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세 번째 사건도 풀어보겠습니다.
00:03세 번째 사건의 단서는 미라 시신 미스터리.
00:07일단 영상부터 보시죠.
00:10지난 22일 서울 구로구의 한 주택가입니다.
00:13한 남성이 옆구리를 비닐로 감싼 물체를 낀 채 걸어옵니다.
00:18바닥에 내려놓더니 자리를 뜹니다.
00:21닷새 뒤 쓰레기를 치우던 환경미화원이 무언가를 보고 뒷걸음질을 칩니다.
00:26비닐 속에서 발견된 건 다름 아닌 누군가의 시신이었습니다.
00:29시신은 부패화 건조가 진행돼 미라처럼 변해 있었습니다.
00:38인형처럼 보이는 물건 버리라고 했을 뿐 시신인 줄 몰랐다.
00:43집주인은 그렇게 얘기했고요.
00:44B 씨는 시신일 수 있다는 의심이 들었다.
00:47용의자 2명을 긴급 체포했지만 영장은 기각된 상황입니다.
00:52시신의 정체는 중국인 불법 체류자였습니다.
00:57시신 부패화 건조로 사망 원인이 확인 안 된다.
00:59현재까지 타살 정황은 없는데 이 중국인의 아내 행방을 추적 중이다.
01:04자 반장님 굉장히 많은 숨은 이야기들이 있는 것 같아요.
01:10저 80대의 소유의 집에 저 돌아가신 분이랑 그 아내가 살았던 것 같습니다.
01:16그런데 불법 체류자예요.
01:18그런데 거기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남편이 사망하니까 불법 체류자 신분 때문에 그냥 도주했다는 건데
01:24그게 좀 석연치 않죠.
01:26자기 남편이 죽었는데.
01:27그럼요.
01:27그러니까 저기서 혹시 다른 어떤 이유 때문에 사망했고 그것이 들킬까 봐 도망갔을 가능성이 높은데
01:34저 집주인의 행태가 조금 의문이 가는 거죠.
01:38왜냐하면 아니 그냥 전화만 해서 경찰에 신고하면 될 거를 그냥 인형인 줄 알았다.
01:44아니 인형과 사람을 구분 못한다는 건 말이 안 되잖아요.
01:46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01:47만져보면 당연히 이런데.
01:49그리고 미라가 된다는 건 시신이 마른 겁니다.
01:52그러니까 그걸 아주 그냥 바람 불고 건조하면 미라처럼 되거든요.
01:56썩지 않고 그 상태인데 그걸 몰랐다는 건 사실은 저건 믿지 않고
02:01대신 귀찮으니까 자기가 처리할 어떤 비용 때문에 그냥 자기 아는 사람을 시켜서 버렸을 가능성.
02:07그거를 지금 경찰에서는 그래서 저렇게 구속영장까지 친 거죠.
02:12영장에 기각된 건 어떻게 보십니까.
02:13왜 그러냐면 이게 살인사건하고는 관련이 없을 수 있다는 겁니다.
02:17그렇군요.
02:18그러니까 유기 정도는 구속되기가 쉽지 않죠.
02:21그렇군요.
02:22이 안에 어떤 숨은 이야기가 더 있을 수도 있다.
02:25이런 직감이신 거군요.
02:26네.
02:27왜냐하면 사망에 얽힌 이야기가 있을 수 있다.
02:30그건 범죄일 수 있다는 거죠.
02:32그럼 이 아내를 찾아야겠군요.
02:33그렇죠.
02:34그런데 찾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02:35불법 체제하니까.
02:37불법 체류자가 이렇게 많은지도 또 몰랐습니다.
02:39많습니다.
02:42경찰이 아내의 행방을 추적 중에 있기 때문에 이 이야기 추가적으로 더 확인되면 전해드리겠습니다.
02:48배성원 반사님과 함께 세 가지 사건 풀어봤습니다.
02:50반사님 감사합니다.
02:51감사합니다.
02:51감사합니다.
02:51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