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논란이 되고 있는 종묘 앞에 세운 4구역 재개발 현장을 기자가 직접 찾아가 봤는데요.
00:06땅 주인들, 자신들의 땅을 정치인들이 정쟁판으로 만들고 있다며 강한 거부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00:12김승희 기자입니다.
00:15세운 4구역 토지주들은 정부가 재산권을 침해한다고 주장합니다.
00:22사유재산 침해에는 입법을 강렬한다.
00:25강렬한다. 강렬한다. 강렬한다.
00:30높이 규제를 외치고 3개의 유산 지정이 해제될 것이라고 협박하며 우리 세운 4구역 주민들의 땅을 놓고 정치인들이 정쟁의 판으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00:42세운 4구역 일대엔 공원과 상가가 들어설 예정이었는데 종묘가 유네스코 3개 문화유산으로 지정되면서 여러 제약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00:522009년 종묘 문화재 심의로 건축물 높이 제한이 생긴 겁니다.
00:57서울시가 문화재 바깥에 개발 규제를 완화하면서 숨통이 트이나 했는데 또다시 빨간불이 들어왔습니다.
01:07토지주들은 개발을 위해 세입자를 모두 이주시켜 월세 수입도 없는 상태라며 대출로 버틴다고 하소연했습니다.
01:14임시 건물에서 장사 중인 상인들도 죽어가는 상권을 걱정합니다.
01:32오세훈 서울시장은 중앙정부가 과도한 선동을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01:45오 시장은 또 김민석 총리를 향해 공개토론 제안에 응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02:07채널A 뉴스 김승희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