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본격적인 여름 휴가가 시작되면서 인천공항에도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0:07오늘부터 정부의 특별교통대책도 시작됐는데요.
00:10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00:13오동건 기자.
00:16네, 인천공항 제2터미널 출국장입니다.
00:20네, 그곳 분위기 어떻습니까?
00:23네, 아침부터 커다란 여행용 가방을 끄는 가족과 또 연인, 친구들로 출국장이 붐비고 있습니다.
00:28출국 수속을 기다리는 줄도 이어지고 있는데, 본격적인 여름 휴가가 시작된 만큼 공항 곳곳에서 여행을 앞둔 설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00:37오늘 이곳 제2터미널을 통해 출국하는 여행객은 4만 8,700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00:42제1터미널 출국객도 5만 8,985명에 달해서 오늘 하루 인천공항 출국장은 하루 종일 혼잡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00:50내일도 비슷한 수준입니다.
00:52내일 26일 제1터미널 5만 173명, 제2터미널 5만 1,440명이 출국할 예정인데, 주말 내내 해외여행객이 몰릴 전망입니다.
01:02정부는 오늘부터 다음 달 10일까지를 하계특별교통대책기관으로 정하고, 공항과 도로, 철도 등 주요 교통시설에 대한 특별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01:12네, 휴가객이 몰리는 만큼 공항 혼잡도 예상되는데, 어떤 대책이 마련됐습니까?
01:19네, 국토부와 인천공항공사, 우선 인천공항 출국장을 평소보다 30분 일찍 운영하도록 했습니다.
01:26또 보안검색인력과 안내인력을 추가 배치해서 출국 수속을 최대한 빠르게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01:31또 인천공항 제2터미널 셔틀버스를 증편하고, 얼굴 인식만으로 출국 절차를 통과할 수 있는 스마트패스 전용 출국장을 기존 4곳에서 5곳으로 확대했습니다.
01:41주차단을 줄이기 위해서 인천공항에는 임시 주차면을 포함해서 9천여 면의 주차공간도 확보됐습니다.
01:48여행객들은 네이버 등 주요 포털에서 출국장별 실시가 되기 시간을 확인할 수 있고요.
01:53자동출입국 심사 대상 국가도 확대돼서 출국 절차가 한층 빨라질 전망입니다.
01:58국토부는 특히 휴가철에는 출국객이 한꺼번에 몰리는 만큼, 평소보다 여유있게 공항에 도착해 탑승 수속을 밟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02:06지금까지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서 YTN 오동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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