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 이렇게 고인이 떠나면서 전원일기에서 무려 22년 동안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회자 씨와의 각별한 인연도 다시금 먹먹함을 안기고 있습니다.
00:10두 사람이 전원일기 종영 후 21년 만에 한 방송에서 재회에 나눴던 애틋한 대화가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함께 보시죠.
00:19최 부람 씨와 김회자 씨는 지난 1980년부터 2002년까지 22년간 방송된 최장수 농촌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김회장 내 부부로 출연하며 이 시대의 부모상을
00:32그려냈죠.
00:33또 그대 그리고 나 등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런 드라마들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춰왔습니다.
00:39지난 2023년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종영 후 21년 만에 최 부람 씨와 재회했던 김회자 씨는 당시 고인을 떠올리며 최
00:49부람 씨가 남편이었고 모든 게 좋았다고 고백해 뭉클한 영혼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00:54또 만남을 기다리면서 참 설레었고 옛 친구를 만나는 것 같아 눈물이 날 뻔했다며 전원일기 이전 연극 무대에 설 때부터 함께해온
01:04진짜 오래된 친구라고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01:08당시 방송에서도 두 사람은 재회 직후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며 서로의 연기 인생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01:18최 부람 씨 같은 배우가 나이를 들어서 연기를 쉬는 게 안타깝다며 김회자 씨는 오랜 벗의 새로운 연기를 누구보다 보고 싶어
01:26했는데요.
01:27새로운 작품 속 모습을 이제 더는 볼 수 없지만 고인이 평생에 걸쳐 남긴 묵직한 울림과 따뜻한 연기는 많은 사람들의 가슴
01:36속에 영원히 자리하고 있습니다.
01:38감사합니다.
01:39감사합니다.
01:39감사합니다.
01:39감사합니다.
01:39감사합니다.
01:40감사합니다.
01:40감사합니다.
01:40감사합니다.
01:40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