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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300만 명 미국…나이트클럽 총격 참사까지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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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미국 코로나 19 확진자수가 곧 3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도 나이트클럽에는 젊은이들이 몰렸고, 총격 사건이 벌어져 10명이 죽거나 다쳤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확진자의 99%는 아무런 해가 없다"고 주장해 논란입니다.
워싱턴에서 김정안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시위대로부터 폭죽 공격을 받은 경찰들.
[현장음]
팡!
방화와 함께 심한 몸싸움이 벌어지고,
[시위대]
"왜 밀쳐요!"
밤사이 폭동으로 변질된 인종차별 항의시위는 강제 진압됐다고 경찰 측이 밝혔습니다.
사우스캐롤라이나 나이트클럽에선 총격 참사가 벌어졌습니다.
사상자 10명이 발생한 나이트클럽은 연휴 기간 몰래 문을 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선 50명 이상 모임이 금지됐습니다.
경찰은 용의자 2명을 쫓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
"현장엔 엄청난 피가 고여 있었고 관계자들은 황급히 도주한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중 곳곳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지지자들은 재선을 기원하는 보트 행진을 펼쳤고, 관광지는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하루 4만 명 이상 환자가 늘고 있는 미국에선 확진자 30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독립기념일 연휴를 기점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폭증세로 악화될 것이란 우려가 높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감염자의 99%가 해롭지 않다는 주장을 내놔 보건당국과 엇박자를 내는 등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채널A뉴스 김정안입니다.
영상취재 : 정명환(VJ)
영상편집 : 이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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