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6년 전 주인공에게 있었던 일을 재구성했습니다.
00:05뭐 지금 아무 일도 뭐 그냥 별일 없어 보이는데요.
00:10그렇죠.
00:13몸이 좀 안 좋으신가 봐요.
00:15지금 불편해 보이시죠.
00:18이렇게 봐서는 어디가 문제인지는 모르겠는데 이렇게 손을 배에다 얹어놓고 계신 것 같은데요.
00:23화장실 가시나.
00:25화장실입니다.
00:26속이 안 좋으셨나 보다.
00:29계속 화장실을 들락날락 하시는데요.
00:33배가 좀 많이 아프신데 저런 경우 간혹 맹장염인 경우도 있거든요.
00:39저 정도면.
00:40저 정도면.
00:41빨리 병원에 가보시는 게 좋을 것 같은데.
00:45그래서 저희 제작진이 홈캠 속 주인공을 만나러 찾아갔습니다.
00:50누가 들어오셨어요.
00:52아까 그 사진의 홈캠 속 그분 맞아요.
00:55이분이 몸매가 선이 달라.
00:58안녕하세요.
01:00저는 55세 방미선입니다.
01:03영상 속의 주인공이 바로 저예요.
01:11그 날은 집에서 휴대폰을 보고 있는데 배가 너무 아픈 거예요.
01:16당시 변비가 있었거든요.
01:18그래서 변비 때문에 배가 아픈가 싶어서 화장실에 갔었는데 나오는 것도 없고 계속 배가 아팠어요.
01:24이상하다는 생각은 하면서 다시 화장실에 가는데 진짜 너무 심하게 아파서 몸을 못 일으켰었거든요.
01:32한참 참다가 또 괜찮아져서 그다음에 바로 병원에 갔어요.
01:37처음에 맹장이 터진 줄만 알았거든요.
01:40그런데 병원에서 검사를 해보니까 살이 찌고 변비가 심해지면서 대장 쪽에도 용적인 생겼다고 그것도 하나가 아니라 세 개나 생겼다고 하더라고요.
01:49용적을 내버려두면 암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까 진짜 너무 무섭더라고요.
01:59일을 좀 그만뒀었거든요.
02:0270kg까지 쪘어요.
02:03한 1년 사이에.
02:04또 먹는 거 좋아하니까 먹는 거로 스트레스를 풀다 보니 그렇게 갑자기 살이 찌게 됐습니다.
02:12지금은 14kg 감량에 성공했어요.
02:16제가 젊었을 때도 늘 60kg대로 살고 있었는데 제 인생에서 가장 날씬한 채로 지금은 5년째 유일이에요.
02:25다이어트 하는 게 쉽지가 않아요.
02:2714kg 빼셨으면 대단하시고요.
02:30그렇다면 어떻게 박미성 씨가 체중 감량에 성공했는지 살펴봤습니다.
02:36오, 불인정 아니에요?
02:37오, 스트라이크 하는데.
02:45정말 신나 보이네요.
02:49요즘에 좀 살이 빠지고 박힌 게 제 삶이 좀 밝아진 것 같고 굉장히 활력이 있다.
02:55이런 느낌이 저한테 드는 것 같아요.
02:58살 빼면서 몸이 가벼워지면 이게 또 정신 건강도 좋아져요.
03:02활력 산지가 있어요.
03:07오늘 잘 되네, 진짜.
03:09이야, 파워도 파워지만 너, 와, 너 이렇게 뒤태가 너무 예뻐.
03:15아니, 왜 이렇게 날씬해.
03:17내가 한 번매 하지?
03:18어, 군살 하나도 없네.
03:21와, 옛날 사람님 어디 갔어?
03:25박미선 씨 맞으신 거죠?
03:26내가 오랜만에 본 사람들은 못 알아볼 것 같아요.
03:29진짜 다른 사람처럼 되셨네요.
03:32언니, 이게 다 관리한 덕분이야.
03:35관리하면 되나?
03:38덥다.
03:41야, 덥고 목이 너무 마른데?
03:44응.
03:45뭐, 물 없어?
03:46언니, 이거 마셨어.
03:49물이 아니잖아, 물.
03:51아, 언니, 이거 단백질이야.
03:53아, 그래?
03:54근육이 있어야 요요가 안 생기거든.
03:57어.
03:58빨리 마셔봐.
03:59나 잘 흔들어.
03:59안 써야 돼?
04:00아, 흔들어?
04:02근데 이게 특히 나이가 들수록 단백질이 더 필요해지게 되거든요.
04:06저렇게 평소에 잘 챙기시는 게 도움이 됩니다.
04:10어, 맛있어.
04:11너무 고소하지?
04:13앞으로 단백질 꾸준히 챙겨 먹어.
04:16알겠습니다.
04:18어우, 맛있어서 잘 챙겨 먹을 수 있겠어.
04:21맞아, 맞아.
04:27그거 아세요?
04:28뭐요?
04:29나만 그럴지 모르겠네.
04:30비 오면 식욕이 더 늘어나서.
04:32아, 그걸 말이라도.
04:32잘 찌개해.
04:33잘 찌개해.
04:34의학적 근거를 해주세요.
04:36국물이죠, 국물.
04:38아, 근데 운동했더니 배고프다.
04:42그치?
04:42언니, 뭐 먹을까?
04:44아, 그러게?
04:45뭐 먹을까?
04:46언니, 이렇게 비 올 때는 전이지.
04:50전 먹자.
04:51아, 비 오는 날은 전집이 좋긴 한데 느끼하지 않을까?
04:55아, 괜찮아.
04:56비 올 땐 전이지.
04:58그래?
04:58좀 찾아보자.
05:00전이지, 거봐.
05:01전이라니까, 비 오면.
05:04사장님.
05:05네.
05:06저희 모둠전 하나랑요.
05:08해물파전 하나, 동태탕 하나 이렇게 주세요.
05:12그걸 다 먹을 수 있다고?
05:13아니, 다 먹을 수 있어.
05:15거뜬하게 먹을 수 있다고.
05:17아, 전 먹고 싶다.
05:20오, 맛있다.
05:22오, 맛있게 신발해.
05:24저렇게 많이?
05:24잘 드시는데?
05:25오, 진짜 맛있어.
05:27오, 진짜 맛있어.
05:29아니, 명절 때 그렇게 먹고는 않는데 또 맛있다.
05:33그러게, 개념진 건 며칠 동안 못 먹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왜 또 맛있어? 이러니까 내가 살을 아우, 못 빼.
05:40언니, 먹을 땐 먹어줘야 돼.
05:43음, 그래도 이거는 좀 부담스러워.
05:47근데 맛있어.
05:48음, 못 끊어.
05:49예전에는 조금 먹고 운동 많이 해야지 살 빠지는 줄 알았거든?
05:54그랬더니 요요 생기고 근육이 빠지는 거야.
05:56내가 조금 먹으니까.
05:58그래서 지금은 완전히 방법을 바꿨어.
06:00맛있게 먹고 잘 먹고 그러니까 근육도 덜 빠지고 요요 없이 살 뺐지, 내가.
06:07아, 맛있게 먹으면 영 칼로리구나.
06:12알았어.
06:13맛있게 먹자.
06:14맛있게 먹어.
06:15사실 잘 드시는 거가 체중 감량 유지에는 아주 필수적이거든요.
06:20아, 그래요.
06:21굶다 굶다가 나중에 실패하겠다.
06:23잘 드셔야 됩니다.
06:25어, 이제 못 먹겠다.
06:29다 드셨는데요, 뭘.
06:30너랑 같이 밥 먹다가는 정말 끼니마다 1kg씩은 계속 찌겠어.
06:37아, 나, 나 벌써 배가 많이 나온 것 같아.
06:42언니 이거 한번 먹어봐.
06:46어, 이거 BNR 17이잖아?
06:48응, 뭐 BNR 17이야.
06:50아, BNR 17.
06:51나도 처음에는 BNR 17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먹었는데
06:55속이 편해져서 그런지 몸도 가벼워지는 기분이고
06:59뱃살도 빠졌거든?
07:00아, 그래?
07:02나도 꾸준히 먹어봐야겠다.
07:04아, 뱃살도 빠진다 하니까 정말 솔깃하잖아요, 뱃살을 얘기.
07:08뱃살도 없으셔서 왜 그래요?
07:09힘줬어요.
07:11안 보여서 그렇지, 이렇게 숨겨진 뱃살들이.
07:14아, 근데 보니까 아까 뱃살 빠진다고 하니까
07:16BNR 17?
07:18그거 딱 먹어봤으면 좋겠어요, 지금.
07:19네, 왠지 관심이 가시죠.
07:22근데 평상시에는 어떻게 관리하실까요?
07:26어머머, 어머머, 저 디테일 봐봐요, 저 청바지 저거 아무나 안 어울려요.
07:30젊은 사람 같네요.
07:31어, 30대 같아요.
07:32어, 늘시네.
07:34저거 바로 그 눈바디라고 하잖아요.
07:37다이어트하고 유지할 때에는 체중계 숫자보다도 훨씬 더 중요한 게 바로 이 공간입니다.
07:42아, 관리하니까 계속 유지하게 되네.
07:45아, 다시는 돌아가지 말아야지.
07:48아, 저렇게 동기부여가 중요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