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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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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00:3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01:00아니, 그럼 이게 그렇게 위험한 거야?
00:01:04아우, 엄마 좀 무섭다. 이거 그냥 버릴 걸 그랬나?
00:01:08아니에요. 그냥 조심하자고 하는 거니까 걱정하지 마요.
00:01:11이 아들이 알아서 할게.
00:01:13아들, 정말 괜찮은 거지?
00:01:16그럼.
00:01:16새끼가 잘못했으면 예미가 머리끄댕이라도 내놔야지.
00:01:26다시는 부끄러운 아들로 살지 않을게요.
00:01:29아이고, 이게 뭐꼬.
00:01:36한 번만 이러볼게.
00:01:39에이, 제발.
00:01:41제가 좀 도와드릴까요?
00:01:50아이고, 아이고, 개하나, 얘.
00:01:58아이고, 이거.
00:01:59아이고, 이거.
00:02:00고마워서 웃자노.
00:02:03야, 지혜 근처에.
00:02:06이게 안 열려.
00:02:11줘봐, 잡아줄게.
00:02:12아우, 가방이 너무 날갛다.
00:02:14어머, 이거 다 사가가지고 이거 터질라 그러네.
00:02:16야, 쓰면 돼요.
00:02:18좋은 걸로 하나 사.
00:02:20어, 조심할게요.
00:02:22어, 그래, 이러봐.
00:02:23저 손님 오셨다.
00:02:24아, 오셨어요?
00:02:25오늘 얼마 안 되네.
00:02:26아들, 잘생겼네.
00:02:27장부 찾았다.
00:02:29오케이!
00:02:30나도 나머지 놈들 잡았어.
00:02:32누가 따져 집에다 꽁꽁 묶어놨더라고.
00:02:35그놈들은 이창혜 원장 지실 거야.
00:02:38야, 근데 그 장부가 뭐길래 이 난리냐?
00:02:41이창혜 원장이 허위 진단서로 군대 뺀 병역들 명단.
00:02:44와, 세상 징그럽게 안 변한다.
00:02:49우리 때도 부모 빼구로 군대 빼고 꿀보직 받고 별일 다 했었잖아.
00:02:52근데, 지들 죄 지은 장부를 왜 만든 거야?
00:02:57나쁜 놈들은 신뢰가 없거든.
00:02:59다들 지 같은 줄 아는 거지.
00:03:00그러니까 틈만 나면 약점을 잡으려고 애를 쓰는 거야.
00:03:04그게 자기 약점인지도 모르고.
00:03:07너는 그놈들 경찰서 넘기고 들어가.
00:03:09나는 따로 마무리할 게 있으니까.
00:03:16뭐야?
00:03:18사람을 도둑놈 취급하더니 신고도 안 한 거야?
00:03:21네, 판사님.
00:03:28전화 딱 잘하셨어요.
00:03:30네?
00:03:31강천 팰리스에서 절토 신고 안 했나 봐요.
00:03:34우리 아빠한테 그 난리를 치더니 뭔가 이상하죠?
00:03:36그렇죠?
00:03:37그러게요.
00:03:38어디예요?
00:03:39저 회사 근처 카페요.
00:03:42판사님은 서울이세요?
00:03:44네, 서울이에요.
00:03:45카페 주소 좀 찍어줘요.
00:03:46만나서 할 말이 있어요.
00:03:47회사 근처에 한 30분이면 갈 거예요.
00:03:49네, 알았어요.
00:03:50바로 찍어드릴게요.
00:03:51네, 그럴게요.
00:03:52좋아.
00:04:06나.
00:04:08나.
00:04:12나.
00:04:18나.
00:04:24나.
00:04:26이 안에 오다.
00:04:28나.
00:04:30뭐야.
00:04:36여기까지.
00:04:42너구나.
00:04:48전생의 원수를 어디서 다시 만난 줄 알아?
00:04:52넌 모르겠지.
00:04:54나는 알 것 같은데.
00:05:06주거지.
00:05:10넌 타고 가야 돼.
00:05:14해물체.
00:05:24장부를 찾는 건 이창용 원장이 아니라 강신진이었어.
00:05:54아니 얘가 왜 이렇게 단정하지 못해, 씨.
00:06:04됐다.
00:06:07감사합니다.
00:06:08감사합니다.
00:06:10자주 하러 왔습니다.
00:06:14자주요?
00:06:21그렇게까지 버텼다면 장부를 아는 놈이야.
00:06:26다시 찾을 수 있겠어?
00:06:27그놈이 장부를 찾아간 고물상 앞에 있습니다.
00:06:33가져오게 하는 것 같습니다.
00:06:35그럼 거기 주소부터 보내고 일단 대기해.
00:06:38네, 알겠습니다.
00:06:48여보세요?
00:06:50어, 방 계장.
00:06:56어?
00:06:57어?
00:06:58아, 미안해요.
00:07:02다치셨어요?
00:07:03이거 때문에 늦으신 거예요?
00:07:04별거 아니에요.
00:07:06많이 다치신 것 같은데.
00:07:08진짜 괜찮으세요?
00:07:09살짝, 그냥 살짝 긁혔어요.
00:07:13그러면 다행이고요.
00:07:16아, 할 얘기 있으시다면서요.
00:07:20자, 이거 내 거예요?
00:07:23네, 드세요.
00:07:25어, 어렴이 다 녹았네.
00:07:31헉?
00:07:35설마 이, 이거?
00:07:37한국병원장이 허위 진단서로 군대 뺀 병역 비리명단.
00:07:42목소리 너무 컸나?
00:07:45대박.
00:07:50어, 그래.
00:07:53뭐?
00:07:54누구?
00:07:57어, 일단 알았어.
00:07:58끊어봐.
00:08:02고무상 주인이 충남지법 이한영 판사 어머니랍니다.
00:08:06뭐?
00:08:11그렇지.
00:08:14일전에 이한영 판사 집이 고무외상 한다고 했지.
00:08:20우연치고 고약하구만.
00:08:22하필 이한영 판사라니.
00:08:27일단 철수해.
00:08:43이한영이 장부를 어떻게 할까?
00:08:46거기 적힌 사람들이 누군지 알면 함부로 건들지는 못할 겁니다.
00:08:50그럴 수도 있겠지.
00:08:53아니면 다른 생각을 할 수도 있고.
00:08:56그런데 우리가 그 장부를 찾고 있다는 걸 알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00:09:03아, 글쎄요.
00:09:08이왕 이렇게 된 거 이한영이 어떤 부류인지 확인해 볼까?
00:09:16그러니까 이거 일종의 보험이네요?
00:09:22만약에 이 명단 전체가 발표되지 않으면 지금 찍은 사진들 그냥 터뜨려주세요.
00:09:28물론이죠.
00:09:30맘 같아서는 당장이라도 터뜨리고 싶지만.
00:09:34그럼 이건 어때요?
00:09:36강천페리스의 절도범들 자수했어요.
00:09:39딴 데는 말 안 했죠?
00:09:44네?
00:09:48이한영 판사님.
00:09:50저는 서울중앙지법 김진환 부장판사입니다.
00:09:54아직까지 김진환과 나는 아무런 접점이 없다.
00:10:12그렇다면 나를 찾은 이유는 단 하나.
00:10:18병역 비리 장부 때문이다.
00:10:20병역 비리 장부 때문이다.
00:10:24병원에서 병원에서 병원에서 병원의ć 상이 유지하다는 것입니다.
00:10:26병원에서 병원에서 병원까지 수행하는것 때문이다.
00:10:28병원에서 병원에 가서 병원에 약속한 일종인 사이의 수행 vag함으로 되죠.
00:10:30병원에서 병원에 비닐 수행사입니다.
00:10:32병원에서 병원에서 병원에 비닐 수행사는 병원으로 구조해 수행사 Insur상세입니다.
00:10:34병원에 방금 시행사 동원을 벗게 하는 병원에 비닐 수행사는 오직 사이의 정백이 망설입니다.
00:10:36병원에서 병원에서 병원에 비닐 수행사 위장의 병원을 부리는 개발,
00:10:41V.I.P. 오십니다.
00:11:11V.I.P. 오십니다.
00:11:42지금부터 대한민국 정부 3기 개각의 건을 시작하겠습니다.
00:11:49오늘의 안건으로 법사위원장 우교훈 의원을 법무부 장관에 상정합니다.
00:11:55마침 서울에 있었네요.
00:12:12제가 충남에 갔다가 연쇄살인범 재판을 받았는데 아주 인상 깊었어요.
00:12:18보험살인 사건도 언론으로 봤고.
00:12:20좀 틀어요.
00:12:26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00:12:28요즘에는 할 일을 제대로 하는 사람들이 드물죠.
00:12:32그러다 보니 이한영 판사가 눈에 띄었고.
00:12:37어때요 여기.
00:12:39앞으로 서울지법에서 근무하게 되면 자주 오게 될 텐데.
00:12:45서울의 티켓은 저걸로 하면 될 것 같고.
00:12:50가방에 뭐가 들었는지 아시나 봅니다.
00:12:57이한영 판사한테 필요 없는 물건이죠.
00:13:033기 내각의 법무부 장관은 우교훈 의원으로 결정하겠습니다.
00:13:15박론으로 추진하겠습니다.
00:13:20각하 감사합니다.
00:13:24청문회사를 준비하시고 애국 좀 합시다.
00:13:28분골 쇄신 애국하는 대한민국 법무부 장관이 되겠습니다.
00:13:35자.
00:13:45자.
00:13:48병역 비리 장부에 이름이 적힌 자들은 강신진을 거학으로 키우는 재물과 힘이 될 것이다.
00:13:52강신진에게 절대 장부를 넘길 수는 없다.
00:14:09김준만 대법관부터 여당 원내대표 대통령실 수석까지.
00:14:14장부에 적힌 사람들로만 내각을 짜도 되겠던데요.
00:14:17그중에 누구한테 부탁해도 서울행 티켓은 어려울 것 같지 않고.
00:14:21곧 차 막힐 시간이네요.
00:14:26후회하지 않겠어요?
00:14:33김준형 회장님.
00:14:36진짜 후회가 어떤 건지 아직 안 해보셨죠?
00:14:40사람들은 죽는 순간에야 진짜 후회를 하게 되니까요.
00:14:44돌이킬 수 없는 바로 그 순간에요.
00:14:51죽어본 적이라도 있나 봐요.
00:14:54설마요?
00:14:56청와대에 있을 때나 수호제에 와서나 똑같은 게 뭔지 알아?
00:15:12대한민국 권력이 여전히 각각선에 있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00:15:15그렇지.
00:15:17그런데 그것 말고 또 있어.
00:15:20아까 회의실에 앉았던 인간들.
00:15:22입으로만 애국을 떠들면서 속으로는 자기 이익만 생각하는 것들.
00:15:26어쩜 그렇게 똑같은지.
00:15:28애새끼 문제부터 내일모레.
00:15:42여자애.
00:15:44이 수호제에 드나드는 인사들 자료야.
00:15:47강수석이 맡아.
00:15:49문제 생기면 적당히 막아주고 문제 잃을 것 같으면 이걸로 미리 전해요.
00:15:55응?
00:15:56네, 알겠습니다.
00:15:59내가 왜 자리를 믿고 이걸 맡긴 줄 알아?
00:16:06각각선에 저에 대한 서류도 있지 않겠습니까?
00:16:10그래, 자네는 돈을 수단으로 여기는 것 같더군.
00:16:16그래서 돈 못하는 말이야.
00:16:18권력의 그늘에 두기로 했어.
00:16:21괜찮겠지?
00:16:24각각 그늘에서 중심으로 애국하겠습니다.
00:16:33그래.
00:16:34서울행을 제안했는데 거절했습니다.
00:16:37장부에 욕심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00:16:39그 친구가 일을 어렵게 만드네.
00:16:43조만간 다시 접촉하겠습니다.
00:16:48그래야겠지.
00:16:51아유, 됐어, 됐어.
00:16:59방수석.
00:17:00응, 알았어.
00:17:05수고했어요, 응?
00:17:08근데...
00:17:12어이, 의원! 빨리 와!
00:17:14형님, 우 장관!
00:17:17에이.
00:17:18네.
00:17:19수고했어요.
00:17:21조만간 식사 한번 합시다.
00:17:24장태식 대표는 무혐의로 나가게 될 겁니다.
00:17:30역시.
00:17:32장태식 대표는 무혐의로 나가게 될 겁니다.
00:17:38역시.
00:17:48장태식 대표는 무혐의로 나가게 될 겁니다.
00:17:50장태식 대표는 무혐의로 나가게 될 겁니다.
00:17:51역시.
00:17:52장태식 대표는 무혐의로 나가게 될 겁니다.
00:17:56장태식 대표는 무혐의로 나가게 될 겁니다.
00:17:58장태식 대표는 무혐의로 나가게 될 겁니다.
00:18:02장태식 대표는 무혐의로 나가게 될 겁니다.
00:18:12장태식 대표는 무혐의로 나가게 될 겁니다.
00:18:17안녕하십니까 법원장님
00:18:22이걸 한번 봐주십시오
00:18:24이게 뭔가
00:18:28저희 어머니께서 서울에서 고물상을 하시는데
00:18:31별의별게 다 들어옵니다
00:18:33잠시 TV를 켜도 되겠습니까
00:18:34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서
00:18:4220억 원 상당의 귀금속을 절도한
00:18:443인조 절도범들이 자수했습니다
00:18:46절도 장소는 유명 종합병원장의 집인데요
00:18:50평소 피해자의 아파트에 배달을 하던
00:18:532명의 배달원과 금고터리 전과 3범의
00:18:56일명 따조라는 인물이 범행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00:18:59피해자의 신고가 없어 절도 사실조차 몰랐던 경찰은
00:19:03범인들의 갑작스러운 자수에
00:19:05부랴부랴 피해자를 불러 피해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00:19:08일각에서는 이 점을 들어
00:19:10도난당한 물건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냐는
00:19:12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00:19:13내일 출남에 다녀오겠습니다
00:19:17꼭 찾아와
00:19:20이 안에
00:19:23김준만 대법관의 대통령실 수석 아들까지 있어
00:19:28이게 세상에 나오면
00:19:31임기 1년도 안 남은 대통령의 부담이 클 거야
00:19:34그런데
00:19:37이걸 왜 나한테 가져온 건가
00:19:42제가 감당할 수 없는 물건입니다
00:19:45법원장님이라면
00:19:50지켜주실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00:19:52독이 된 성배라
00:20:02호랑이 새끼인 줄 알았더니
00:20:07내 목을 자꾸 흔들 셈인가
00:20:09병역은
00:20:23대한민국 남성의 신성한 의무입니다
00:20:27여기에 사회적 지위와 권력이 끼어드는 일은
00:20:31결단코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00:20:35대한민국 법원은
00:20:36병역 비리에 연루된 모든 자들에 대해
00:20:38지위 고아를 막론하고
00:20:40엄정한 법의 심판을 내릴 것입니다
00:20:44법원은
00:20:46병역 비리를 저지른 당사자뿐만 아니라
00:20:49이를 교사, 방주하거나 은폐한 자들까지 철저히 단주할 것이며
00:20:54어떠한 특혜나 관영도 허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00:20:58발표하겠습니다
00:21:00대한중심당 조호헌 대표
00:21:04대법관 김준만
00:21:07세미래국민당 이영현 의원
00:21:12영윤 홀딩스 대표 신태현
00:21:15서울고보판 부장관사 연은구
00:21:19한국절방대표 김고근
00:21:22뭐 이런 또라이가 다 있지
00:21:24현장님
00:21:28그렇게 다 발표하실 거면서
00:21:33보험을 왜 들으셨어요?
00:21:34그러게요
00:21:35보호장님께서 직접 발표하라고 시키실 줄 몰랐거든요
00:21:38그치만 멋있었어요
00:21:41서울행 티켓을 누가 끊어줄까 명단을 확인해 보니까
00:21:53드럽게 착한 제 로스쿨 동기가 있는 거예요
00:21:58우리집에 고물 수상하는 질은 어떻게 알아가지고
00:22:01모임 때마다 폐지값 고칠값 걱정을 해주질 않나
00:22:04사법부에 그 흔한 친인척 한 명 없다고
00:22:08지방법원만 돌면 어떡하냐고 위로를 해주질 않나
00:22:12그래서 저도 그 친구를 위로해줄 일이 있길 바라는데 딱이잖아요
00:22:18응?
00:22:19근데 한 명만 쏙 빼서 제보하기도 그렇고
00:22:23그래서 그냥
00:22:24아야라 모르겠다
00:22:25그냥 그렇게 된 겁니다
00:22:27지금
00:22:27지금 그 말 믿으라고
00:22:38진짠데요
00:22:40진짠데요
00:22:41아쉽네요
00:22:48소어링 티켓에 선물을 하나 더 얹어왔는데
00:22:51에이 일찍 오시지
00:22:54그래도 후회는 없습니다
00:22:56드라마든 현실이든
00:22:59복수가 제일 시원하니까요
00:23:03명단에 적힌 동기들 이름 부르는 순간에 엄청 짜릿했겠어요
00:23:12그렇지만
00:23:15이번 일로 우점들 심기가 많이 상했을 텐데
00:23:21괜찮겠어요
00:23:24그럼 안 되죠
00:23:28그래서
00:23:29백이석 법원장님이 시켜서
00:23:31제가 명단만 발표한 걸로 판 짰습니다
00:23:34아니 백이석 법원장님이야
00:23:35여기서 뼈를 묻으실 분이지만
00:23:37저는 이제 시작이잖아요
00:23:51죄송합니다
00:23:55명단이 폭로된 거?
00:23:58아니면 내가 가진 명단이 반토막짜리라는 거?
00:24:04둘 중에 어느 게 더 죄송한데
00:24:06응?
00:24:07업데이트는 몇 번 놓치다 보니 실수했습니다
00:24:10죄송합니다
00:24:13강우 수석을 내가 몰라?
00:24:15일 한 번 허투루 한 적 있던가?
00:24:19대체
00:24:25이 속에 뭘 두껑 줘둔 거야?
00:24:29응?
00:24:30응?
00:24:32네가 자네를 잘못 본 건가?
00:24:34응?
00:24:35죄송합니다
00:24:39다시는 실수하지 않겠습니다
00:24:51한국병원장 입이 무거워야 할 텐데
00:24:54그 상은 얼마를 믿어?
00:24:56뒤탈 없이 지우겠습니다
00:25:01가까워
00:25:13많지?
00:25:14강수석 자네
00:25:18청문회 일정?
00:25:19
00:25:212주 정도 남았습니다
00:25:23그동안 전쟁이겠군
00:25:25언론이 아마 자네 양말 속까지 뒤집어 볼 거야
00:25:28거꾸로 매달아도 시간은 가지 않겠습니까?
00:25:32저한테 뭐라고 떠들든
00:25:34청문회 당일에 해명한다고 버틸 생각입니다
00:25:37그래도 청문회 준비는 제대로 해야지
00:25:39강수석이 서포트해?
00:25:40네, 알겠습니다
00:25:41각하
00:25:42법무부 직원들이면 충분합니다
00:25:43그래도 청문회 준비는 제대로 해야지
00:25:44강수석이 서포트해
00:25:45네, 알겠습니다
00:25:46각하
00:25:47법무부 직원들이면 충분합니다
00:25:49생판 모르는 놈들한테 다 까보이면서
00:25:52청문회 준비할 자신 있어?
00:25:53지울 거 지우고
00:25:54덮을 거 덮어
00:25:55네, 각하
00:25:56네, 각하
00:26:06정문 준비 사무실은 종로 연흥 빌딩에 있으니까 뭐 시간될 때 들러요
00:26:24그래도 각하 말씀이신데 신용은 해야 돼요
00:26:30요즘도 이런 거 쓰는 사람이 있나?
00:26:36어?
00:26:38우리 강수석은 어려서부터 절약이 몸에 뱀 모양이에요?
00:26:44그러게요
00:26:46사람 쉽게 안 변하네요
00:26:52근데 눈치 빠르고 적응 잘하는 것도 타고난 건가?
00:26:58수호자에 들어온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각하 옆자리야?
00:27:06뭐 나쁜 뜻은 아니고 갑자기 치고 올라가면 여기저기서 수군대는 지들이 많잖아요
00:27:14근데
00:27:20청량미 색시집에서 컸다는 소문은
00:27:24연락드리겠습니다
00:27:26그래요?
00:27:32청량미 색시집에서 컸다면
00:27:36애비나 알려나?
00:27:38애비나 알려나?
00:27:48이 속에 뭘 덕궁 져둔 거야?
00:27:50응?
00:27:51응?
00:27:52응?
00:27:53응?
00:27:54네가 자네를 잘못 본 건가?
00:27:55응?
00:27:57청량미 색시집에서 컸다는 소문은
00:28:00말해
00:28:02아, 예
00:28:04이한영 판사가 장부를 넘긴 건 우발적인 행동인 것 같습니다
00:28:06명단 중에 로스쿨 동기가 있는데
00:28:08악감정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00:28:10그 말은 믿어
00:28:12장부에 욕심내는 척
00:28:14백의석한테 갖다 바친 놈이야
00:28:16백의석한테 바라는 게 있었던 거지
00:28:18그게
00:28:20뭘 바라기보단
00:28:22자기 출세끼를 막힐까 봐 그랬답니다
00:28:24어차피 백의석 법원장은
00:28:26충남지법에서 뼈를 묻은 사람이지만
00:28:28자기는 이제 시작이라고요
00:28:30자기는 이제 시작이라고요
00:28:32자기는 이제 시작이라고요
00:28:34자기는 이제 시작이라고요
00:28:36자기는 이제 시작이라고요
00:28:38우발적인 행동인 것 같습니다
00:28:40우발적인 행동인 것 같습니다
00:28:42명단 중에 로스쿨 동기가 있는데
00:28:44악감정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00:28:46그래서 백의석을 이용해서 복수를 했다
00:28:48이한영 판사의 집이 고물수상을 하지 않습니까
00:28:50모임 때마다
00:28:52그 얘기로 빈정거린 동기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00:28:54바짓값이 어쩌고
00:28:56고철값이 어쩌고
00:28:58지방대 출신인과까지 들 먹이면서 말입니다
00:29:00그렇다고 소저 볼칼로 괴를 잡아?
00:29:16어쨌든 백의석을 이용해서 장부를 터뜨린 거라면
00:29:20백의석 그늘이 아닌건 확실한데
00:29:24그래도
00:29:26경고는 해두는게 좋겠어
00:29:30이한영은 나한테 맡겨두고
00:29:34한국병원장 한번 만나봐
00:29:36걱정이 많을거야
00:29:38
00:29:44가방 가져간 놈 말이다
00:29:46어떻게 된거야
00:29:48가방 가져간 놈 말이다
00:30:00너 어떻게 된거야
00:30:04허위진단소로 병역 비피한 놈들이에요
00:30:06당연히 벌받아야죠
00:30:07뭐 다른 이유가 있어야 됩니까?
00:30:09너 지금 법원장님이 무슨 일 벌인줄 알아?
00:30:11잘나가는 인사 널 줄줄이 엿매기고
00:30:13싸대기 날린 순간
00:30:14대법관 자리도 날아간거야 인마
00:30:17
00:30:18마누라한테 서울간다고
00:30:19집 내놓으라 그랬는데
00:30:21지금 서울 못 가게 되셨다고
00:30:22화나신거에요?
00:30:23그래 인마
00:30:25법원장님께서 영전하셨으면
00:30:26내가 같이 가는거잖아
00:30:27집에다 뭐라그러냐고
00:30:29빨리 사모님한테 전화부터 하세요
00:30:31짐 나가면 어떡해요
00:30:35그렇지
00:30:36나가면 안되지
00:30:38고맙다
00:30:39근데 니가 좀 대신해주면 안되겠네
00:30:42나 살달려서 못하겠다
00:30:43누구한테요?
00:30:44형수한테
00:30:48화이팅
00:30:50
00:30:51의리라고는 바빠게 묻은 먼지만큼도 없는 자식
00:30:53니가 계산해 인마
00:30:55
00:30:58문자로 하면 안될까?
00:31:00성의없다고 더 혼나시게 될걸요?
00:31:02그치
00:31:08백이석은 병역 비리 폭탄을 터뜨린 바람에
00:31:10대법관 자리를 잃었다
00:31:12그러나
00:31:13병역 비리의 후폭풍은
00:31:15백이석을 서울로 부를 것이다
00:31:20으응
00:31:25괜찮으세요?
00:31:26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00:31:27저거 저거 저거
00:31:29저거 저거
00:31:37피야 돼요 피야 돼요
00:31:39으악
00:31:41으악
00:31:43으악
00:31:45저거, 저거, 저거, 저팔에 양심 분명, 분명한데.
00:32:00아, 이거 봐!
00:32:15이건 병역 비리 장부를 터뜨린 것에 대한 경고다.
00:32:41알아듣게 경고했습니다.
00:32:43자, 수고했어.
00:32:47조만간 새로 할 일이 있을 거다.
00:32:50대기하고 있어.
00:32:59백이석은 대법관 자리가 날아갈 걸 알면서도 장부를 분명했어.
00:33:04그게 백이석의 신념이었을까?
00:33:08아니면 이한영의 실력이었을까?
00:33:13네, 이한영의 실력이었다.
00:33:23야, 세상엔 나쁘기만 한 일은 없는 것 같다.
00:33:25이마 몇 반을 꿰맸다고 마누라가 암소리도 안 해.
00:33:29서울에 못 가게 된 것만 해.
00:33:32짐 내는 것도 마누라가 직접 취소했다.
00:33:36다행이네요.
00:33:37다행이지.
00:33:43근데 그거 오토바이 말이다.
00:33:46나치 이거.
00:33:48정말요?
00:33:49응.
00:33:50아무래도 내 재판 받은 놈들 중 게 하나인 것 같아.
00:33:55재판에 원하는 놈들이 분명한데.
00:34:01아파.
00:34:03야.
00:34:04판사라는 직업이 말이다.
00:34:06정의를 위해서는 목숨도 아깝지 않겠지?
00:34:10어제 그러셨어요.
00:34:12어제 목숨 내놓으셨잖아요.
00:34:14서울중앙지법 강신진수석입니다.
00:34:25강신진이 직접 연락을 했다.
00:34:35내가 어떤 놈인지 궁금한 거다.
00:34:39우리는 가끔 겁 없이도 살 수 있는 사람이라는 말을 합니다.
00:34:46그러나 오늘 모실 이분은 겁 없이는 절대 살 수 없는 사람입니다.
00:34:52강신진 대법원장님을 모시겠습니다.
00:34:56아.
00:34:58반갑습니다.
00:34:59대법원장님.
00:35:00네.
00:35:01자리하시죠.
00:35:02전생에서는 말 한 번 섞지 않은 나를 죽게 하더니.
00:35:05이번 생에서는 만나자마자 숟가락부터 섞자고.
00:35:08그래.
00:35:09너를 잡을 수만 있다면 기꺼이.
00:35:12selbst.
00:35:13우리 오늘 계istan musst.
00:35:14우리 오늘 계istan prue��라 5월 4월 5일 approved.
00:35:15을 versus 선� obstacles.
00:35:19그런데 이 미끄� sprinkle 하시는 분야 Ki4 adapter.
00:35:20여기저기 세대�槐 AKA.
00:35:21오빠는 신청할 수 있는ipple요.
00:35:22비대규 김치 virma회.
00:35:23그렇네.
00:35:24전생에서는 말 한 번 섞자아는 나를 죽게 하더니.
00:35:25이번 생에서는 만나자마자 숟가락부터 섞자고.
00:35:27그래.
00:35:29너를 잡을 수만 있다면 기꺼이.
00:35:32어제는 허무한 일을nio Break wield거죠?
00:35:41나를 공격한 게 자신의 짓이라는 것을 숨기지 않은 오만함.
00:35:47강신진.
00:35:49언젠가 너의 그 오만함이 너를 삼키게 될 거야.
00:35:55장부 때문이라면 제가 죄송합니다.
00:36:00크게 쓰셔야 하는데 제가 금하고 가능성 질 때문에.
00:36:05언젠가 때가 되면 내가 할 일이었어요.
00:36:09김준만 대법관부터 씹혀서 랠리 트럭식을 고고한 척 잘난 척하는 것들이 뒷근육에서 하는 짓들이야.
00:36:19잘했어요.
00:36:21다만 이번 일이 이한영 판사한테는 교훈이 됐길 바랍니다.
00:36:30이미 몸으로 느꼈으니 마음으로 새기겠습니다.
00:36:34그리고 말씀 놓고 싶죠.
00:36:36그럴까?
00:36:46나는 저렇게 음식이 쌓여있는 걸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져.
00:37:04어릴 땐 밥 한 번 씹혀 먹는 게 수원이었거든.
00:37:10들지?
00:37:16대법원장님을 뵈면 귀티가 흐른다고 할까요?
00:37:21어린 시절부터 유복한 가정에서 반듯하게 자란 그런 이미지가 있어요.
00:37:26제가요?
00:37:28네.
00:37:29표정 보니까 혹시 아닌가요?
00:37:32이런 노래가 있죠.
00:37:38어려서부터 우리 집은 가난했었고.
00:37:44남들 다 아는 외식 몇 번 한 적이 없었고.
00:37:50그러다가 어머니가 짜장면.
00:37:56어머니가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죠, 예.
00:38:00그런데 혹시 어머니와 얽힌 혹시 사연이라도.
00:38:06아니요.
00:38:10저는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나한테도 그런 어머니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00:38:18네?
00:38:20아니, 그럼...
00:38:22네, 저는 고아 출신인데.
00:38:30어려서부터 지금까지 부모님 얼굴 한 번 본 적이 없죠.
00:38:40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면 잘 큰 거 아닙니까?
00:38:48잘 큰 정도가 아닌데요.
00:38:50여러분, 박수를 한 번 꼭 보내드리면 싶습니다.
00:38:58그래, 이거다.
00:39:02저는 철거민의 아들이었습니다.
00:39:06짜장면은 특별한 날에나 먹는 음식이었죠.
00:39:10친구들은 문방구 앞을 지날 때마다 창가에 진열되어 있는 500원짜리 장난감을 보면서
00:39:16서로 사겠다고 허세를 부리곤 했습니다.
00:39:20저는 그때마다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00:39:24왜지?
00:39:26어차피 허세였잖아.
00:39:30그 친구들에게는...
00:39:34아버지...
00:39:36월급날이 있었거든요.
00:39:40아...
00:39:42그랬군.
00:39:46백이석 법원장이 순순히 장부를 봤던가?
00:39:52어차피 그분은 충남에서 마무리할 뿐이니까요.
00:39:58내가 알기로는 대법관 후보였는데.
00:40:02백이석 법원장이면 명예를 소중히 여기시는 분입니다.
00:40:06제가 드린 장부를 거절하는 건 스스로의 명예를 저버린 일이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00:40:12나는 어떤 사람 같아?
00:40:16저를 이끌어주실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00:40:20어떻게 확신하지?
00:40:24우리 오늘 처음 만났잖아.
00:40:28법정에 오셨던 거 기억합니다.
00:40:32봤어 그 와중에?
00:40:34사장님께 꼭 필요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00:40:50법사위원장 우교원의 법무부 장관 청문회가 2주 뒤야.
00:40:54그 안에 낙마시킬 수 있겠나?
00:41:04우교원은 이번 정부의 마지막 법무부 장관으로 정권과 함께 임기를 마친다.
00:41:12맡겨주십시오.
00:41:14이유도 묻지 않고.
00:41:16알아야 하는 겁니까?
00:41:20재미있네요.
00:41:22네.
00:41:34장윤태식 대표 구속영장이라니.
00:41:36다 끝난 얘기 아니였소?
00:41:38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있으니까 그때 나올 수 있을 겁니다.
00:41:41여전히 병역 비리 때문에 세상이 시끄러운데 이참에 같이 엮여 놓은 거 아니오?
00:41:45세상 시끄러운 일이 생겼으니 오히려 이쪽은 조용할 겁니다.
00:41:50구속영장 실질심사에 들어간 고위층이나 재벌이라면?
00:41:54장태식 대표님을 역의 탈세 의미로 긴급 집화합니다.
00:41:58장태식.
00:42:00그렇다면 강신진이 통화한 상대는 S그룹 장용연 회장이다.
00:42:05강신진은 장태식 이전에 장용연과 엮여 있었다.
00:42:11일단 강수석 믿는데 행여는 무슨 일이 생기면 내 직접 수거재로 가겠소.
00:42:21법 앞에 평등이란 말을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어.
00:42:29때가 올 거야.
00:42:35그때가 되면 알려줘야지.
00:42:37그게 얼마나 당연하고 무서운 말인지.
00:42:43법이 필요한 게 원래 그런 거니까요.
00:42:47법이 필요한 게 아니오.
00:42:57법이 필요한 게 아니오.
00:43:07법이 필요한 게 아니오.
00:43:15원장님.
00:43:21검찰 소환이 내일이죠.
00:43:246개월 정도만 고생하면 의사 면허는 돌려받을 수 있을 겁니다.
00:43:32감사합니다.
00:43:34감사합니다.
00:43:46피고인?
00:43:48역외 탈세 혐의로 긴급 체포돼있네요?
00:43:56피고인?
00:43:58이건 대표님께서 직접 대답하셔야 합니다.
00:44:02아이씨 귀착해.
00:44:04피고인?
00:44:06역외 탈세 혐의 인정하십니까?
00:44:10아니요.
00:44:12지랄하네.
00:44:14아니 저.
00:44:16저거 지금 나한테 유혹했지?
00:44:18예 똑똑히 들었습니다.
00:44:20저 피고인?
00:44:22저 정숙하세요?
00:44:24현재 S쇼핑 대표시죠?
00:44:26예 백화점이 7개.
00:44:28마트가 120...
00:44:30몇 개냐?
00:44:32예 127개입니다.
00:44:34예 127개입니다.
00:44:36아니 판사님 저희 백화점에 한번 오시죠?
00:44:38제가 VIP로 오시겠습니다.
00:44:40장타식 대표님.
00:44:50왜 또 뭐?
00:44:52여기에 탈세 혐의 아직 끝난 거 아닙니다.
00:44:56멀리 가지 마시고 소환하면 검찰로 바로 나오셔야 됩니다.
00:45:00아까 못 들었어?
00:45:04백화점이 17개.
00:45:06마트가 127개야.
00:45:08너 같으면 그거 다 놔두고 어디 멀리 가겠냐?
00:45:12에휴.
00:45:14근데 너 아까 나한테 욕했지?
00:45:16제가요?
00:45:18언제?
00:45:19언제?
00:45:20아까 욕했잖아.
00:45:22대표님 가셔야 됩니다.
00:45:24기자들입니다.
00:45:25기자님 다 오라고 그래.
00:45:26어?
00:45:27검사가?
00:45:28범죽에서 욕을 해?
00:45:29차라라, 여러분들.
00:45:32미친 검사년 때문에 새벽밥을 다 먹네.
00:45:59그런데 그런 검사 살려면 얼마나 드는 거야, 이거?
00:46:15아, 배고파.
00:46:18나도 이거.
00:46:20아침밥도 못 얻어먹고 다니냐?
00:46:26그런데 아빠, 검찰에 넘긴 소명 자료 그거 뭐예요?
00:46:31네가 하는 짓이 하도 어설뻐서 네 직원 시켰다.
00:46:35깔끔하게 처리했으니까 그 사건으로 다시 불려들어갈 일은 없다.
00:46:40네.
00:46:47총무팀 김평국 부장입니다.
00:46:51예요?
00:46:52어.
00:46:54이거 다 드셨죠?
00:46:56어.
00:47:09야.
00:47:10야.
00:47:11너 월급 주는 사람이 누구야?
00:47:15네가 S그룹 직원이야?
00:47:18왜 내 돈 받아 처먹으면서 다른 사람이 시킨 일을 해?
00:47:23대, 대, 대표님.
00:47:25저는 회장님이 시키셔서.
00:47:27아이고 씨.
00:47:28아, 아빠.
00:47:30이거 아빠 데려다 써요.
00:47:32일처리가 아주 깔끔하다며.
00:47:34나도 내 돈 얻어먹고서 남의 일 하는 놈 싫다.
00:47:38대표님.
00:47:40대표님.
00:47:41대표님 도움된다고 하셔서 하는 일입니다.
00:47:44정말, 정말 틀어낼 수 없었습니다.
00:47:46야, 그러니까.
00:47:48날 도우는 일을 왜 나만 모르냐고.
00:47:52아, 대표님 대표님.
00:47:53야, 변경.
00:47:54네.
00:47:55뭐해?
00:47:56이거 당장 갖다 버려.
00:47:57대표님.
00:48:08아빠.
00:48:18조금만 더 기다려줘.
00:48:22이제부터 진짜 시작이니까.
00:48:38잘라줘.
00:48:39아ability.
00:48:41아기.
00:48:43아기.
00:48:44야, 이 자식들까지 기분이 peak.
00:48:48아기.
00:48:52아기.
00:48:54아기.
00:48:55아기.
00:48:56아기.
00:48:57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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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2:49병역기 피자들에게 허위 진단서를 떼어준 혐의를 받던 한국병원 이창효 병원장이 투신자살했습니다.
00:53:09검찰 소환을 앞두고 심적 압박감에 시달리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00:53:14검찰 관계자에 따르면 압수한 USB에서 병역 비리 장부와 동일한 내용이 확인됐다고 합니다.
00:53:22이에 장부의 정보를 주고받은 제3의 인물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수사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었으나 이창효 병원장의 사망으로 더 이상의 수사가 어렵게 됐습니다.
00:53:44법무부장은 후보 뒷조사를 검사한테 부탁할 수도 없고
00:53:53야, 야, 야, 학생, 학생!
00:54:11어디 가? 왜 그냥 가?
00:54:13네가 유통기한 다 된 것들 처리해 간다며?
00:54:21맨날은... 아니고...
00:54:25맨날 와.
00:54:31어?
00:54:33아니구나.
00:54:35자.
00:54:35어, 한영아.
00:54:46어.
00:54:48사람 뒷조사는 가능하냐?
00:54:50누군데?
00:54:52우기훈이라고 국회의원이야. 할 수 있겠어?
00:54:55뭐? 우? 우?
00:54:56그럼 인마... 나 석정호야. 할 수 있지.
00:55:10어, 알아보고 연락할게.
00:55:19아, 나 진짜...
00:55:21자기, 해외라도 나가야 되는 거 아니야? 괜히 출금이라도 걸리기 전에?
00:55:26아이고야, 자기야, 어? 우리 아버지 대법관이야.
00:55:30야, 명단에 적혀있다 해가지고 다 잡혀갈 거 있으면 그게 대한민국이냐? 어?
00:55:35하긴, 돈이고 빼기는 놈한테 대한민국이 천국이지.
00:55:39그래서 이 돈하고 빼기, 여기서는 하나님이라니깐 하나님.
00:55:44너 뭐니?
00:55:54저는 대한민국 검사 박철우라고 합니다.
00:55:57김정균 씨, 당신을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파할 거예요.
00:56:01변호사를 선임할 권리와 진술을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00:56:04보지 들으셨죠?
00:56:05아, 나 진짜 좆팔리게!
00:56:08야, 이 새끼들아. 우리 아버지가 누군지 알아!
00:56:11야! 시팔 대법관이야, 대법관!
00:56:14야, 너네 소속 어디야? 소속 어디야!
00:56:19딱 기다려.
00:56:22왜?
00:56:23왜, 잠깐만.
00:56:25아, 자기야, 저거 좀...
00:56:26아, 왜!
00:56:27아, 저거 뭐라고!
00:56:29뭐지?
00:56:44아직도 내 소속이 궁금해?
00:56:48야, 이거 참 망신망신 이런 망신이 없네.
00:56:56백이세기는 충남까지 갔으면 조용히 지내다가 전관 대접이나 받을 것이지.
00:57:03어디 새빨한 단독을 앞세워가지고 말이야, 응?
00:57:07안 그런가?
00:57:08아드님 수사는 별개로 진행될 겁니다.
00:57:14나보다 두기수 아래지.
00:57:19어차피 옷 벗으면 다들 전관이야.
00:57:23홍직에 있으면서 국가에 봉사한 거 그때나 벌어야지.
00:57:27그러니까 칼자로 쥐고 있을 때 선후배들 잘 챙기라고.
00:57:33법조계 눈밖에 나면 전관도 말짱 꽝이야.
00:57:40내 말 알아들어?
00:57:45조금 있으면 대통령실 경제수석도 병액 비리 혐의로 들어올 겁니다.
00:57:57조사 잘 받고 귀가 가십시오.
00:58:02잘 모시고 수사 철저히 하고.
00:58:05네.
00:58:09선배님, 병액은 그 어떤 공직의 봉사보다 앞서는 신성한 국민의 의무입니다.
00:58:27백이성이 같은 놈이 여기 또 있었네.
00:58:31다시 한 번.
00:58:54끝까지 버티던 대통령실 경제수석까지.
00:58:57병액 비리 재판은 전례없는 속도로 치뤄졌다.
00:59:01대법원장은 사퇴했고 병역 비리가 터지는 바람에 국민의 신망을 잃었다고 생각한 대통령실에서는 사법부에 빅노스를 날렸다.
00:59:14특보입니다. 청와대가 오늘 오전 4기 대법원장 후보자로 전흥우 제주지방법원장을 지목했습니다.
00:59:22첫째, 청년과 공정을 사법의 기본값으로 바꿔 세우겠습니다.
00:59:28법관 개인의 청년은 곧 사법부 전체의 신뢰인가 단 한 건의 재판, 단 한 준의 기록도 편견과 사익이 개입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00:59:44지방대 출신의 엘리트 코스를 밟지 못한 전흥우는 대법원장이 되자마자 개혁이라는 이름으로 무자비한 숙청과 물갈이를 시작했다.
00:59:53그리고 나의 예상대로 전흥우의 물기를 백이석에게 쏠렸다.
01:00:01자네 몸은 좀 어때? 다 나은 건가?
01:00:09네, 멀쩡합니다.
01:00:11다행이네.
01:00:15전흥우 대법원장님께서 나한테 직접 전화를 주셨어.
01:00:19서울중앙지법으로 오라고 말이야.
01:00:23축하드립니다.
01:00:25축하드립니다.
01:00:27거절했어.
01:00:35아니, 왜요?
01:00:37근데...
01:00:39서울엔 티켓을 두 장 더 준다잖아.
01:00:43그러세요?
01:00:47임정식 수석.
01:00:49이한영 판사.
01:00:51나와 함께 서울로 간다.
01:00:55짠!
01:00:56어?
01:00:57으악!
01:01:01으악!
01:01:03으악!
01:01:04으악!
01:01:05으악!
01:01:06으악!
01:01:07으악!
01:01:08으악!
01:01:09으악!
01:01:10형아!
01:01:11형아!
01:01:12형아!
01:01:13형아!
01:01:14형아!
01:01:15으악!
01:01:17수석 회장님.
01:01:18응.
01:01:21백의석에게 온답니다.
01:01:24그럼 임정식 수석도 달고 오겠군.
01:01:27이한영 판사까지입니다.
01:01:29그래?
01:01:32이렇게 되면 이한영이 장부를 200% 이용한 셈이네.
01:01:37백의석이 이한영을 달고 온 걸 보면 병역 비리건으로 오히려 더 신뢰하게 된 게 아닐까요?
01:01:43그러게 말이야.
01:01:45이한영 판사.
01:01:47어땠습니까?
01:01:49나는 어떤 사람 같아?
01:01:51저를 이끌어주실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01:01:55아, 재밌어.
01:01:57욕심만큼이나 셈이 확실한 친구예요.
01:02:00백의석이 이한영을 어떻게 생각하든 그쪽 사람이 되지는 않을 거야.
01:02:05저 외람되지만 빠른 판단이 아닐까요?
01:02:11응.
01:02:12외람되.
01:02:13좀 더 지켜볼 거야.
01:02:15걱정하지 마.
01:02:17근데 궁금하네.
01:02:19대가가 필요 없어진 마당에 내가 낸 숙제를 마무리할지.
01:02:26그냥 잡을지.
01:02:28숙제라시면?
01:02:29우교훈이 치우라고 했어.
01:02:32그냥 놈이 언젠가 내 뒤통수를 칠 것 같아서.
01:02:36아직은 이한영을 신뢰할 수 없습니다.
01:02:38아무래도 우교훈 거는 제가.
01:02:40쉿.
01:02:41왜 람되.
01:02:43좀 더 지켜본다고 했잖아.
01:02:46자네는 이한영에 대해서 좀 더 알아봐.
01:02:49마리옥 때 가장 형편은 어땠는지, 최고 지역에 산 적이 있는지 마 등등.
01:02:54그리고 충남에 심어두 후배 서울로 올려.
01:02:59백의석이 계속 감사하게 하고 이한영도 지켜보라고 해.
01:03:05네, 알겠습니다.
01:03:09정권이 바뀌고 엄준호 검찰총장이 옷을 벗은 뒤 유학 중이던 아들이 국내에 들어왔다가 마약 사범으로 체포된다.
01:03:35그런데 함께 체포된 사람 중에 우교훈의 딸, 우희형이 있었다.
01:03:39우희형 씨, 혐의 인정하십니까?
01:03:41강신진이 우교훈을 치려는 이유는 뭘까?
01:03:45우교훈이 강신진의 약점이라도 주고 있는 걸까?
01:03:47강신진이 우교훈을 치려는 이유는 뭘까?
01:03:57우교훈이 강신진의 약점이라도 주고 있는 걸까?
01:04:01우교훈이 강신진의 약점이라도 주고 있는 걸까?
01:04:27자, 이제부터 진짜 시작이야.
01:04:31그럼 해날로폼부터.
01:04:33전생에서는 해날로폼의 목줄을 차고 노예로 살았다.
01:04:47그러나 그 또한 나의 선택이었고 억울한 죽음으로 끝이 났다.
01:04:54유선철 대표, 당신은 이번 생애에서도 나를 선택했다.
01:05:00그러나 이번 생애의 당신의 운명은 내가, 내가 결정한다.
01:05:06결정한다.
01:05:07I got it!
01:05:09I got it!
01:05:11I got it!
01:05:13I got it!
01:05:16느낌이 what I can't feel
01:05:19두 말 할 필요도 없지
01:05:21I got it!
01:05:22I got it!
01:05:26유일하게, 조용하게, 파헤쳐간 너의 비밀
01:05:31슬픈대는 자, 사람들 속에 있게 나가, to believe
01:05:35검찰총장 아들이 미국에서 마약을 하고 있습니다.
01:05:37그래서?
01:05:38우기훈의 딸도 마약을 합니다.
01:05:39우기훈 그 인간 난명구총장이라 엮인 것 같은데?
01:05:42돈께나 받아먹은 것 같아.
01:05:43보복파란 족복 출신이었습니다.
01:05:45난명구 싱커울 건 반해가 맞지.
01:05:47난명구 싱커울은 상하수도 부실공사 때문이었다.
01:05:50싱커울에서 돼진 놈부터 해결해. 빨리!
01:05:53잘 뒤져지 뭐.
01:05:54조사가 지지부신해지면서 피해자들은 난명구청에 책임을 받았다.
01:05:58나를 어떻게 이용해야 특이 될지 계산이 확실한 놈이야.
01:06:01조치를 취하셔야 합니다.
01:06:02강신제 당신이 가야할 곳은 법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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