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9시간 전


추미애 '경고' 받은 날… 정청래, 소방재정법안 발의 
추미애 '경고' 조치에… 일부 여권 지지자 '부글'?
친청계, '조희대 탄핵' 압박… 계파 갈등 재연?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뉴스 TOP10]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당에서는 이렇게 추미애 지사에게 경고 조치를 내렸는데 그 당일에 정청래 전 대표를 필두로 한 친천계 의원들이 소방재정법안을 발의를 했습니다.
00:10소방관의 인건비를 모두 국가가 부담하자 이런 내용을 담은 법안인데 대표 발의자가 정청래 전 대표고요.
00:17친천계 의원들 다수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00:20최진무 교수님께 좀 여쭤볼까 하는데요.
00:23좀 시기가 공교롭다 보니까 좀 궁지에 빠져버린 추지사를 측면 지원하는 거냐 이런 해석이 나왔거든요.
00:31그런 의미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있죠.
00:33말씀하신 것처럼 저 법안을 발의한 건 그럴 수 있는데 발의에 참여한 분들도 공동발의자가 보면 대체적으로 예전의 친천계로 분리되는 분들이고
00:44추미애 지사는 지금 이재명 대통령에게 반기를 들고 또 친천계와 비슷한 행보를 보이고 있잖아요.
00:50그런 과정에서 나온 발이기 때문에 그렇게 해석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요.
00:56그리고 예를 들면 경고나 이런 문제 가지고도 얘기도 나오고 최근에 민주당 신천지 관련된 여러 가지 얘기에 대해서도 반대 얘기를 하고
01:04이런 얘기를 나오고 있잖아요.
01:05그게 어찌 보면 조직적으로 친천계라고 하는 사람들이 세력을 좀 더 오고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01:11대단히 부적절하다고 생각하고요.
01:12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저거 소방관 인건비 관련해서 그 법안을 낸 것 자체는 제가 뭐라고 얘기하고 싶지는 않아요.
01:19그건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01:21다만 저는 단체 행동처럼 보이지는 행위들을 계속하는 것이 과연 맞는 건가.
01:26그냥 일반인이나 보거나 아니면 정치권에서 볼 때는 본인의 세력화를 향한 하나의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지 않나는 비판이 나올 수밖에 없어요.
01:33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01:35네.
01:37친천계에서는 의도가 어찌 됐든 추미애 지사를 좀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법안을 발의를 했고.
01:44그런데 일부 여권 지지자들의 목소리는요.
01:47징계 수위가 이걸로는 안 된다.
01:49좀 반발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01:52대표적인 친명 성향 유투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인데요.
01:56김민석 대표가 너무 안일하게 대처를 한 것 같다라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02:01이현정 위원님 대통령의 인사권을 좀 좌지우지하려 했는데 이참에 더 센 징계를 했어야 된다 이런 논리인 것 같더라고요.
02:09그래서 김민석 대표 리더십이 지금 위기에 처했다라고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02:13보통 이런 일이 있으면 아무리 자신과 예를 들어서 인연이 있고 또 자신이 옛날에처럼 덕을 받았더라도 이런 문제가 생기면 좀 단호하게
02:23대처해줘야 민주당 전체도 그렇고요.
02:26대통령한테도 부담이 덜한 거예요.
02:27그런데 이걸 단순히 경고로 처리했다? 이렇게 되면 지금 이게 두고두고 문제가 될 겁니다.
02:33그리고 이게 문제가 경고했다고 해서 끝나는 문제가 아니잖아요.
02:36경기 도민들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의 문제잖아요.
02:39왜 이 문제를 당으로 끌어당겨요?
02:41그리고 지금 당이 이걸 가지고 앞으로 볼 수 있는 피해가 지금 어마어마한데 지금 김민석 대표가 본인이 공약했지 않습니까?
02:48100일 내에 지금 지지율 10% 올리겠다고.
02:50그런데 과연 이래가 지지율 올리겠어요?
02:52그리고 지금 매일 본인이 민트 나오고 아침에 출연해서 이야기하고 새벽에 나오고 하지만 도대체 뭐 하는 거냐라는 지금 지적이 있잖아요.
03:01그러니까 뭔가 강한 리더십을 좀 보여주고 당을 자기가 확실하게 장악하는 모습 보여줘야 되는데
03:07이제 그 모습을 못 보여주다 보니까 저렇게 미적미적거려버리면 대표적으로 바라고 이번 사태 같은 경우에 정말 확실하게 본인이 뭔가 좀 보여줬더라면
03:16당에서도 당대표가 좀 뭔가 그래도 기강을 잡으려고 하는구나.
03:20느꼈을 텐데 저렇게 돼버리면 앞으로 뭔가 일이 있는다면 똑같은 그런 잣대로 들이대면 경고 이상 어떻게 주겠어요?
03:27앞으로 예를 들어서 당내 갈등 등등이 많이 생길 텐데 저런 식으로 대응을 하면 안 되는 거고 더군다나 추미애 지사는 이
03:36문제의 출발점이지 않습니까?
03:37그런데 부승찬 의원은 윤리심판에 보내서 거기서 그냥 경고를 했는데 처음에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다가 그냥 최고위원에서 결정을 내버렸잖아요.
03:46아니 제일 문제를 촉발한 사람이고 아무리 육선 의원이라도 하더라도 아무리 지금 개파 갈등이 있다고 하더라도 저런 문제를 저런 방식으로 처리하면
03:55불공평하잖아요.
03:57부승찬 의원은 말 한 번 잘못한 것도 아니지만 추미애 의원은 그게 아니란 말이에요.
04:01원래 문제를 처음 일으킨 사람이니까.
04:03그렇죠. 혹시나 형량이 달라야 된단 말이에요.
04:06이게 형량이 어떻게 똑같아요 지금.
04:08단순 절도죄와 특수절도죄가 같습니까?
04:11다르잖아요.
04:12두 사람을 같이 같은 수위의 징계를 내리는 건 아니었다 이런 말씀이셨습니다.
04:18친천계에서는 조의대 대법원장 탄핵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04:22김대표가 좀 망설이는 것에 대해서 좀 비판하는 것 같은 목소리가 나왔는데요.
04:27김민석 대표는 당내 압박에 대해서 이런 입장을 내놨습니다.
04:32고관여층이 요구하는 내용이 저는 탄핵 사유가 넘치는 것 같습니다.
04:37저도 고관여층이잖아요.
04:39단일한 늘 입장 차가 있습니다.
04:40그런데 그게 결국 결론이 어떻게 나느냐 이거든요.
04:44어디에 방점을 두나.
04:45저를 부르는 건 다른 논리.
04:47그러니까 왜 민주당이 그 말대로 후다닥 안 하냐.
04:51안 하느냐를.
04:52저는 늘 대표가 중도 확장 뭐 이렇게 해서 저런 생각을 할 수 있겠구나.
04:59그리고 그 결과에 대해서 정치인은 사실 결과로 책임지는 것이잖아요.
05:03직접 들어보시는 게.
05:06탄핵을 위해서는 국민의 동의와 어떤 동감 이런 것이 매우 중요하지 않습니까.
05:15어떤 방향이 있다 하더라도 그 방향을 가는 데 있어서 저희는 그냥 말만 하면 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05:21저희 결정을 하면 그것에 대한 진행이 책임감이 훨씬 높아지는 것이기 때문에.
05:28그와 함께 하는 국민적인 설득과 동의를 높여가는 것 또한 저희의 책임이라고 봅니다.
05:37같은 사안을 바라보면서도 김민석 대표는 국민 설득과 동의가 중요하다라고 했는데.
05:44친천계에서는 지금 탄핵 사유가 차고 넘친다.
05:46멈칫거릴 이유가 없다.
05:48이런 얘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05:49박원성 의원님.
05:51강경파들은 이것 역시 좀 빠르게 해치워야 된다 이런 건데.
05:54이게 뭔가 당내 갈등에 촉발시킬 만한 요인이 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05:59민주당 내 강경파들 사이에서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 얘기가 나온 지는 오래됐습니다.
06:03파기환송심 이후부터 그런 얘기가 나왔어요.
06:07그런데 그동안에 민주당에서 탄핵 논의가 활성화되지 않았던 이유는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은 그렇게 함부로 꺼내들 수 있는 카드가 아닌 데다가.
06:16탄핵의 헌법적 요건이라는 게 있습니다.
06:18중대한 헌법법률 위반이어야 돼요.
06:20거기에 해당하느냐.
06:22예를 들면 재판을 한 게 파기환송심을 연계.
06:24혹은 이번에 대법관 후보자 제청에 대해서 헌법조항에 근거해서 제청을 한 게.
06:29물론 제재청을 수용하지 않은 게 위헌적이다.
06:33이런 민주당 내의 시각이 있는데.
06:35그게 과연 헌법재판소에서 심의를 했을 때 탄핵에 이를 만한 중대한 헌법법률 위반이라고 판단을 할까.
06:43굉장히 회의적이거든요.
06:44자칫하면 역풍만 부를 수 있기 때문에 저 얘기를 함부로 꺼내면 안 되는데.
06:48제가 아쉬운 대목은 최근에 김민석 대표가 먼저 탄핵의 티그자를 검토하기 시작했다.
06:54이런 얘기를 했어요.
06:54약간 공식화를 했었죠.
06:55그러면서 이게 수면 위로 올라와서 공론화되기 시작한 거고.
06:58당연히 당내 강경파에서는 말만 하지 말고 빨리 행동에 착수하라.
07:01이렇게 종용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07:04그런데 과거 민주당이 윤석열 정부 시절에 31명의 공직자를 탄핵했는데.
07:08윤석열 대통령하고 조지호 전 경찰청장 두 건만 인용이 되고.
07:12나머지 전부 기각이 됐습니다.
07:13그만큼 공직자의 탄핵이라는 건 엄격한 그런 사유가 있어야 돼요.
07:18그런데 당시에는 민주당이 그렇게 거칠게 줄 탄핵을 해도 국민들이 넘어갈 수 있었던 건.
07:24그 당시에 윤석열 정권, 김건희 씨에 대한 원성이 그만큼 높았고.
07:29야당이 다소 거칠더라도 정권의 실정이 워낙 크기 때문에 그걸 수용할 수 있었던 말이에요.
07:35그런데 지금은 민주당이 국정을 책임지고 있는 여당입니다.
07:38대법원장을 탄핵해서 대법원장의 직무가 정지되고.
07:41그로 인해서 헌정 공백이 발생을 하게 되면.
07:45그 책임은 조의대 대법원장한테만 가지 않습니다.
07:48지금 대법관 재청 임명 다 중단이 될 거고.
07:51상고심 전체가 중단이 될 거고.
07:53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내란 재판도 중단될 가능성이 있어요.
07:57그러면 과연 그게 바람직한 결과라고 볼 수 있겠냐.
08:00그런 면에서 저는 김인석 대표가 이제 두 달이 됐지 않습니까?
08:04여당다운 의제와 여당다운 어떤 성과 관리에 집중하셔야 된다.
08:09그런데 조의대 탄핵은 정청래 대표를 비롯해서 당내 강경포가 그동안에 만지작거렸던 카드입니다.
08:14그걸 이제 와서 왜 의제로 꺼내드느냐.
08:16그 점에서 저는 김인석 대표가 조금 생각을 달리하셔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08:22어쨌든 좀 신중할 필요가 있다 이런 말씀을 주셨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