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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시간 전


북유럽의 척박한 자연환경에서 자생하는 야생 빌베리는
대량 재배가 어려워 사람이 일일이 손으로 직접 채취해야 하는
희소성 높은 귀한 열매
야생 빌베리는 생존을 위해 식물성 천연 방어 물질인 '파이토케미컬'을 뿜어내는데,
이는 풍부한 항산화 성분을 함유
히 지구상에서 안토시아닌이 가장 풍부한 천연 공급원
빌베리 속 안토시아닌은 세포의 인슐린 민감도 개선에 도움을 주어
혈액 속 포도당이 세포로 흡수되도록 유도함으로써 혈당 상승을 완화
또한, 탄수화물이 분해되어 흡수되는 속도를 조절해 식후
혈당의 급상승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줌
더불어 혈당 조절과 혈관 건강에 유익한 시아니딘 성분은 블루베리의 약 20배,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델피니딘 성분은 약 4배가량 더 풍부하여
당뇨병 환자의 혈당 및 혈관, 눈 건강 관리에 매우 효율적인 식품

생존의 단서 [블랙박스]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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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그런데 그 영상을 보니까 유기농 빌베리를 섭취하시던데
00:04전 사실 좀 생소하거든요.
00:06맞아요. 그냥 빌베리도 아니고 유기농 야생 빌베리라고 하던데
00:11야생 빌베리가 대체 뭔가요?
00:14네, 야생 빌베리는요.
00:16북유럽의 척박한 자연환경 속에서 자생하는 열매로
00:20상업적 대량 재배가 쉽지 않은 아주 예민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00:25그래서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서도 원물은 좀 좀 찾기 어려운 이유가
00:31바로 이런 독특한 생육 환경 때문입니다.
00:35야생의 생명력으로 자라난 것만으로 사람이 일일이 수작업으로 직접 채취해야 해서
00:42수확약 자체가 극히 제한적이고요.
00:45그만큼 그러니까 희소성이 매우 높은 아주 귀한 열매라고 또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00:51저도 빌베리 원물을 본 기억은 없어요.
00:53맞죠.
00:53네, 윤희일 선생님 말씀대로 야생 빌베리는 척박한 환경을 이겨내고 자란 그런 식물이거든요.
01:02그래서 죽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서 스스로 뿜어내는 물질이 있는데
01:06그게 식물성 천연방어물질인 파이토케미칼이라고 하는 물질입니다.
01:11이게 그중에서도 항산화 관련된 영양소가 굉장히 풍부하고요.
01:17지구상에서 가장 풍부한 안토시아닌의 천연 공급원 중에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01:23이 말씀하신 안토시아닌 성분이 혈당 관리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 건가요?
01:28네, 보통 혈당 조절이 잘 안 되면 세포들이 인슐린의 신호를 무시해서
01:32혈액 속에 당분을 잘 흡수하지 못하게 돼요.
01:36이때 안토시아닌이 잠자는 세포들을 깨워서 인슐린 신호를 다시 잘 알아듣게 만들어줍니다.
01:42그 결과 혈액에 떠다니던 당분들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서 에너지로 쓰이면서 혈당이 자연스럽게 내려가게 되는 거예요.
01:50또 안토시아닌은 우리가 음식을 먹었을 때 탄수화물이 당분으로 너무 빨리 분해돼서
01:57피 속으로 흡수되는 속도를 천천히 늦춰주기 때문에 식후에 혈당 급 상승을 막아주는 데도 도움을 줍니다.
02:03아마 시청자 여러분도 야생 빌베리에 대해서는 생소하실 텐데요.
02:07저희가 OX 퀴즈로 준비했습니다.
02:09야생 빌베리의 기초 상식입니다.
02:12야생 빌베리의 영양분은 껍질에 몰려있다.
02:17맞으면 동그라미 아니면 가위표.
02:19하나, 둘, 셋 들어주십시오.
02:24전유양신 가위표 두 분은 동그라미 껍질에 몰려있다고 생각하신다는 거죠?
02:29왜냐하면 과일 영양성분은 껍질에 주로 있다고 딱지도 않고 먹잖아요.
02:35그래서 저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02:37영양성분은 껍질에 몰려있다.
02:38당연하죠.
02:39박매님만이 맞습니다.
02:41아유, 예뻐라.
02:43전유양씨는 생각이 좀 다르시나요?
02:45아니요, 제가 먹어본 결과
02:48속에까지, 속도 다 색깔이 진해요.
02:53겉하고 똑같아요.
02:55영양분이 속에도 있더라.
02:58좋습니다.
02:59정답을 그럼 확인해보죠.
03:02정답은 X입니다.
03:06야생 빌베리는 이것이 껍질뿐만 아니라
03:10과육에서도 다수 발현됩니다.
03:12그래서 정답은 X입니다.
03:14제가 이제 덧붙여서 설명을 드리기 위해서 사진을 한 장 준비했습니다.
03:18보시면 안토시아닌의 진한 보라색을 띠는 선연 항산화 성분이거든요.
03:24그래서 이렇게 반으로 딱 갈라봤을 때
03:25왼쪽에 보이는 블루베리 같은 일반 베리류는 과육이 하얗고 투명합니다.
03:31즉, 안토시아닌의 껍질 위주에 몰려있다는 걸 알 수가 있는데요.
03:36반면에 야생 빌베리는 사진처럼 반으로 갈랐을 때
03:39보랏빛을 띠게 됩니다.
03:41즉, 껍질뿐만 아니라 과육에도 이 안토시아닌이 발현되는 걸
03:46눈으로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03:48아니, 그런데요.
03:49껍질에만 몰려있어도 어쨌든 다 먹는 건데
03:52그 큰 차이가 나나요?
03:54굉장히 날카로운 질문을 해주셨는데
03:56그래서 제가 다음 질문을 준비를 했습니다.
04:01모든 베리류의 100g당 안토시아닌 함량은 비슷하다.
04:07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동그라미 아니면 가위표.
04:10들어주세요.
04:11짠!
04:12두 분은 가위표, 안소미 씨는 동그라미.
04:16사실 보면 이름에 베리가 들어간 애들은
04:19어쨌든 그 친구들끼리 다 동기들이잖아요.
04:22그러면 거기서 관계일 것 같습니다.
04:24형제들이다.
04:26정답은 S입니다.
04:30이게 이제 야생빌루베리가 크기는 상대적으로 좀 작은데
04:34그래도 색이 정말 진하잖아요.
04:37그래서 100g당 1210mg 정도의 안토시아닌이 들어있습니다.
04:42그런데 블루베리는 100g당 212mg 정도니까
04:47블루베리의 570% 수준으로 들어있다고 보시면 되죠.
04:52사이가 확연하네요.
04:52굉장히 많이 납니다.
04:53그래서 특히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또 다른 베리류 중에
04:58하스카프베리라고 하는 게 있는데요.
05:00하스카프베리.
05:01이게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273mg 정도밖에 들어가 있지 않아요.
05:06실제로 이런 베리류의 항산화 성분이 산화 스트레스를 얼마나 강하게 막아주는지 우리가 수치로도 확인을 해볼 수 있는데요.
05:14이걸 평가하는 기준이 바로 오렉지수라는 게 있어요.
05:18쉽게 말하면 항산화 능력을 숫자로 보여주는 하나의 점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05:24착즙 빌베리의 경우에는 100g당 오렉지수가 무려 13만 이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05:31성분이 다르네요.
05:32완전 네.
05:33조건의 차이는 있는데요.
05:35다른 베리류 생과 비교했을 때 블랙베리의 25배, 블루베리의 약 20배, 크렘베리의 14배, 또 아로니아의 약 8배 수준으로 모든 베리류 중에
05:47최상위권의 오렉지수를 갖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05:51뿐만 아니라 이제 당뇨 환자분들이 가장 신경 쓰셔야 하는 게 바로 혈당과 혈관이잖아요.
05:59이 아세인 빌베리에는 이 혈당 조절과 혈관 건강에 유익한 시안이딘이라는 성분이 같은 양의 블루베리보다 약 20배나 더 들어가 있고요.
06:09특히 당뇨의 대표적인 합병증이 바로 눈 질환인데 이 눈 건강과 직결되는 델피니디 성분 역시 약 4배나 더 풍부하게 품고 있습니다.
06:18그러니까 혈당과 눈 관리에 굉장히 효율적이라고 볼 수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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