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재임 기간 내내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던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이 전립선 암을 진단받았습니다.
00:08퇴임 4개월 만인데요. 암세포가 뼈까지 전이된 상태입니다. 서주희 기자입니다.
00:21올해 1월 역대 미국 대통령 중 최고령인 82살의 나이에 퇴임한 조 바이든 전 대통령.
00:28퇴임 4개월 만인 현지 시각 어제 전립선 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00:34바이든 측은 전립선에서 새로운 결절이 발견돼 검사를 받았더니 전립선 암 진단을 받았다며 암세포가 뼈까지 전이된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00:46특히 이부터 10가지 전립선 암의 악성도 지표에서 9점을 받아 매우 위험한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0:53전립선 암은 미국 남성에게서 흔히 발생하는 암으로 사망률 기준으로는 두 번째로 높은 암입니다.
01:01외신들은 바이든이 당분간 약물 치료에 의존할 것으로 보이지만
01:05암세포가 뼈까지 전이된 상태여서 치료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01:11바이든은 퇴임 전까지 건강위상설에 지속적으로 시달렸습니다.
01:25특히 지난해 6월 트럼프와의 첫 대선 TV토론 당시 멍한 표정을 짓거나 말을 더듬는 모습이 생중계되면서
01:32결국 카몰라이리스 전 부통령에게 후보 자리를 내주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01:38최근에도 15년 지기 친구인 배우 조지 클루니를 알아보지 못하거나
01:42가족 사진을 두고 바이든 합성설이 제기되는 등 건강위상설은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01:49바이든의 건강을 가장 조롱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01:54멜라니아와 함께 바이든 소식을 듣고 슬퍼하고 있다며 쾌유를 빌었습니다.
01:59채널A 뉴스 서주희입니다.
02:02채널A 뉴스 서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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