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씨가 중국을 매료시켰습니다.
00:05공연을 보기 위해 4시간을 날아온 관객도 있었는데요.
00:09꽉 막혔던 문화의 벽 한한령마저 허물었습니다.
00:13베이징에서 이은상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00:18중국 북부 허베이성의 한 대학 공연장 입구에 긴 줄이 늘어서 있습니다.
00:23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소프라노 조수미의 공연을 보기 위해 중국 팬들이 몰려든 겁니다.
00:28중국 최남단에서 비행기를 4시간이나 타고 온 사람도 있었습니다.
00:401200석 규모의 공연장은 보시는 바와 같이 관객들로 발디딜 틈이 없습니다.
00:46공연이 시작되고 조수미가 등장하자 관객들이 환호합니다.
00:49열창에 감동한 관객들은 박수를 보냅니다.
01:06독창 무대와 후배 성악가들과의 협업 무대 등 1시간 반 공연을 펼쳤습니다.
01:11앙코르 부대에선 중국인들에게 익숙한 중국 노래를 부르자 관객들은 감동하며 함께 노래를 불렀습니다.
01:23중국의 환호에 조수미도 감명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01:50중국 안팎에선 한국 대중문화를 겨냥한 규제, 이른바 한안영이 완화될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02:06베이징에서 채널A 뉴스 이은상입니다.
02:20베이징에서 채널A 뉴스 이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