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우리나라 김포공항과 김해공항, 일본의 한해다공항과 후쿠오카공항 이 네 곳에서 양국 국민들을 위한 전용 입국심사창구가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00:12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도입된 건데 첫날 이용객들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00:18도쿄에서 송찬욱 특파원이 전합니다.
00:22오늘 오전 일본 도쿄 한해다공항 입국심사장.
00:26외국인 관광객들이 몰려들어 입국수속장이 혼잡합니다.
00:31그런데 한국인 관광객들은 텅 빈 통로로 따로 들어갑니다.
00:35통로에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우선 레인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00:41오늘부터 한 달간 운영되는 한국인 전용 입국심사대입니다.
00:45최근 1년 안에 일본을 한 번 이상 방문한 한국인을 대상으로 최대 1시간씩 걸리던 입국심사가 10분도 채 걸리지 않게 됐습니다.
00:56저희가 여기서 시간을 많이 절약할 수 있어서 굉장히 편리한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01:01이전에는 들어올 때 한 30분 정도는 소요됐다고 생각했는데
01:05오늘은 체감상 진짜 한 2분에서 3분 정도?
01:09서울 김포공항에서도 한국을 방문한 일본인들이 빠르게 입국장을 빠져나왔습니다.
01:14전용 입국심사대가 마련된 곳은 김포와 부산 김해공항, 도쿄 한에다와 규슈 후쿠오카공항 등 한일 각각 두 곳으로
01:38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도착하는 항공편의 탑승객들을 대상으로 운영됩니다.
01:45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민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움직임으로 평가됩니다.
01:51그래도 계속 관계를 좋게 유지하면 이런 기회들이 좀 더 확대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01:5722년 전 김포 한에다 전기편이 시험 운행을 거쳐 정식 취향한 것처럼 이번 한일심사대가 정착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02:07도쿄에서 채널A 뉴스 송찬욱입니다.
02:09기상캐스터
02:19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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