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최부람 씨와 극중에서 무려 22년 동안 남편과 아내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혜자 씨는 슬픔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00:10김혜자 씨는 마지막을 부인하면서 곧 다시 만나자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00:16정경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30드라마 전원일기 속에서 두 사람은 부부보다 더 부부 같았습니다.
00:44여느 부부들처럼 때론 알콩달콩했고 가끔 티격태격됐습니다.
01:05하지만 자식에 대한 사랑은 드라마에서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01:22두 사람은 드라마 수사반장에선 형사와 범인으로 만나기도 했습니다.
01:2822년간 함께했던 동료 배우를 보내는 길
01:45여든을 넘긴 노배우가 남긴 건 작별 인사가 아니었습니다.
01:51마지막 이제 곧 만나자고 하고 싶어요.
01:55내가 얼마나 오래 살겠어. 곧 만나요. 곧 만날 거예요.
02:05채널A 뉴스 정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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