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불가, 청와대의 ‘편가르기’?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불가"…'협치' 물 건너가나

임을 위한 행진곡도 못푼 '청와대의 협치'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불가 결정에 새누리도 "납득 못해… 재고해달라"
청와대, 제창 불가 결정내용 박지원에게만 사전통보 우상호 "둘이 잘해보라!"
야당 '편' 가르는 청와대
보수 편향 넘어선 망언·망동 잦아 … 여권서도 손사래

5·18 '임을 위한 행진곡' 합창을 왜 보훈처장이 결정하나
박승춘 보훈처장은 누구
야, 보훈처장 해임 결의안 추진… '여소야대' 본때 보여주나
박승춘 뒤에 숨은 박대통령, 3일전 '야당과 약속' 헛말로
박승춘 "제창 반대"… 野와 수차례 충돌

'청와대 추종당' 안 되겠다는 정진석·김용태
협치 흔드는 '노래 한 곡'… 5·18 상징 vs 국론분열
'소통 합의' 사흘만에 대치로… 청와대, 여소야대 정국구상 타격
'김종인蘭' 거절했던 현기환, 이번엔 野1·2당 의전 무시

내년 5·18땐 '제창·합창 대립' 재연되지 않아야
'박근혜 대통령의 선물' 기대감이 실망으로… 야권 반발만 키워
합창·제창 무슨 차이?
"5·18 참상 회피하려는 세태까지 품다보니 '광대'됐다"
임을 위한 행진곡 파문과 대통령의 '광주 인식'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 거부는 협치 거부다

합창·제창 무슨 차이?
합창 - 따라 부르지 않아도 무방
제창 - 참석자 전원이 노래

[2016.05.17 방송] 신문이야기 돌직구쇼+ 778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