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여정 부장의 대납 메시지에는요. 대통령 국방정책특별보좌관을 맡고 있는 김병주 의원이 담겨 있었는데요.
00:07송사리 같다. 이제 그 입을 닫아라 맹비난을 했습니다. 김 의원의 반응부터 들어보시죠.
00:30어처구니 없는 반응을 하고 있다라고 보여집니다. 상대적으로 지금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00:37어제 김병주 의원이 SNS를 통해서 낯뚫고운 적반하장이다. 대납학성기 방송에 대해서 저렇게 비판을 했었습니다.
00:46그랬더니 송사리의 비유를 하고 입을 그냥 닫아야 된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일단 어처구니가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으신데요.
00:54이현종 위원님, 굳이 콕 찝은 이유는 대통령 국방정책특별보좌관이기 때문일까요?
01:01그렇기도 하고 저 발언 때문에 아마 그런 것 같아요.
01:06그런데 송사리라고 하면 아주 작은 고기를 이야기하는 거잖아요.
01:10플랑크토를 먹고 사는 건데 아마 저 표현을 굉장히 고심했을 것 같습니다.
01:15북한이 보통 저런 표현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어떤 이걸 받아들여서 저 표현을 쓰거든요.
01:21그러니까 그만큼 사실은 사성장군 아니겠습니까?
01:25한미연합사 부산연관 출신이고 그런 분을 지금 송사리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굉장히 모욕적인 이야기를 하는 거잖아요.
01:34그만큼 지금 뭔가 창피해 주기 위해서 또 자신들과 관련된 조금 안 좋은 소리 이야기하면 바로바로 지금 하는 거의 지금 우리나라에서
01:42내부에서 보내지고 있는 SNS와 비슷한 것 같아요.
01:44옛날에는 북한이 이야기를 하면 그다음 날 반응이 나오고 했는데 지금은 딱 이야기하면 그냥 바로바로 보는 것처럼 그만큼 우리 내부의 어떤
01:54사정들, 이야기들을 굉장히 유심히 보고 있고
01:57특히 자신들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 누가 이야기하면 바로 맞받아쳐서 공격하는 이런 형태를 보이고 있는 것은 예전과 좀 달라진 그런 모습이라고
02:05저는 보여집니다.
02:06그만큼 지금 북한이 우리 확성기 방송이나 이런 등등에 대한 상당히 민감해져 있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듭니다.
02:16김병주 의원은 최근 국감을 위해서 계룡대 육군본부를 찾았었는데요.
02:22내부에서 쇼체를 촬영했다가 영상을 지우는 일이 있었습니다.
02:26이것과 관련해서 오늘 직접 설명에 나섰는데 그 목소리도 듣고 오겠습니다.
02:32사진 촬영 장소는 증인된 지역입니다.
02:35국감장 안에는 생중계가 될 정도로 국감장 공개가 돼 있는 거거든요.
02:41그래서 국회의원과 보좌관은 국감장과 국감장 일대, 그리고 국감장 바로 옆에는 또 휴게실이라든가 대기실이 있어요.
02:51그런 데는 다 핸드폰을 쓸 수가 있는 거거든요.
02:54그래서 국감장 팻말이 있는 앞에서 이제 오늘 국감이 진행되고 어떤 게 됩니다라고 제가 알리는 걸 SNS에 올렸거든요.
03:06보안시설 안에서 어떻게 휴대전화를 들고 들어가서 찍을 수 있었냐 논란이니까 영상을 지우기는 했습니다.
03:13본인의 설명을 좀 들어보면 일단 문제 소지가 인지된 이후에 영상을 내렸다고 하고 국방부에서 큰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받았었다 이렇게 설명을
03:22하네요.
03:22박원석 의원님, 그런데 일단 휴대전화 반입 자체가 힘든 곳인데 아마 국방위원이니까 들고 들어갈 수는 있었던 모양이에요?
03:31국감위원인 국회의원들하고 보좌관은 예외적으로 휴대전화를 보유하는 것을 허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03:37그런데 그렇다 하더라도 그거는 비상한 연락을 위해서 사용해야지 저렇게 국방부 청사 내부 촬영을 하는 건 다른 분도 아니고
03:47육군대장 출신인 분이 저렇게 했다는 게 좀 아쉬움이 남고요.
03:52저는 이번 국감을 보니까는 무슨 쇼츠 국감이다, 유튜브 국감이다 이런 평가들이 많잖아요.
03:59그래서 국정감사의 본질적인 역할은 어쨌든 1년 동안 행정부의 그런 국정운영에 대해서 국회가 평가하고 감사하고
04:10이게 국정감사의 본질적인 역할인데 의원들이 어떻게 보면 본업보다 자기 지지층한테 노출될 수 있는 그런 동영상 쇼츠 이런 데도 몰두하는 게
04:20아닌가 싶어요.
04:21그렇다 보니까는 그냥 평상시에는 평온하고 조용하던 의원이 갑자기 국감장에 앉으면 돌려내가지고 무슨 싸움 딱 비슷하게 변하고 이런 모습도 있다 그래요.
04:31그래서 저는 국회의정활동의 본령이나 본질이 뭔지에 대해서 의원들이 조금 더 무겁게 책임감을 느껴야 되지 않을까.
04:38그런 책임감을 무겁게 느낀다면 저런 해프닝도 조금 줄어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04:43네, 쇼츠 국감이다 이런 지적들이 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04:48김병주 의원은 각종 현안 때마다 자신의 군 경력을 강조해 왔었는데요.
04:53그 목소리도 듣고 오겠습니다.
04:55지금 똥별이라고 한동훈이 얘기했는데 저를 39년 동안 군생활을 저를
05:02사실 저는 이 분야에 가장 분노하는 사람일 수밖에 없잖아요.
05:08그렇습니다.
05:08육군대장 출신으로서 39년 동안 군복을 입고.
05:12여기는 저도 39년 동안 군생활을 했지만 육군대장으로 전역했었는데도 가보고 싶었는데 못 갔어요.
05:21흐라기 안 나서.
05:24일단 김병주 의원은 이번에 찍었던 장소는 저 정도는 찍어도 되는 공간이었다라고 설명을 합니다만
05:32굳이 보안시설 안에서까지 쇼츠를 찍을 필요가 있겠느냐 이런 얘기도 나오는 것 같고요.
05:37정혁진 변호사님 제가 김병주 의원 유튜브를 좀 봤더니 쇼츠를 요즘에 계속 많이 올리고 계시더라고요.
05:44어떻게 보시나요?
05:45글쎄요.
05:45김병주 의원은요.
05:46우리나라 국회의원 300명 가까이 있지만 대장 출신은 유일합니다.
05:51김병주밖에 없습니다.
05:52그런데 아무나 대장합니까?
05:55육군사관학교 나와도 한 기수의 대장이 한 명도 없는 그런 기수도 있어요.
05:59그러니까 별이 4개고요.
06:01여기도 4개고요.
06:02머리 이마에도 4개니까 한 번 딱 뜨면 별이 12개가 뜨는 겁니다.
06:06얼마나 자랑스럽습니까?
06:08이거는 자랑할 만하다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보직도 연합사 부사령관이었어요.
06:13김병주 의원이 외국에서도 여기 파병도 나가고 근무도 많이 하고 영어도 굉장히 잘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06:19그런데 대장이면 대장 출신답게 처신해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06:24저도 국방부에서 근무했지만 그 이전에 방위 근무할 때도 우리 부대 사진 안 찍었습니다.
06:30제가 국방부에 있을 때 국방부에서는 무슨 스티커 같은 거 붙여서 사진 못 찍게 합니다.
06:35그런데 본인이 그렇게 자랑스러워하는 대장 출신의 국회의원이 저렇게 사진을 찍는 게 촬영하는 게 말이 되겠습니까?
06:42촬영을 하더라도 꼭 필요한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하는 거고 그다음에 촬영을 했다고 하더라도
06:49저걸 SNS에 올리는 게 대장 출신의 국회의원이 그것도 재선 의원이 할 처신인가.
06:54저는 굉장히 좀 그렇다라는 그런 생각이 들고요.
06:57제일 조금 그렇다라고 보는 거는 미안한 이야기지만 한심하다라고 보는 거는 핑계까지 대잖아요.
07:02왜 그러는가.
07:03저거를 홍보 담당자가 그랬다는 거예요.
07:06그런데 그게 홍보 담당자가 자기 마음대로 그렇게 했겠습니까?
07:09의원님이 시키니까 하지 않았겠습니까?
07:11구두 승인받고 저렇게 했다라고 하는데 국방부에 도대체 계룡대에
07:15어떤 군인이 김병주 의원한테 그렇게 승인을 해줬는지
07:19구두 승인한 사람부터 일단 밝힌 다음에 변명을 하든지 말든지 하는 게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고요.
07:26더 이상 다른 사람이면 모르겠는데 대장 출신이 저렇게 국방부 계룡대 이런 군사 시설 가가지고
07:32쇼츠 올리는 그러한 모습은 더 이상 우리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볼 수는 보면 안 되지 않겠는가.
07:39저는 그런 생각 듭니다.
07:42김병주 의원은 얼마 전에 한동훈 의원을 겨냥해서 고도의 보완 사항을 위반했다.
07:48법적 조치를 예고한 적도 있습니다.
07:52비무장 지대 안에 우리 작전팀이 들어가는 것은 고도의 보완 사항이죠.
07:58합참에서는 현장 조사 일정은 보완 사항이니까 신중을 기해달라고 당부를 그때 하던데 그때 당부를 했었죠.
08:07네, 그렇습니다.
08:08네, 그런데 놀랍게로 하루 전날인 26일 날 한동훈 의원은 내일 27일 날 들어간다.
08:18나는 알고 있다라고 공개를 해버렸어요.
08:22이것은 중요한 보완 위반이고 군사기밀 유출이라고 생각하는데
08:26고소고발을 해서 법적 조치를 취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08:31네, 그 부분 검토해 보겠습니다.
08:33네, 좀 검토해 보기 바랍니다.
08:37네, 한동훈 의원이 뭔가 군사기밀을 좀 유출했다 이렇게 좀 주장을 했었는데
08:42사실 그러다 보니까 한동훈 의원은 왜 본인 스스로는 군사보완을 우습게 보고 있느냐
08:48내로남부를 좀 지적하는 것 같습니다.
08:50추진범 교수님, 두 분 다 만약에 기밀사항을 유출을 했거나 보완을 좀 어겼다면
08:56마땅한 조치를 받아야겠지만 이런 지적은 좀 어떻게 들으시나요?
09:00그러니까 일단 한동훈 의원이 얘기한 부분에
09:02김병주 지금 의원이 사진을 찍지 말아야 되는 걸 찍은 것에 대해서는 지적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09:08그런데 이제 한동훈 의원이 했던 행동은 분명히 잘못됐죠.
09:12이게 만약에 미리 알고 얘기를 해버리면 작전에 들어간 팀들이 위험에 처해질 수도 있어요.
09:16대단히 위험한 상황이죠, 이거는.
09:18물론 김병주 의원도 찍지 말아야 될 장소에서 찍었다면 그것도 잘못된 행동이고요.
09:23그거는 누가 누가 나쁘다 이런 얘기보다는 무게감에 있어서는 한동훈 의원이 더 저는 크게 문제가 있다고 보긴 하지만
09:29그런 부분에 있어서 서로 조심할 필요는 있어요, 누구든.
09:32다만 제가 한동훈 의원은 자꾸 똥별똥별하는데 그러지 마세요.
09:36왜 39년이나 군생활한 대장한테 저렇게까지 얘기할 필요는 없잖아요.
09:40문제가 있으면 문제를 지적하면 돼요.
09:42그 부분이 잘못됐습니다.
09:44이건 이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09:45이렇게 하면 되지.
09:46저렇게 꼭 자극적인 말을 해야 되겠습니까?
09:48저는 조금 발언이나 표현을 조금 부드럽게 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습니다.
09:54김병주 의원 논란까지 한번 짚어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