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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3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1:0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1:30그걸 대표님이 주시겠다는 거예요?
01:37뭐든지 해줄게요.
01:40방금 한 말들 증명하실 수 있어요?
01:47내가 하는 말인데도 증명이 필요한가?
01:52그래도 말해줘요.
01:54내가 당신 손잡으면 내가 원하는 건 다 할 수 있다는 거.
02:02뭐야?
02:12야, 괜찮아?
02:15야, 미치아!
02:27야, 미치아!
02:31나를!
02:33야, 미치아!
02:45야, 미치아!
03:03약속할게요, 백아진 씨.
03:09나한테 와요.
03:33보스는 연락 안 돼?
03:47가봐야 될 것 같아.
03:49보스 집에?
03:51응.
03:53이거 보스랑 관련 있는 거 확실해.
03:59네, 홍비지님.
04:07네, 알겠습니다.
04:19나 가봐야 될 것 같아.
04:21할아버지가 위독하시대.
04:23아진이, 네가 좀 찾아봐.
04:25부탁할게.
04:27그래, 알았어. 내가 알아서 할게.
04:57그래, 알았어.
04:59내가 살 수 있게 해.
05:01날씨가ISA
05:03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5:33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6:03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6:33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7:03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7:33아줌마.
07:35아줌마.
07:36여기.
07:37여기 육개장 하나 내와요.
07:39아우, 정말 이렇게.
07:42눈 떠가지고 진짜.
07:45보스, 연락됐어.
07:55연락됐어.
07:57별일 없는 것 같고 나중에 다시 연락한대.
08:01그래.
08:05간다.
08:15아니, 한 계절도 못 가서 신상이 나오니 이건 뭐 들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08:25아니, 백화점에라도 들고 가면 똑같은 가방은 또 왜 이렇게 많은지.
08:31네.
08:32뭐 관리도 잘했고 비교적 신상에 가까운 가방들이 많아서.
08:39그래서?
08:41잠시만요.
08:42잠시만요.
08:43잠시만요.
08:44잠시만요.
08:45심성이 씨?
08:47네?
08:48안녕하세요.
08:53놀라는 거 보니까 뭘 잘못하긴 하셨나 보네.
08:55우리 여기 왜 왔는지 알죠?
09:01내가 어떻게 알아요?
09:05네, 알겠습니다.
09:07네.
09:09해가 되죠.
09:11뭐래요?
09:13지가 준 거 맞대죠?
09:17보내세요.
09:19네.
09:25수고하세요.
09:34내가 너 때문에 경찰 전화까지 받아야 되니?
09:37아니, 나는 그냥...
09:43너도 이제 일 못하게 됐는데 뭐라도 팔아서 도와줄까 했지?
09:49내 물건 팔아서?
09:51너는 어쨌든 얼굴 알려진 연예인이니까.
09:55이런 거 들고 가면 쪽팔릴 거 아니야.
09:57그래서 나는 그냥 너 대신...
09:59야, 나 혼자 먹으려고 한 거 아니다?
10:01난 적어도 5대5로 나누려고 했어.
10:05가지가지 한다, 성희야.
10:095대5가 싫으면 6대4!
10:15아, 6대4 싫으면 7대3 하지!
10:19난 산도 좋은데?
10:23응?
10:29응?
10:31홍대사님! 홍대사님!
10:33아, 너무 많이 기다렸잖아.
10:35나랑 같이 한잔해요.
10:37아닙니다.
10:38전 일 봐야 해서.
10:39아유, 이 일 무슨 죽을 사람이 알아주는 것도 아니고.
10:43앉아, 앉아.
10:45앉아요, 어?
10:47얼마나 기다렸는데.
10:49자, 한잔하고.
10:53자, 짠!
11:01직업 정신이 투철하시구나.
11:07그래서 유산은 어떻게 정리됐어요?
11:11응?
11:12그래서 내가...
11:14이 집안 유일한 며느리인데?
11:18사모님 몫은...
11:19언급 없으셨습니다.
11:23그 많은 돈 중에 내 몫이 하나도 없어?
11:2610원 한 장도?
11:29대신...
11:31아드님이신 준석훈한테 대부분의 유산이 상...
11:34쟤는 손자니까 당연한 거고!
11:36나 말이야, 나!
11:40아니, 어떻게...
11:42자신이 끔찍히 아끼는 손자 길러준 나한테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11:46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11:47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11:48사모님!
11:49법적으로, 도의적으로도
11:50사모님께 유산이 갈 이유는 없습니다.
11:52준서는 되고 나는 왜 안 되는데?
11:54준서한테 준 만큼 달라는 것도 아니고
11:57그 반의 반이라도
11:59나한테 신경을 써야 될 거 아니야?
12:01파일이야!
12:13헌밀히 말하면 회장님과 사모님은 완전한 남입니다.
12:17그럼 남이라고 했어?
12:19말 잘했네 그러면 쟤는 자기 핏줄이래?
12:24쟤도 남이야 자손 하나 없는 집안에 데려지게 누군데
12:29내가 남의 핏줄이라도 낳아서 길러줬으니까
12:33명색이 손질하고 눌리고 흐드리고 그렇게 한 거 아니야
12:39내가 망정한 너인데
12:42죽여봐 빨리 있어
12:46지금 무슨 말이에요?
12:51천서야 내가 너를 키웠다
12:56너 인플레이션 생각해서 100% 갚아
13:01천서 100% 갚아
13:12유산 받으려고 나 이 집안 핏줄로 만든 거야?
13:24그러려고 나 여태까지 속여왔던 거고?
13:30그래 내가 그랬어 그게 뭐
13:35왜 그랬어요?
13:39엄마는 왜 매번 그렇게 밖에 못 살아?
13:42다들 그러고 살아
13:44저 장례식장 안에 있는 인간들
13:46노인네 돈 보고 콩고물 떨어질까 옆에서 알짱거리던 인간들이야
13:51겉으로는 안 그런 척 고상 떠는 것 뿐이라고
13:55엄마
13:57나만 너 속인 줄 알아?
13:58걔도 알아
13:59배가 지금 그년도 알고 있었어
14:01그 9살짜리가
14:03그때부터 나를 협박했다고
14:06걔가
14:07준서 너랑 나 사이 이간질하고
14:11너 농락한 거야
14:13그래서 때렸어요?
14:16처음부터 날 이 집안 아들이라 속이고
14:21아진이 데려온 것도
14:22그거 다 엄마가 그런 거잖아요
14:28나는
14:33엄마가
14:36나쁜 사람이란 생각은 해왔는데
14:41한편으로는 되게 가여웠어요
14:45우리 엄마도 힘들겠지
14:48그래서 그랬겠지
14:55나는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었어
15:01아진이한테 나라도 죄값 치러야 되겠다 생각했고
15:04근데
15:06나한테 왜 그랬어요?
15:09
15:11널 위해서 그런 거야
15:24너 좋은 아빠 밑에서 살게 해주고 싶어서
15:30내가 하나 물려주고 싶지 않아서 그런 거야
15:34내가 윤준서가 아니라는 것도 모자라서
15:38내가 평생토록 쫓아다닌 그 애의 상처가 처음부터 나 때문이었다는 거잖아요
15:44내가 평생토록 쫓아다닌 그 애의 상처가 처음부터 나 때문이었다는 거잖아요
15:50계속 그렇게 생각해
16:05언제까지 지나간 과거에 발목 잡혀서
16:08안심
16:10
16:14나가
16:18야.
16:32나가.
16:34백아진.
16:36너 그거 알지?
16:38나 고등 때 자퇴하고 집안은 풍비 박산되고 그때부터 내 인생 꼬이기 시작했다는 거.
16:46그래서 뭐 어쩌라고.
16:50너 그때 나한테 왜 그렇게까지 한 거야.
16:54나 지금이라도 너한테 사과받고 싶어.
16:58정희야.
17:00사과는 잘못한 사람이 하는 거야.
17:04나한테 정말 조금도 미안함이 없어?
17:10내가 왜 나 하나 이겨보겠다고 욕심부린 네 잘못이지.
17:16눈치도 없고 멍청한 게 상황 파악, 주제 파악도 못하고.
17:22자꾸 사람 관드려 대니까.
17:28난 그냥 운이 없었던 거야.
17:35됐니?
17:46나쁜 년.
17:56이 시간에 어쩐 일이야?
18:14넌 이 시간에 어디 가는 건데?
18:16할아버지 소식은 들었어.
18:18안 그래도 나중에 연락하려고.
18:22지금 내 전화도 안 받는데 나중에 언제?
18:28네 엄마한테 신장 떼주고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나니까 지금 나한테 와서 본풀이하는 거야?
18:36나는 네가 전화하면 따박따박 다 받아야 돼?
18:40미안한데 네 전화 받자고 머뭇거릴 시간 없어, 나.
18:44내가 기다리라고 했잖아.
18:46너 기다리고 있으면 내가 간다고 너한테 부탁한 거 그거 하는데 그걸 안 기다려줘?
18:54나 윤준서 아니라는 거.
18:58내 친아빠 따로 있었다는 거 알고 있었다며.
19:03사실이야?
19:07아니지?
19:10드디어 알았구나.
19:13내가 왜 그 꼴을 겪었는지 이젠 알겠네.
19:19알고 나니까 어때?
19:21속이 좀 후련해?
19:31왜 속였어?
19:33준서야.
19:37나는 너를 속인 게 아니야.
19:39그냥 말하지 않았던 것뿐이지.
19:41그리고 넌 나한테 고마워해야 하는 거 아니야?
19:45네가 그 사실을 모르니까 지금까지 할아버지한테 도움받고 글 쓰면서 좋은 집에서 살았던 거잖아.
19:53내가 너한테 말했으면 네 인생은 어떻게 됐을까?
19:59도망치거나 숨거나 괴로워했겠지.
20:03바보 등신처럼.
20:05그게 그게 지금 내 위에서였다고 얘기하는 거야.
20:13응.
20:15아니라고 말할 수 있어?
20:17네가 윤준서라는 이유만으로 지금까지 누려왔던 것들 전부 다 부정할 수 있냐고.
20:23일할까 봐 말 안 한 거야.
20:27네가 감당 못 할 거 아니까.
20:29어떻게든 견뎠겠지.
20:33네가 나 속이지 않고 미리 말해줬더라면.
20:37네가 그런 일 겪어야 되는 이유가 나였다는 걸 알려줬더라면.
20:41나는 너 어떻게든 널 위해 견뎌냈을 거야.
20:51어떻게든.
21:03다른 나라에 중심으로 올라올다면.
21:07깨 passa 일해봐요.
21:09네 냉동상구의 날이 있는 거든지
21:17도망치는 새벽에다 실행할 수 있게 했어요.
21:21어떻게든.
21:23다행히 아는 방이야.
21:25안 하여.
21:26넷마일 깨보리.
21:27Yah.
21:28열.
21:29안되게 날이 되는 거든지.
21:31
22:01
22:31한글자막 by 한효정
23:01한글자막 by 한효정
23:31한글자막 by 한효정
24:01한글자막 by 한효정
24:31야 내 눈치가 백단이야 백아진 그 여배우가 빚자로 왔잖아
24:37
24:41한글자막 by 한효정
24:43한글자막 by 한효정
25:15단순 전기합선이라고 결론 났는데 지 혼자 무슨 경고를 한 거니 뭐니 소설을 써요
25:21그래
25:27그런 거겠지
25:33그래
25:35그런 거겠지
25:37만이라고 말할 수 있어?
25:47네가 윤준서라는 이유만으로 지금까지 누려왔던 것들 전부 다 부정할 수 있냐고
25:57한글자막 by 한효정
25:59한글자막 by 한효정
26:03한글자막 by 한효정
26:07한글자막 by 한효정
26:17한글자막 by 한효정
26:19한글자막 by 한효정
26:21한글자막 by 한효정
26:23
26:25아주 오래
26:27안 올 수 있으면 안 오게
26:29심심하면 연락해
26:31안 할래
26:33괜히 오고 싶어질까 봐
26:37괜히 오고 싶어질까 봐 충고 하나 해도 돼.
26:43백아진에게서 벗어나, 준서 씨도.
26:46나한테 오라는 얘기 아니야.
26:49당신도 이제 당신 인생 살았으면 좋겠어.
26:55인간 윤준서로.
27:00그래, 그럴게.
27:05그리고 나 이제 글도 안 쓰려고?
27:09행연아.
27:11진짜야.
27:13글도 아진이도 다 내려놓고 내 자신한테 시간을 주고 싶어.
27:19잘 생각했네.
27:20이제 좀 인간다워지겠다, 윤준서.
27:22그 모습 못 보는 게 좀 아쉽긴 한데?
27:26잘 지내.
27:35갈게.
27:41갈게.
27:47갈게.
27:49갈게.
27:51갈게.
27:53갈게.
27:55갈게.
27:57갈게.
27:59갈게.
28:01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28:31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29:01그래요?
29:09그냥 구경만 할 건데.
29:11그것도 안 되나?
29:14이제 나도 여기 주인인데.
29:22전 사모님께서도 3층 서재는 출입 못하셨습니다.
29:26여긴 대표님만의 공간이에요.
29:30나 기분이 이상해지네요.
29:36그 여자가 못하는 건 나도 못하는 건가?
29:42나 서운해요, 공여사님.
29:44나는 그 여자가 아니잖아요.
29:48전 그러시면 대표님께 한번.
29:52됐어요.
29:56영화 촬영 시작이 다음 주라고 했죠?
30:02영화 촬영 시작이 다음 주라고 했죠?
30:16기분이 어때요?
30:18아진 씨가 그토록 들어가고 싶어했던 작품인데.
30:22나쁘지 않아요.
30:24능력 있는 남편 덕에 실력 있는 감동 만나서 조금 설레는 정도.
30:32원하는 걸 다 가지는 건 어떤 기분이에요?
30:48대체로는 지루하죠.
30:52얻는 게 쉬울 때는 특히.
30:54나도 쉬웠어요?
31:00알면서 물어보는 거죠.
31:02아진 씨는 내가 공을 많이 들였고 어렵게 얻어낸 사람이라 가질 때 가장 기분이 좋았어요.
31:08그러니까 대장 영화도 아진 씨한테 냉큼 물어다 줬죠?
31:16또 다른 질문도 있어요?
31:203층에도 역시 서재.
31:24내가 잠깐 써도 돼요?
31:30서재를 보겠네요?
31:36대부분 연습하는데 집중이 잘 안 돼서요.
31:40혼자 조용히 연습하고 싶은데.
31:42집에 워낙 사람이 많아서.
31:48근데 서재라고 뭐 특별히 연습이 더 잘 되는 것도 아닐 텐데.
31:54그냥 내가 같이 연습해 줄게요.
31:58도혁 씨 가요?
32:00네.
32:02여기 이 부분만 읽어주면 돼요.
32:12근데 정말 할 수 있겠어요?
32:16내가 맡은 인물이 어떤 캐릭터예요?
32:20아래에 맞춰주기도 싫을 것 같은데.
32:24내가 맡은 주인공의 가족을 살해한 살인사건의 진범이에요.
32:30나중에 내가 복수를 하게 되고.
32:32내가 맡은 주인공의 가족은?
32:34살인자네요.
32:36아진 씨는 살인해 본 적 있어요?
32:38네?
32:40아니면 죽이고 싶었던 대상은?
32:44도혁 씨?
32:46내가 말한 적이 있나?
32:50전처랑 이혼 아니요?
32:52전처가 나만 보면 자꾸 죽여버리고 싶다고 해서.
32:56그래서 이혼했어요.
33:00원하는 건 뭐든 다 해 주고 난 늘 최상의 대우를 해 줬는데.
33:10그래서 그런가.
33:12일이 조금만 잘못되거나 마음에 안 들면 그걸 못 견뎌했어요.
33:16다 내 탓을 했죠.
33:18내가 그렇게 만든 거라고.
33:22그러다가 결국에 정신이 완전히 나가버려서 지금 정신병원에서 치료받고 있고요.
33:28내가 분수에 맞지도 않는 대접을 해 줘서 그렇게 된 건가?
33:34얼마나 마음이 아팠는지.
33:40아...
33:42좀 몰랐어요?
33:44아, 내가 너무 땅불을 샜다.
33:46그쵸?
33:48아니요.
33:58아니요.
34:04레디, 액션!
34:16수녀님 가족을 죽인 범인을 알아요.
34:20수녀님도 아는 사람이에요.
34:40제가 먼저 주문해 놓을게요.
34:41응.
34:42아진 씨는 살인해 본 적 있어요?
34:56네?
34:57아니면 죽이고 싶었던 대상은?
35:00이 친구야.
35:10이거 영화 백아진 남편이 꽂아줬다는 얘기가 있더라.
35:14하긴 이미지가 그렇게 날아깠는데 바로 여름 뒤집어진 것도 이상했어.
35:18뒤에서 손 쓴 거 아니야?
35:20아, 나도 제발 남편 있었으면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살고.
35:24내 말이 진짜 사람 인생 한 치 앞도 모르겠다니까.
35:28허인강이랑 그렇게 떠들썩하게 헤어졌다가 바로 제발 남편이랑 결혼할 줄 누가 알았겠냐고.
35:34야.
35:35딱 봐도 돈 보고 결혼한 거지.
35:38그래봤자 그게 오래 가겠냐?
35:40내년에 이용 기사는 안 뜨면 다행이게.
35:42야, 그건 좀.
35:48맛있게 드세요.
36:12감사합니다.
36:28저 거둬주시고.
36:31키워주셔서.
36:37그리고 죄송해요.
36:41이제 다시 오기 힘들 것 같아요.
36:51고맙습니다.
36:52고맙습니다.
36:53고맙습니다.
36:54고맙습니다.
36:57고맙습니다.
36:58저기 아세요.
36:59물고기.
37:00좋습니다.
37:01다른 고맙습니다.
37:03감사합니다.
37:04너무 좋아합니다.
37:05모든 고맙습니다.
37:06흠집에 objeto 남편이 깜고 carp이 부족한 거꾸로 숨는 게요.
37:10그리고 계속 사라애로 간편의 계절이 사라이니까.
37:12저는 슬픈으로 내려가 아니라 안내,
37:14자신이 쫓아가가 없었죠.
37:15다 변합니다.
37:16한글자막 by 한효정
37:46한글자막 by 한효정
38:16한글자막 by 한효정
38:18한글자막 by 한효정
38:20누가 갖다 놨지?
38:22누가 갖다 놨지?
38:30누가 갖다 놨지?
38:36한글자막 by 한효정
38:38한글자막 by 한효정
38:42한글자막 by 한효정
38:44한글자막 by 한효정
38:46한글자막 by 한효정
38:48한글자막 by 한효정
38:56왔어요?
38:58오늘은 일찍 왔네요?
39:00
39:02오늘 촬영은 어땠어요?
39:06잘했어요?
39:08그럼요
39:10음...
39:12좀 피곤해 보이는데
39:14컨디션이 별로 안 좋은가 봐요
39:16
39:18다시
39:20나 물어보고 싶은 거 있는데
39:26아니에요
39:28내가 피곤한가 보다
39:30음...
39:32열은 없는 것 같은데
39:34진짜로 어디 아픈 거 아니죠?
39:38그냥 피곤해서 그래요
39:40괜찮아요
39:41그래요
39:42아...
39:43그럼 저 씻으러 가볼게요
39:45잠깐만 쉬고 있어요
40:08이거 언제부터 이랬어요?
40:10죄송해요 사모님
40:11아침에 고장난 거 확인했었는데
40:13정신이 없어서 깜빡했어요
40:15얼른 고쳐놓을게요
40:38
40:40
40:41
40:44너 시간 지나가기만 기다리고 있지
40:46근데 어쩌냐
40:48니년이 그토록 원하는 시간은
40:50영원히 안 흐를 텐데
41:08완벽히 안 Llłych
41:10알아요
41:11wee
41:14메인
41:17
41:18護을
41:31
41:33
41:35
41:37
41:38
42:08야, 웬일이냐?
42:10네가 먼저 날 다 불러내고.
42:20괜찮냐, 너?
42:24넌 생각보다 괜찮아 보인다.
42:31아주 그냥 길 잃은 강아지처럼 청승 떨고 있을 줄 알았더니.
42:36뭘 쉬고?
42:39뭔데?
42:41아, 진짜 왜 불렀는데?
42:43또 뭔 일 있지, 너?
42:45술집에 술 먹으려고 불렀지, 뭐 왜 불러.
42:50그 나이에 방황 아니야?
42:55넌 어때?
42:57내가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넌 어떻게 네 인생을 납두고 다른 사람한테 그렇게 전부를 다 걸 수 있는 거야?
43:06내 인생 나한테 걸기엔 내가 너무 비전이 없잖냐.
43:15아빠 죽인 필요 나들인데.
43:18나 반겨주는 가족도 없고 왜 사는지도 모르겠고.
43:23그런 인생 내가 누구한테 걸든 누가 뭐라 할 거야?
43:30내 인생.
43:43근데 너 이제 네 인생 살아.
43:49나중에 나처럼 어디로 가야 될지 몰라서 헤매이지 말고.
43:52틈신.
43:55이 새끼 존나 취했네 진짜.
44:00저기요.
44:01제 인생은 제가 알아서 할 테니까요.
44:03님은 님 인생이나 신경 쓰세요.
44:06청승은 지가 떨고 있구만.
44:08주인이란 개?
44:09어이가 없네 진짜.
44:12야.
44:14어디로 가야 될지 모르겠으면.
44:16네 형님이 알려줘.
44:26시차 가자.
44:28지가 사는 걸로.
44:29응?
44:30아줌마.
44:31아줌마.
44:32아줌마.
44:33멀었어요?
44:34아우 느려 터져가지고 진짜 빨리 좀 해요.
44:36네 사모님.
44:46저 왔어요.
45:03그래.
45:05살았어.
45:07그래.
45:08살았어.
45:20저거 왜 사모님 빼주신 거 아니지?
45:22자.
45:23자.
45:24자.
45:25자.
45:26자.
45:27자.
45:28자.
45:29자.
45:30자.
45:31자.
45:32자.
45:33자.
45:36자.
45:37자.
45:38자.
45:39자.
45:40자녀� Dayton아.
45:41자.
45:42자.
45:43자.
45:44자.
45:45자.
45:46자.
45:47자.
45:48자.
45:50자기야.
45:51오랜만이네.
46:01아니 근데 나 어떻게 알아봤어?
46:07뭐 어떻게 몰라.
46:09그렇게 서서 빤히 쳐다보고 있는데.
46:15근데 여기까지는 어쩐 일이야?
46:17그냥 보스한테서는 연락도 없고 못 본지도 오래되고 했으니까.
46:25잘 지내고 있나.
46:27겸사 겸사.
46:33잘 지내고 있는 거 맞지?
46:36너 안색 되게 안 좋아 보여.
46:38생기도 없고 어디 아픈 사람처럼.
46:41글쎄 잘 지내고 있는 건가.
46:47그냥 요즘 밤마다 악몽을 꿔서.
46:50피곤해서 그래.
46:59왜 뭐 뭐.
47:01반했냐?
47:03뭐죠?
47:04아니 봐.
47:06김재욱.
47:08나 문도혁 좀 조사해 줄 수 있어?
47:12문도혁?
47:14네 남편을?
47:16응.
47:18아...
47:20내가 그럴 줄 알았어.
47:21그 자식 역시 뭐 있는 거지?
47:23뭐가 있는 게 아니라.
47:24그냥 좀 찜찜해서.
47:26문도혁 전처에 대해서 자세히 좀 알아봐줘.
47:29지금 어디에 있는지 내가 만날 수 있으면 더 좋고.
47:33아니 잠깐만.
47:34문도혁 전처가 있었어?
47:36그럼 결혼을 한 번 했었다는 거잖아.
47:38뭐 하나, 씨.
47:41나는 그 새끼 처음부터 마음에 안 들었어.
47:44그걸 왜 네가 화를 내.
47:47야, 넌 대체 뭐가 아쉬워서 그딴 자식이랑 결혼을 해?
47:51왜?
47:52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고 해줄 수 있지?
47:55그럼 아니라구나.
47:56딱 기다려.
47:57내가 그 자식 어깨에 묻은 먼지 한 톨 안 남기고 탈탈 털어준다.
48:04하...
48:17사모님.
48:18주무시기 전에 따뜻한 차 한잔 드세요.
48:22생각이 없어요.
48:28그날 이후로 대표님께서 꼭 챙겨 드시라고 하셨습니다.
48:37사모님이 안 드시면 제가 웃나요.
48:52사모님의 손으로 사모님의 손으로 사모님의 손으로 사모님을 가입ize.
48:58저를 하려고 Durham은 원하기에 상정하니까.
49:02생각하고 싶어, 나는.
49:03대구는 벌을 Gef린 라이벌의 손으로 사모님으로 사모님으로 사모님을 가입해.
49:08사모님의 손으로 사모님을 사모님을 받았어요.
49:14그 날에 상령을 내쫓고 살아왔다.
49:19나진 씨는요?
49:49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50:19한글자막 by 한효정
50:49날씨가 너무 좋으네요, 사모님
51:13매일 오늘만 같으면 좋겠어요
51:16그렇죠?
51:19제가 가는 길마다 피의의 저주를 내주실게요
51:33한글자막 by 한효정
51:37한글자막 by 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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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7한글자막 by 한효정
52:57한글자막 by 한효정
53:27한글자막 by 한효정
53:29할수록
53:51
53:54아우
53:55아우
53:57흐흐흐흐흐흐흐흐흐
53:59나는 너 때문에 내 인생 다 마치였는데
54:03너는... 너는 또...
54:07너 잘 풀려서 왜 이렇게 군갈 같은 집에서 잘 지내겠다고?
54:14그만 더러워?
54:16난 나랑 못 떨어져!
54:19왜 너만! 왜 너만!
54:31왜 너처럼 악마 같은 년이 잘 되는 건데?
54:34그래?
54:36정희야, 네가 멍청해서 그런 걸 왜 남 탓을 해?
54:41왜 내가 멍청해서 너처럼 못 되는 거면
54:45네가 나처럼 되는 거니까?
54:47그게 쉽지?
54:50네가 바닥으로 가는 게
54:54이 열금 못 쓰게 되면 너도 갈 것 같지?
55:01근데 아진아, 너 그거 알아?
55:05이 결혼 축복일까?
55:09제안일까?
55:11진짜...
55:13이 남편!
55:17제안일야...
55:22정혜야.
55:50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56:06어 아 아 아 massive
56:11아 아 classes
56:16한글자막 by 한효정
56:46한글자막 by 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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