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 박근혜 대통령, 혐의 총정리!

최순실, 딸 친구 아빠 민원 해결해주고 샤넬백·4000만원 챙겨

"합법적 절차로 매듭짓자" 탄핵 배수진
靑 "검찰 발표는 상상과 추측… 조사 안받겠다"
'차라리 탄핵 나서라' 靑의 도발적 메시지 노림수는…
靑 오전엔 '폐족' 분위기… 오후엔 "檢, 인격 살인" 정면 반박
靑, 검찰 압박에도 버티지만…'샤이 박근혜'는 없다
끝까지 가겠다는 靑… 법적 절차로 시간 끌며 헌재 뒤집기 노려
'法대로 하자'는 靑… 국회추천 책임총리도 재검토 조짐

"개인 이권 고려했다면 천벌받을 일"… 朴대통령, 변호인에게 토로
유 변호사 "檢 공소장은 상상으로 지은 환상의 집… 법정에 가면 사상누각"
"정권 초까지만 최순실에 의지했다"더니…올 4월까지 장차관 인선 자료도 넘겼다
올 4월까지 崔에 청와대 문건 넘겨… 朴대통령 해명도 거짓

국정원장 인사, 기밀 문건 47건 등 180건 정호성, 대통령 지시받고 최순실 전달
총리-검찰총장 인사안까지…최순실에 기밀문서 47건 넘겨

조원동 "CJ 이미경 부회장 퇴진, 朴대통령이 지시한 것"
미르재단, 박 대통령 아이디어…최씨에게 "운영 살펴봐달라"
박, 신동빈 독대 '하남 체육시설' 거론하며 "75억 내라"
기업 돈 뜯기부터 인사 개입까지 모두 대통령이 주도

靑, 檢수사 직전 차명폰-대리인 통해 차은택 등 접촉
朴, 재단 구상부터 부당 광고수주·인사개입까지 '깨알 지시'
朴대통령이 미르·K재단 총기획… 배후엔 최순실, 실행은 안종범

[2016.11.16 방송] 신문이야기 돌직구쇼+ 907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