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조선 왕조의 법궁인 경복궁, 단돈 3천원을 내면 입장이 가능한데요.
00:06정부가 관람료 현실화를 검토 중인데 시민들은 얼마가 적정하다고 생각할까요?
00:11홍지혜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00:15경복궁 앞에서 관람객들이 표를 삽니다.
00:191인당 입장료는 3천원, 2005년 천원에서 3천원이 된 뒤 20년 넘게 그대로입니다.
00:26이 정도면 완전 혜자라고 생각합니다.
00:28만 원까지 올려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00:32해외에 나가면 이 정도 금액의 관광객들이 다닐 수도 없고
00:35이 정도는 한 2천원 정도? 1, 2천원 정도 올려도
00:38외국인 관광객들도 더 낼 의사가 있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01:02다만 우리 문화유산을 접하는 부담이 커지는 걸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01:09학생분들도 많이 오고 이렇게 사람도 많으신 것 같아서
01:13가격을 올리는 거는 사람들도 조금 부담스러워.
01:18내외 국민 입장료를 달리하자는 의견도 나옵니다.
01:23외국인에게 조금 더 부과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내국인들에게 조금 더 혜택으로 돌아올 수 있기 때문에
01:32앞서 국민설문조사에선 평균 9,730원을 고군과 종묘 입장료로 낼 수 있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01:42국가유산청은 관람 환경부터 개선한 뒤 관람료 인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1:48채널A 뉴스 홍재입니다.
02:01채널A 뉴스 홍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