 굉장한 이례적 상황이긴 합니다.
01:12
선거 패배에 대해서 사과하면서 그 원인으로 당을 비판했다.
01:16
그러면서 동시에 김은수 후보가 곧장 본인의 일상 사진을 올렸습니다.
01:21
함께 보시죠.
01:25
자 김재원 최측근 김재원 전 의원이 올린 건데 이렇게 턱걸이라는 영상을
01:30
그러니까 나는 건재하다라는 메시지가 계속 담겼는데
01:34
턱걸이뿐만 아니라 턱걸이는 원래 김은수 후보가 잘해요.
01:38
근력이 좋아요.
01:39
거대 플라우프를 동네에 약속하면 이런 거 하신 분들 있거든요.
01:46
굉장한 플라우프를 볼리는 일상의 어떤 영상도 즉각 올렸습니다.
01:52
자 이게 다 연관이 있어요.
01:53
앞으로 펼쳐질 얘기.
01:55
자 일단 이건 여기까지 보고요.
01:56
자 친한계에서 이렇게 큰 차이로 선거를 패배한 지도부 사퇴하라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02:05
한동훈 대표 전 대표 국민께서 불법기업 옹호한 구태정치 퇴장명령 내리신 거다.
02:13
박정은 의원 권성동 원내대표 석고대지하라.
02:16
정성국 의원 권 원내대표 떠날 때다.
02:19
오늘 넘기지 마라.
02:20
그러니까 권성동 원내대표 체제 김용태 비대위 체제 모두 다
02:24
이제 물러나라라는 메시지가 강하게 나온 겁니다.
02:27
그러자 권성동 원내대표는 물러나 의지가 없다라는 뜻을 시사했다라는 언론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요.
02:36
들어보시죠.
02:36
우리 당이 좀 공동체 의식을 회복을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02:43
나와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이런저런 요구를 하면서 우리가 적을 향해서 싸워야 되는데
02:50
내부를 향해서 싸우는 이런 모습은 절대적으로 사라져야 된다.
02:55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02:57
정말 어려울 것 힘들 때는 민주당이 하는 것을 배워야 됩니다.
03:02
후보의 당선을 위해서 잡음 하나 없이 뛰는 모습을 우리가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될 것이다.
03:11
친유는 버티려 한다.
03:12
한동훈만은 안 된다는 정서가 강하다.
03:14
노선이 다르면 당 떠나야 된다.
03:20
엑스맨 얘기도 나오고요.
03:23
지금 국민의힘이요.
03:24
아까 성춘 부의장이 그 얘기한 이유가 있거든요.
03:27
지금 이렇게 개파 싸움 할 때인가.
03:30
자, 개파 없는, 노선 없는, 무개파, 무소속.
03:37
아영완 대표님 어떻게 보십니까?
03:39
무소속, 무개파하기 어렵습니다, 참.
03:43
책임을 져죠.
03:44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죠.
03:45
책임을 져야죠.
03:47
한핵 정국에 있어서도 누군가는 책임을 한번 져어야 되는 거고요.
03:51
그런데 없었던 듯, 아닌 듯 여기까지 왔습니다.
03:54
선거에 져습니다.
03:56
누군가 책임을 져야 되는 겁니다.
03:58
그게 책임 있는 정당이고 책임 있는 정치인의 자세입니다.
04:02
사실 선거에 떨어진 분이 다시 당권을 찾겠다 나온 것이 이해창 대표 때부터입니다.
04:11
물론 그전에 삼김은 좀 애외적인 존재로 치고요.
04:15
김대중, 김영삼 전 대통령의 애외라는 존재로 치고
04:18
아마 이해창 대표가 대통령 선거에 진 다음에 다시 당권을 잡고 또 대통령 후보가 됐었죠.
04:25
그 후에는 이재명 현 대통령입니다.
04:29
대통령 선거에 떨어진 다음에 즉시 당대표되고 보궐선거에 나서 북경이 돼서 여기까지 온 것이죠.
04:35
이런 설례가 있어서인지 모르겠습니다마는.
04:38
지금 단체방도 난리 났어요.
04:39
지금 김문수 후보가 탈락한 지 선거에 진 지 얼마 안 돼서 저 올린 것 자체가 상당히 의아스럽습니다.
04:48
의아스럽다.
04:49
그래서 어찌 됐든 이 문제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는 사람은 책임을 지고
04:54
그다음에 당을 수습해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 사실 내려놔야 됩니다.
05:00
내려놓으면 생깁니다.
05:02
정치라는 건 내려놓을 때 또 새로운 기회가 생깁니다.
05:05
그리고 사람 살다 보면 나누면 커집니다.
05:09
나누면 줄어드는 게 아닙니다.
05:10
커질 수가 있습니다.
05:11
그런데 지금 상황에서 내려놓지 않고 나누지 않으려고 하다가는 줄어들고 없어집니다.
05:17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05:18
아니 일단 선거가 끝나면 보통 선거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05:23
다시 시작을 하는 것이 보통의 모습인데
05:27
지금 현재 김용태 비대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는 친윤 지도부
05:32
거기에 김문수 후보 측
05:35
그러니까 김문수 후보를 다시 당대표 후보로 추대해야 된다는 움직임
05:39
이게 한 축인 것 같아요.
05:41
이렇게 같은 분들
05:41
그리고 물러나라 다시 전당대회 하자라는 비윤과 친한 그룹
05:50
물러나라 라고 하자 한동훈이 엑스맨이다
05:54
이게 맞나요?
05:56
이게 맞습니까?
05:57
김관선 변호사는 어떻게 보십니까?
05:58
한동훈 전 대표 목 쉬면서 찬저 연설도 하고 유세도 했잖아요.
06:06
아니 그런데 아무리 정치인이지만 굉장히 모렴치하고 뻔뻔하다는 생각을 저는 해요.
06:13
김문수 후보가 사실은 준비 안 될 후보였거든요.
06:18
그런데 갑자기 개혐과 탄핵 과정에서 지지도가 좀 올랐어요.
06:24
저는 저분이 대통령이 출마를 생각을 못 했거든요.
06:27
그런데 옆에서 누가 아마 계속적으로 꼬들였는지 모르겠지만
06:31
아무 준비 안 된 상태에서 결국 대통령 후보로 왔고
06:35
또 중간에 우리가 국민 사기극화까지 얘기했는데
06:38
단일화하겠다고 해서 계속 대선 후보가 된 거 아니에요?
06:42
대선 후보가 된 다음에도 또 어쩔 수 없이 그냥 갔어요.
06:45
방법이 없으니까.
06:47
그래서 그렇게 주위에서 많은 사람들이 윤 전 대통령과 절연하라 이 얘기를 하는데
06:53
결국 절연 못 했잖아요.
06:55
순간에 윤 전 대통령이 여러 가지 표 떨어지는 행위를 할 때마다 미적거리면서
07:00
결과적으로 자기 자신의 행동 때문에 대선이 떨어진 거예요.
07:05
그걸 누구 탓을 돌립니까?
07:07
절대 남의 탓을 돌리면 안 돼요.
07:09
물론 권성동 원내대표랄지 정치국 후대타라고 하는 후보 바꿔치기를 한 사람들도 책임이 많이 있죠.
07:17
그렇지만 결과에 대해서는 자기 채밍이에요.
07:19
자기가 제대로 못 했기 때문에 떨어진 거고
07:21
자기가 대선 준비 하나도 안 된 상태에서 갑자기 여론조사 믿고 나와서
07:25
윤 전 대통령과 절연도 못 하고 떨어졌으면
07:27
떨어졌으면 거기에 사죄 반성해야죠.
07:30
왜 그렇게 절을 많이 하는지 모르겠어요.
07:33
절을 자주 하면 사실은 그게 한 번은 그렇지만 진정성이 없게 보이거든요.
07:37
본인이 강점은 딱 청렴 하나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었어요.
07:41
대선 떨어지는 것이 사실은 필패일 수밖에 없고 반성해야죠.
07:46
그런데 어떤 멘탈인지 모르겠는데
07:48
어떻게 대선이 떨어진 그날 턱걸이를 합니까?
07:53
훌라후프하면서 뭘 보여줘요?
07:56
이건 제가 볼 때는 도대체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고 있다.
08:00
또 그런 사람을 또 옹립을 다시
08:02
국민의힘에 당대표를 옹립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고
08:06
권성동 원대표와 마찬가지죠.
08:10
엄청난 분란을 하면서 신윤적인 성향을 보여서
08:14
지난번에 후보 교체할 때 그때 그만두었는데
08:18
끝까지 그 자리 지키고 있지 않았습니까?
08:20
지금 와서 어떤 소리였는지 도대체 이해가 가지 않아요.
08:23
당연히 물러나야죠.
08:25
대선에서 패배한 어제 둘 다 배그 정도를 했다고 해도
08:30
사실은 비판을 해야 하거든요.
08:32
왜냐하면 두 사람의 잘못 때문에 결국 대선에서 떨어진 거다
08:36
이렇게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08:38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내대표 자리가 얼마나 좋은 자리인지 모르겠어요.
08:42
거기에 또 연연하면서 마치
08:44
아니, 언제부터 또 민주당 배우라는 얘기를 했습니까?
08:47
갑자기 선거 떨어진 게 나서 민주당 배우라고 해요.
08:50
이재민 대표가 민주당을 얼마나 공격하냐고 비판했잖아요.
08:54
그런데 이제 와서 180도 딱 입장 바꾸고 얼굴 바꿔가지고
08:57
우리가 민주당을 배우할 때다 하면서
09:00
다른 사람을 공격하기 위해서 민주당을 끌어들이는
09:03
저런 행태를 보면 아무리 정치자지만
09:07
금도가 있고 사람의 양심이라는 게 있는데
09:09
그 범위를 완전히 벗어났다고 저는 봐요.
09:12
김광선 변호사님, 의겸인이었습니다.
09:14
국민들이 국민의힘에게 바라는 건
09:16
잿더미 위에서 다시 무언가를 세우려는 절박함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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