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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시간 전


김여정, 어제 '접경 지역 요새화' 공사 현장 찾아
김여정, 북한군 서열 1위 박정천과 최전방 시찰
김여정 "영토주권 행사에 한 치의 양보도 없어야"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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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북한의 김여정 노동당 부장이 연일 담화를 내고 있습니다.
00:06남부 국경 요새와 공사 현장을 시찰한 지 24시간도 안 돼서 두 차례 대남 경고 메시지를 낸 건데요.
00:13우리 국방부의 입장부터 들어보시죠.
00:31어떤 우발적 충돌을 관리하기 위한 대비책이 있는지도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0:37그런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 담화를 계속 낸다는 것은 현재 남북 간의 군 소통 채널이 아예 끊긴 상태입니다.
00:45담화를 낸다는 것 자체가 그걸 방증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00:48북한이 대화 테이블로 나서야 되고.
00:53김여정 부장이 어제 박정천 국방선 고문과 함께 국경선 요새와 시찰을 했다.
00:58저희 뉴스탑10에서도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01:02조선중앙통신에서는 그제 시찰을 했다라고 보도를 했는데 김여정 부장이 날짜가 잘못됐다.
01:0820일이 아니라 21일이었다라고 직접 정정을 했습니다.
01:12그동안 보도가 이미 나갔는데 정정하는 건 좀 이례적인 일인 것 같아서.
01:16문성물 센터장님, 일정을 소화하고 당일 공개한 것도 이례적으로 보이고 굳이 날짜를 정정한 것도 어떤 의도가 있는 걸까요?
01:26그러니까 날짜를 정정할 정도로 북한 내부에서 소통에 좀 혼선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01:34조선중앙통신이 자기들 마음대로 보도할 일은 없을 것이고요.
01:38적어도 당에서 준 보도자료를 가지고 아마 보도를 했을 거예요.
01:42아마 그렇다면 내부에서 날짜에 대한 좀 혼선이 있었던 것 같고요.
01:46제 날짜를 바꿔서 얘기한 것은 적어도 당일날 내가 직접 새벽에 여러 곳에 가봤고 굉장히 긴장 상태에 있지만 공사는 정상적으로 진행이
01:58되고 있다라고 하는 것을 보여주면서
02:00어쨌든 김여정 입장에서는 우리 대한민국이 지금 검토하고 있는 여러 가지 대응 조치들, 특히 최근에 북한이 군사분계선을 월선 침범을 하고 지뢰를
02:11또 갖다 묻기도 하고
02:13이 도발로 인해서 우리 장병들이 중상을 입은 사고가 있지 않았습니까?
02:18결국은 여정 입장에서는 김정은의 지시에 따라서 군사분계선 일대를 요새화시키고
02:25그렇게 해서 남과 북을 물리적으로 완전히 차단하는 이 공사를 완료해야 되는데
02:32이 과정에서 이제 여러 가지 우리 대한민국의 대응이 위협이 되고 있고
02:37특히 확성기 같은 경우 가동이 된다면 자기들에게 굉장히 불리하기 때문에
02:42그런 차원에서 오히려 자기들의 기회인 것 같이 포장을 해서 지금 내세우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02:50일단 어제 현장 시찰에는 좀 궁금한 점들이 참 많이 있는데
02:54일단 김여정이 왜 직접 갔을까? 이런 생각도 좀 들고 특히 군사분계선 1위와 같이 갔는데요.
03:01그리고 일대 사진을, 군사분계선 일대의 사진이 공개된 것도 처음이라서
03:06이게 어떤 의도가 있는지 여러 가지 해석이 좀 필요한 것 같습니다.
03:10박원석 의원님이 보시기에는 좀 어떤가요?
03:12왜 군사분계선 사진을 처음 공개를 했을까요?
03:16어쨌든 국경 요새화는 자신들의 목표에 변함이 없다.
03:19그리고 견고하기를 추진하겠다. 이런 의지를 다시 한번 드러낸 거라고 보고요.
03:25김여정 부장은 사실은 김정은 위원장의 메신저지 않습니까?
03:29김정은 위원장을 대신해서 갔다. 이렇게 보면 될 것 같고
03:32실제 담화에서 얘기한 것도 결국 김정은 위원장의 의지를 내가 대신 전한다.
03:39이런 표현들이 들어있거든요.
03:41그만큼 지금 북한에서는 지금 자신들이 추진하고 있는 군 요새화 작업을
03:47두 개의 국가 선언 이후에 굉장히 중요하게 보는 거고
03:50최근에 지로폭발 사고 이후에 우리 군의 MDL 침범에 대한 대응,
03:54경고사격이나 경고방송이나 이런 걸 아주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03:58김여정이 담화를 하면서 그 횟수까지 경고방송을 몇 회 했고
04:03경고사격을 몇 회 했다. 그것도 좀 이례적이거든요.
04:06그렇게 언급한 것으로 봤을 때 이에 대해서 본인들이 아주 강하게 대응하면서
04:12우리 측이 그에 대해서 추가적인 대응이나 이런 걸 사전에 봉쇄하겠다.
04:17이런 의도가 담겨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04:19어제 공개된 사진들을 보면 철책도 있고 콘크리트 벽도 세워져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04:25문성훈 센터장님, 정확하게 어떤 지점인지는 확인이 안 된 것 같은데
04:29보시기에는 어디인지, 뭘 보러 간 건지, 제대로 벽이 세워졌는지 보러 간 걸까요?
04:35아니면 뭘 배치를 하기 위해서 자리를 좀 보러 간 걸까요?
04:38뭐 실제 공사에 관련된 구체적인 지시를 위해서 갔다기보다는
04:43결국 이 상황, 최근에 합참의장이 그 현장의 방문을 해가지고
04:49우리 군에 단호한 대응을 지시기 위해 했지 않습니까?
04:53그렇기 때문에 아마 여기에 대한 맞대응 성격으로 간 것 같은데
04:58제가 주목하는 부분은 이겁니다.
05:00지금 우리 정찰 자산에 의해서 김여정 일행이 대략 JSA 인근,
05:07판문점 인근에 와서 본 걸로 그렇게 지금 보도가 되고 있거든요.
05:13그래서 저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05:16지금 이번에 갔던 인물이 김여정 말고도, 지금 박정천이지 않습니까?
05:21국방송 고문이라는 직책으로 나오는데
05:23실제 박정천은 칭호가 원수고 당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입니다.
05:30그냥 군의 실질적인 통제권을 가지고 있는 그런 인물 중에 하나예요.
05:35리일화는 원래 김여정보다 상급자이지 않습니까?
05:38선전, 선동부. 그러니까 결국 확성기와 연관된 그런 인원과
05:43그리고 전반적으로 군에 대한 어떤 지휘력을 가지고 있는
05:48개통에 있는 인원이 갔는데 저는 복장을 주목합니다.
05:51복장이요?
05:52복장이요. 보통 전방지역은 방산조끼, 철모 쓰고 가는데
05:57저 보면 상당히 평상 보이거든요.
06:00김여정이가 담화에서 얘기했듯이
06:02이거 완성되면 훨씬 더 안정될 거야.
06:05우리는 이걸 안정된 상황으로 만들기 위한
06:08정상적이고 정당한 주권 조치야.
06:11이거 거짓말입니다.
06:12어차피 비문지역 시장은요.
06:15군사력을 분리시켜야 되는 거거든요.
06:17그런데 군사분기선까지 병력을 적분시키고
06:20시설을 저렇게 만든다고 하는 것은
06:22정전협정 체제 자체를 완전히 훼손하는
06:25잘못된 행동이라고 저는 봅니다.
06:29북한이 MDL을 따라서 3중 철책, 또 7중 철책까지
06:33둘렀다고 하는데요.
06:35외부 침투를 막는 동시에 북한 주민들이
06:37남쪽으로 넘어가는 것을 차단하려는 목적도 있어 보입니다.
06:41탈북민들의 얘기를 좀 들어보시죠.
06:49철책이 한 7줄 있는데요.
06:52나무 막대에 이렇게 닫다 대기 전에
06:53한 5cm 전에 이렇게 포롬불 줄기가
06:56이렇게 저한테는 찡도 번
06:58그게 감정이 온다니까 고압이
07:01모의 끝까지
07:02안 닿았는데도
07:03네, 다키드 전인데
07:04동기가 찡 하면서 한
07:07한나절
07:11네, 뭐 얘기를 좀 들어봤는데
07:13지금 이런 정도로
07:16요새화를 좀 하고 있는 것 같아요.
07:18고압 전류가 흐르는 철책들을 좀 설치를 하고 있다라고 하는데
07:21뭐 2중, 3중 조치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07:24이현정 위원님
07:25이 정도로라면은
07:27아마 이제 남쪽으로 오고 싶은 분들도
07:31아예 탈북 자체를 생각을 못 할 것 같은데요.
07:33어떤가요?
07:34이런 것 같습니다.
07:34일단 제가 오늘 김여정이 이야기를 보고 주목하는 대목은
07:39저도 이제 북한 뉴스를 좀 다뤄봤는데
07:41북한은 늘
07:42그 전날 뉴스를 오늘 다뤄요.
07:45그게 하나의 철책 같습니다.
07:46전날 이뤄진 일을 오늘 다루는데
07:48어제도 제가 그 말씀을
07:50저걸 보면서
07:52왜 그러면 김여정이 저걸 수정을 했을까?
07:55저걸 있을 수 없는 일이거든요.
07:57조선중앙통신이 저걸 날짜를 잘못했다고 하면
07:59말이 안 되는 겁니다.
08:00저희 같으면 예를 들어 시말서를 써야 될 일이에요.
08:02그런데 김여정이 직접 수정을 했단 말이죠.
08:06그거는 굉장히 일회적입니다.
08:07당일 일어난 일을 북한이 당일 보도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08:11그러니까 남북 정상회담을 하더라도
08:13늘 그 장면과 있는 거는
08:15그다음 날 이렇게 송출하거든요.
08:17그런데 이렇게 한 이유는
08:18뭔가 어떤 내부의 이런 신속성, 급박성
08:23이걸 좀 보여줄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라는 측면이 들고
08:26또 이 이야기가 김정은 사망설과 비슷한 국면에서
08:30이 뉴스가 나왔어요.
08:31그러면 그거와 이 연관성
08:33왜냐하면 김여정이 저렇게 지금
08:35사실 군사위원회 무슨 그것도 아닌데
08:38저렇게 직접 나와서 철책을 봤다는 거
08:41저거는 굉장히 상징적인 의미가 있죠.
08:44이거는 이제 백두열통이라고 하는 소위
08:46이런 인사가 나와서
08:48직접 철책 앞에 섰다라고 하는 것은
08:50뭔가 그것이 가지고 있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을 겁니다.
08:53그 이야기는 아까도 앵커도 이야기했지만
08:56저 고압 전류가 어려우는 곳에 넘어가지 못한다는 것을
08:59좀 보여주고 싶은 그런 측면도 있는데
09:02또 하나의 제가 가진 의무는 북한이 전력이 별로 없습니다.
09:06그런데 저 고압 전류를 저거를 24시간 가동할 수 있을까요?
09:10저는 그것도 솔직히 의무스러워요.
09:12북한에 제가 몇 번 가보면 북한은 전력이 부족해서
09:16평양도 사실은 전기 공급이 제대로 안 되고 있거든요.
09:19그런데 저렇게 지금 이 휴전선 인근에 저렇게 지금 고압 전류를
09:23지속적으로 보낼 수 있는 전력이 있을까에 대한 의문들도 솔직히 있어요.
09:27그런데 보여주기식이라는 거죠.
09:29보여주기식?
09:30이렇게 지금 우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09:32내려갈 꿈도 꾸지 마.
09:33왜 그러면 내려갈 꿈도 꾸지 마라고 메시지를 날렸을까.
09:37그럼 그만큼 뭔가 북한 내부에
09:39뭔가 어떤 변화가 있지 않을까라는 저는 굉장히 이례적입니다.
09:43김여정이 직접 가고 날짜도 수정하고
09:45자, 이거 못 간다라고 저렇게 철책도 보이는 측면들.
09:49뭐 이런 등등의 조각조각을 연결해보면
09:52북한 내부에 뭔가 어떤 심상치 않은 조짐도 있지 않을까라는
09:56그런 추정도 저는 해봅니다.
09:57네.
09:58이게 뭐 우리 정부를 향한 걸 수도 있지만
10:01동시에 북한 내부를 위해서
10:03뭔가 단속을 하기 위해서
10:05뭔가 북한에 벌어지고 있는 일 때문이 아니겠느냐
10:08이런 말씀 같습니다.
10:09김여정 부장이 대남학성기를 가동하겠다는 것은
10:12수차례 말을 해왔었는데
10:1310월 중에 하겠다 이렇게 날짜까지 언급한 건 처음입니다.
10:17강신철 장관은 지난 7일 국방위 국감에서 대북 확성기 재개와 관련해서
10:22북한을 향해서 효과적이지 않을 거다 이렇게 말한 적이 있습니다.
10:28우선 대북 경고 방송 먼저 좀 말씀을 드리면
10:31과연 이것이 이제 또 적들에게 효과가 있느냐는 거는
10:37정말 다시 한번 생각을 해봐야 됩니다.
10:40가장 강력한 수단이라고 하셨는데
10:41그럼 제가 썼죠.
10:43가장 강력한 수단이라면
10:44그런데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10:47그걸 처음부터 미리 없애는 건 적절하지 않았다.
10:51그런 말씀을 해주시길 바랬습니다.
10:53그런데 지금은 다시 한번 말씀드리시지만
10:55같은 방식으로 북한이 여기에 굴복하고 나올 것이라고
11:00보지 않았기 때문이고
11:04지금 여기 나와 계신 문성무 센터장님이
11:072004년 6월 4일에 남북 확성기 합의 때
11:10우리 측 실무대표로 참석을 하셨다고 합니다.
11:13누구보다 북한의 확성기에 대해서는 잘 아실 것 같은데
11:15오늘 보니까 대남 확성기를 좀 정비하는 모습이 포착이 됐다고 해요.
11:20조만간 가동이 될 거라고 보시나요?
11:22물론 지금 김혜정의 그 담화가 어제 오늘 계속 나왔거든요.
11:28그런데 표현이 조금 차이가 있어요.
11:32어제 담화에서는 10월 중에 가동 상태에 들어갈 것이다.
11:36라고 얘기했는데
11:37오늘은 대기 상태라고 또 얘기를 했어요.
11:42대기 상태.
11:42가동과 대기는 조금 우리가 느낄 때 좀 다르지 않습니까?
11:46그래서 어제 가동하겠다고 얘기를 했고
11:48우리 내부에서 비례대응을 할 것이다.
11:50그리고 대북 심리전 수단은 우리가 북한보다 압도적으로 위에 있다라고 하는 것을 얘기를 하니까
11:58상당히 가슴 쫄인 것 같아요.
12:01그래가지고 지금 사실 우리 김병주 의원 얘기한 거에 대해서
12:07우리 특별보좌관이죠.
12:09얘기한 걸 가지고 송사리라고 표현하면서
12:11실제로는 이게 담화를 낸 거 보면 송사리로 대한 게 아닌 것 같아요.
12:17그걸 굉장히 중요하게 판단을 하고 김혜정의 직선 말.
12:20그것도 위임에 의해서 담화를 냈다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12:24그런 걸로 봤을 때는 저는 확성기라고 하는 것이 원래는요.
12:2860년대 초에 북한이 먼저 시작을 했고 그때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12:33우리가 그걸 듣고 월북한 군인들도 있었거든요.
12:36그러나 70년대 이후에 우리의 경제가 훨씬 발전을 했고
12:40그리고 우리의 장비, 기술, 그다음에 전력, 그리고 특히 문화적 차이 이런 것들 때문에
12:48제가 아까 말씀하신 대로 2000년대 초가 되면
12:51우리가 모든 수단에서 북한보다 심리전이 압도적으로 위에 있게 됩니다.
12:56북한이 회담할 때마다 체발고 중단해달라고 요구를 했어요.
13:01정상회담에서도 요구를 했었습니다.
13:03그러나 우리가 그걸 심리전이라고 하는 것은 전평시에 우리의 정상적인 작전입니다.
13:08이걸 그냥 중단할 수 있는 게 아니거든요.
13:11그럼에도 불구하고 2004년 당시 정부가 북한의 요구를 수용을 해서
13:16육사합의서라고 하는 걸 합의했는데
13:18심리전을 모두 중단하고 수단을 철거하는 합의를 그때 한 겁니다.
13:23이게 재개된 게 2015년 북한의 목환주류 도발에 의해서
13:27당시 정부가 북한에 뼈저린 조치를 취하겠다라고 얘기를 했고
13:32그거 가정하자 김정은 정권이 화들짝 놀라서 회담에 나와서 사과하고 중단했었거든요.
13:39그리고 이제 2024년입니까?
13:43그 당시 북한의 옴을풍선, 옴을풍선에 대해서 우리가 대응 조치로서 이걸 했는데
13:48사실은요, 북한에게 굉장히 뼈아픈 조치가 뭐냐면
13:52북한 정권 자체가 폐쇄적인 정권이고 입만 열면 거짓말하는 정권이거든요.
13:59북한 주민들에게 사실과 정보와 진실을 알려주는 것은
14:02정권과 체제가 근본적으로 흔들리는 것이기 때문에
14:06이것을 굉장히 뼈아파하는 거거든요.
14:09그렇기 때문에 그런데 이제 대남 확성기를
14:11작년에 북한이 소음 방송, 귀신 소리, 금속 긁는 소리
14:17이런 거 해가지고 접경지역에 우리 주민들이 고통을 겪고
14:21최근에 대북적 확성기 재개 문제가 나오니까
14:24접경지역에 있는 지자체장들이 반대한다라고 입장을 내니까
14:28북한 정권은 아 그래, 이건 우리가 굉장히 큰 대남 지뢰 때구나
14:33남담 갈등도 유도하고
14:35실질적으로 효과가 있구나
14:37국가가 있는 것으로 이렇게 판단하고 들고 나왔는데
14:40만약에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비례적인 대응을 하고
14:43더 강한 심리전 조치를 취한다면
14:46북한 정권은 흔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14:49그런 부분에서 김여정에도 상당히 위축하고 있는 것으로 봅니다.
14:53그런데 지금 우리가 자발적으로 철거를 해버렸는데
14:56다시 좀 설치하고 금방 우리도 대북 확성이 재개할 수는 있는 건가요?
15:00재개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15:02지금 북한은 철거를 안 했어요.
15:04우린 다 철거를 했는데 그러나
15:06우리도 바로 할 수 있는 건가요?
15:08세우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15:09그냥 조립해서 세우면 되고요.
15:11그다음에 우리는 성능 좋은 이동식 확성기가 있습니다.
15:14북한은 확성기보다 훨씬 성능이 좋아요.
15:17그렇기 때문에 의지의 문제지
15:19이거는 물리적인, 기술적인 문제가 아닙니다.
15:23우리도 하려면 바로 할 수 있다 이런 말씀까지 들었습니다.
15:27김여정 담화가 점점 잦아지는 것 같고
15:29발언 수위도 세지고 있는데요.
15:31중요한 거 몇 개만 추렸는데도 이 정도입니다.
15:34서울의 자작광대극이다.
15:36지뢰도발에 대해서 우리가 한 게 아니다라고 발뺌을 했었고
15:40대남 확성기 얘기도 계속 꺼내다가
15:42오늘은 새 대응 수단 임무대기 태세다.
15:46이런 표현까지 등장을 했습니다.
15:48최진봉 교수님.
15:49뭔가 새로운 대응 수단.
15:51그러니까 대남 확성기가 아니라 다른 것도 있다.
15:53이런 취지로 읽히는데 어떤 게 있을까요?
15:55아무래도 왜 이렇게 얘기를 들어오면 이런 건
15:57전 국경선의 새로운 대응 수단이 임무대기 태세에 들어갔다는 거잖아요.
16:01그래서 아마도 화기나 무기를 얘기하는 것 같아요.
16:04그러니까 국경을 요새한 다음에 그 근접 지역에
16:08원래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거거든요.
16:09잘못된 행동인데 그 지역에 무기를 좀 더 배치할 것 같아요.
16:12전진 배치를 한 걸로 보여지고.
16:14또 하나는 개인 화기들 있잖아요.
16:16경계를 쓰는 군인들이 갖고 있는 개인 화기도
16:19좀 더 강화된 화기들을 쓸 가능성이 있다.
16:21그래서 혹시나 방사포나 신형 자주포 같은 것들을
16:24갖다 놓을 가능성도 있다는 생각이 들고요.
16:27그래서 아마 무기를 좀 더 전진 배치해서
16:29만약에 도발이 있다면 우리가 공격하겠다.
16:32이런 식으로 아마 대응을 하지 않겠나.
16:34그래서 지금 첫 번째 대응은 대남 방송이라면
16:37두 번째 대응은 무기력을 좀 더 집중시켜서
16:39긴장을 고조시키는 그런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16:42네. 일단 아까 우리 군에서는 목소리 들으신 대로
16:46비례적 대응 어떤 수단도 배제하지 않겠다.
16:49이런 얘기를 했는데요.
16:50통일부에서는 과거의 잘못을 반복해서는 안 된다.
16:55아직도 여전히 소통의 방점을 찍는 것 같은
16:58그런 입장이 나왔습니다.
16:59이현종 위원님.
17:01우리에 달려있다 이런 표현도 좀 있던데.
17:04물론 통일부랑 국방부는 늘 약간의 스탠스 차이가 있는
17:07부처이기는 한데요.
17:09지금은 좀 단호한 대응이 더 필요한 시점 아닌가 싶거든요.
17:12저는 통일부 당국자가 우리 학위에 달려있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참 경악했습니다.
17:16그럼 어떻게 해야 되나요?
17:17빌어야 되나요?
17:18무릎 꿇고 빌면 괜찮은가요?
17:20정말 굴욕적인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죠.
17:23북한이 언제 우리가 예를 들어서 지금 대화하자고 대화했습니까?
17:27결국 북한은 우리가 강할 때 저들은 또 숙일 수밖에 없습니다.
17:32우리가 어떤 수단을 갖고 있을 때.
17:34지금 대북 확성기는 늘 우리의 수단이었어요.
17:37우리의 비례적인 수단이었습니다.
17:38그런데 이게 지금 북한의 수단으로 넘어가버렸어요.
17:41왜냐하면 우리가 이제 이거를 지금 다 철거해버렸고 또 우리가 주민들 불편 때문에 사용 못하다 보니까 북한이 되려 지금 확성기 문제를
17:49옛날에 우리가 했던 식으로 지금 하고 있는 거잖아요.
17:52그러면 이거를 예를 들어서 진짜 틀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되나요?
17:56제발 좀 하지 말아주세요 말만 하면 되나요?
17:58저는 그런 면에서 보면 지금 이 상응하는 조치 그동안 국방부가 늘 이야기해왔지만 이런 부분에 대한 실질적인 어떤 행동이 없다 보니까
18:08지금 김여정이 계속 수준 수단을 지금 높여나가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18:12저는 그런 면에서 우리 국민들께서 상당히 좀 굴욕적이다라는 느낌들을 지울 수 없을 것 같아요.
18:17저렇게 김여정은 매일매일 저렇게 지금 강력한 조치들 그리고 본인들이 지금 국경을 요새화하고 있고 거기다 콘크리트 장비까지 설치하고 있고 전기 흐르는
18:27철장까지 세우고 있으면서 더군다나 대난방송까지 하겠다라고 하는데 우리는 아무 대응할 수 있는 수단이 없다라고 그러면 이재명 정부 입장에서 보면 굉장히
18:36권옥스럽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18:38여야의 입장도 좀 엇갈리는 것 같은데요. 차례대로 그 목소리 들어보겠습니다.
18:44최악의 수라고 봐요. 왜냐하면 북한이 가장 취약한 것이 심리전이지 않습니까?
18:50만약 박성기를 튼다면 오히려 북한에게 더 치명적인 우리가 심리전으로 대응할 수 있는 수단들이 많거든요.
18:59북한의 최후 방어무기는 지뢰도 아니고 핵무기도 아닙니다.
19:05북한이 숨겨놓은 최후 방어무기는 바로 이재명 대통령입니다.
19:12장도혁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이 얼마 전에 했던 표현을 그대로 쓴 겁니다.
19:17북한의 핵을 최후의 방어 수단이다라고 했던 것에 대해서 이렇게 표현을 한 거고요.
19:22일단 김병주 의원 얘기를 들어보면 우리 군이 쓸 수 있는 대응 수단이 더 많다라고 하는데
19:27국민의힘은 그렇다면 그걸 좀 써야지 왜 지뢰도발 한 달이 넘도록 아무 대응도 안 하느냐 이런 입장인 것 같아요.
19:34박원성 의원님, 대응을 이제는 좀 할 때가 됐다. 이게 야권에서 좀 나오는 얘기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9:40일단은 군에서도 검토를 하는 거죠.
19:43그리고 김여정이 저렇게 연일 나와서 성명도 발표하고 메시지를 내는 거는
19:49최근에 어쨌든 MDL 인근에서 북의 MDL 침범이나 이런 데서 우리 군이 단호한 대응을 하고 있기 때문에
19:56그에 대해서 예민하게 반응을 하는 게 아닌가 싶고요.
20:00북의 대외적인 입장이라는 거는 어떻게 보면 저들의 자신감의 표현이 아니고
20:05그만큼 자기들이 어떤 위협을 느끼거나 두려움을 느끼거나 그런 거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20:11때문에 우리 군이 아무것도 안 하고 있다 이렇게 보기는 어려울 것 같고
20:14다만 최근에 대남 확성기 이런 언급을 먼저 북에서 하다 보니까
20:19우리로서는 대북 확성기를 옵션에서 배제한 건 아니었지만
20:24그게 별로 실효적이지 않다 이런 판단을 해왔던 건데
20:27저쪽에서 만약 대남 확성기 방송을 한다면 우리가 대응을 안 할 수는 없는 거죠.
20:32그래서 김병주 의원도 미래적인 대응을 얘기를 한 거고
20:36그리고 앞서 말씀을 하셨지만 심리전 수단이 우리가 훨씬 많죠.
20:41라디오 방송도 있고 또 대북 무슨 풍선도 있고 전단도 있고 여러 수단들이 있기 때문에
20:49만약 그렇게 심리전 대 심리전으로 이게 구도가 형성이 된다면
20:54우리가 전혀 밀릴 건 없다고 보고 다만 우리가 먼저 긴장을 높이는
20:58그런 대응을 하는 게 과연 바람직한가 그런 차원에서
21:02아직은 여러 대응 카드들을 검토하고 있는 거라고 보고요.
21:07저는 장동혁 대표는 말씀을 저렇게 하시면 안 될 것 같아요.
21:10북이 숨겨둔 최후의 무기가 이 대통령이다.
21:12그러면 이 대통령이 무슨 이적 행위를 하고 있다는 얘기입니까?
21:15아무리 야당이 안보 문제에 대해서 좀 더 강경한 목소리를 내고
21:21정부에 대해서 견제의 목소리를 낸다고 해도 할 말이 있고 안 할 말이 있지
21:24저런 얘기는 야당의 지적이 전혀 합리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21:28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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