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5월 초, 황금 연휴를 맞아서 해외로 나가는 여행객들로 공항이 북적였습니다.
00:06평소보다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서 출국 전쟁이 벌어졌습니다.
00:11홍진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5오전 7시 김해국제공항 주차장입니다.
00:19입구부터 긴 줄이 늘어서 몇 바퀴를 둘러봐도 자리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00:233시간 전에 오기는 했는데 주차할 자리가 없어서 한참을 돌았어요.
00:30주차를 했다고 끝난 게 아닙니다.
00:33짐을 붙이고 또 줄을 서야 합니다.
00:36김해국제공항은 출국장으로 향하는 통로가 하나뿐인데요.
00:40출국하려는 사람들도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00:43출국장에 들어가는 줄만 꼬불꼬불 네 줄이 겹쳤습니다.
00:4720분을 기다려 출국장 입구를 통과해도 보안검색대에서 또 줄을 서야 합니다.
00:53여기에 SK텔레콤 유신 교체를 하려는 여행객들은 2시간을 더 기다려야 합니다.
01:008시 30분 수속인데 지금 너무 촉박해서 결국 교체를 못하고 갈 수 있는 상황까지 가는 것 같아요.
01:09이용객들은 평소보다 일찍 공항을 찾았습니다.
01:13김해공항이 항상 휴일마다 사람이 너무 많아가지고 저희가 항상 2시간 무조건 일찍 와야 되니까.
01:19이번 연휴 기간 김해공항의 예상 이용객 수는 17만 9천여 명.
01:25오늘만 3만 명이 넘게 찾아 가장 붐볐습니다.
01:29지난달 주말 평균의 2배가 넘습니다.
01:32공항 측은 혼잡 대책으로 이번 주말 수속 시간을 10분 앞당겼습니다.
01:36하지만 시설과 인력은 그대로라 혼자 편상을 해결하기엔 역부족입니다.
01:43제2출국장도 빨라야 오는 9월 문을 열어 올해 휴가철에도 문제는 반복될 것으로 보입니다.
01:50채널A 뉴스 홍진우입니다.
02:06채널A 뉴스 홍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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