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인천 계양산에서 걸려온 미스터리한 구조 요청 전화.
00:05도대체 신고자는 누군지 또 어디에 있는 건지 아무리 수색을 해도 도무지 찾을 길이 없어서 답답했는데
00:11오늘 결국 그 수수께끼가 풀렸습니다.
00:15신고자는 10대 여성으로 전화를 건 당시 계양산을 산책 중이었습니다.
00:20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김지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23여성이 다급한 목소리로 119에 신고 전화를 걸어온 건 지난 20일 저녁 5시 50분쯤.
00:33계양산 외진 곳에 있는데 살려달라라는 게 신고 내용이었는데
00:37정확한 위치를 묻자 대답하던 중에 전화가 뚝 끊겼습니다.
00:42해도 저물어 어둠이 내린 시점이었습니다.
00:46경찰과 소방당국은 계양산 일대에서 어제까지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여성을 찾지 못했습니다.
00:52그런데 이 신고자가 신고 당일 밤 이미 무사히 귀가한 사실이 오늘 파악됐습니다.
00:5910대 여성인 신고자가 계양산 산책 도중 넘어져서 구조 요청을 했고
01:04119와 통화 도중 휴대전화 배터리가 바닥나 이후 연락이 두절된 겁니다.
01:10이런 사실은 경찰 등의 수색 작전을 뉴스로 접한 10대 여성의 부모가
01:14우리 딸 이야기 같다며 119로 전화를 걸면서 알려졌습니다.
01:18경찰과 소방당국은 10대 여성을 면담한 결과
01:22119 신고자와 목소리가 일치해 동일인이라고 보고 수색작업을 중단했습니다.
01:29채널A 뉴스 김지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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