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한국과 일본이 3대국 국민을 위한 전용 입국 심사자를 설치해서 한 달간 운영합니다.
00:06양국 정부는 두 나라의 인적 교류가 더 활발해질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00:11도쿄에서 김세호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00:16도쿄 한해다 공항 입국 심사장 전광판에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우산 레인이라는 글자가 뚜렷합니다.
00:23한일 양국 전용 입국 심사대 운영 첫날, 비행기에서 내린 한국 관광객들은 여행 일정을 좀 더 일찍 시작할 수 있게 됐습니다.
00:53한국인 전용 수속할 수 있으니까 훨씬 더 시간 단축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01:01전용 입국 심사대는 입국 인원 등 상황에 따라 늘리거나 줄일 수 있도록 했습니다.
01:07전용 입국 심사대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추진되는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01:13한국과 일본 각 공항 두 곳에서 한 달 동안 임시적으로 운영됩니다.
01:17한국은 서울 김포 공항과 부산 김해 공항, 일본은 한해다 공항과 후쿠오카 공항에 각각 설치됐습니다.
01:26입국일 기준으로 최근 1년 이내 한 차례 이상 상대국을 방문한 적이 있는 관광객 등 단기 체류자가 대상입니다.
01:35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상대국에 도착하는 항공편으로 입국 시 전용 입국 심사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01:41전용 입국 심사대를 이용하려는 한국인은 일본에 입국하기 전 일본 정부가 운영하는 웹사이트에서 사전 등록을 마쳐야 합니다.
01:52이후 해당 웹사이트에서 입국 심사대 이용 대상자 QR코드 화면을 캡처해 입국장 안내원에게 보여주면 됩니다.
02:00정부는 이번 전용 입국 심사대 운영을 통해 양국 간 인적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02:06다만 운영을 정례화하고 확대할지는 곧 출범하는 새 정부의 대일 정책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02:14도쿄에서 YTN 김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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