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그런데 역사 왜곡을 지적하던 국민의힘 의원들의 발언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00:05어떤 얘기일까요? 들어보시죠.
00:30유가족 가슴에 피먹이 들게 하는 건 괜찮은가요?
00:35주진우 의원이 주연 배우인 유혜진 씨 외모를 좀 얘기를 하다가 논란인데요.
00:42최진문 교수님, 너무 나갔다는 얘기들이 좀 있더라고요.
00:45당연히 해서는 안 될 말이죠. 국회의원이 할 행동입니까, 저게?
00:49아니, 배우가 역할을 맡아서 그 역할에 충실해서 연기를 했어요.
00:53그걸 가지고 그 사람이 북한산 갔다 이렇게 얘기하는 게 저는 그러면 안 된다고 봅니다.
00:58물론 독자들 중이나 시청자 중에는 그럴 수 있다고 봐요.
01:02그런데 국회의원이잖아요. 그러면 연기를 그냥 대강합니까?
01:07극본에 있어가지고 시나리오 가지고 그걸로 연기한 사람에 대해서 저런 식으로 매도를 해버리면요.
01:13그러면 연기한 사람에 대해서 매도를 하게 되면 나중에 그러면 연기하는 사람이 다 골라야 돼요.
01:17내가 이런 역할을 했다가 욕먹으면 어떡하지?
01:20살인마로 나오거나 안 좋은 역할로 나오거나 이랬을 때 그러면 막 비난받고 이러잖아요.
01:23그런 부분이 국회의원이 할 일입니까? 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01:27예를 들면 영화에 대해서 잘못됐다고 얘기할 수 있다고 봅니다.
01:30주진우는 그렇게 얘기할 수 있겠죠. 왜 이렇게 얘기했냐.
01:33그러나 거기에 출연한 출연자에 대해서, 배우에 대해서 저런 식으로 인격 모독을 하면 안 되는 겁니다.
01:38그리고 저렇게 좌표를 찍어서 다른 사람이 막 비난하게 만들잖아요.
01:41그리고 피해를 입히고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은 공인으로서, 세금을 억붙받는 국회의원으로서 하는 행동이 아니라고 봅니다.
01:47네. 사실 이게 정당한 지적을 하는 와중에 이런 논란이 불거지면 본질이 좀 흐려지기 때문에 복수 진영에서도 좀 우려가 있는 것
01:56같은데요.
01:57문제는 김태규 의원이 더 큰 것 같습니다.
02:01암살자들 영화를 지적을 하다가 내란을 옹호했다는 역풍에 휩싸였습니다.
02:05바로 이 발언 때문입니다.
02:35네. 저 발언을 가지고 민주당에서는 제명까지 요구를 하면서 징계안도 제출을 한 상황인데,
02:42갑자기 왜 암살자들 얘기를 하다가 이렇게 번졌는지 모르겠어요.
02:46이현정 의원님, 어떻게 들으셨나요?
02:49주진우와 김태규 의원이나 조금의 어떤 비판을 할 때 스스로의 어떤 한계점들을 지켜야 되는데,
02:56이러다 보면 또 이제 이게 정치 쟁점이 되고 논란을 불러일으킵니다.
03:00그러니까 주진우 의원도 마찬가지지만, 아니 무슨 왜 그 배우의 어떤 외모 가지고 저렇게 문제를 삼아요?
03:06그 자체 그러면 본인이 깔끔하게 사과를 해야 될 텐데, 또 그걸 가지고 그냥 또 항변하고 있습니다.
03:11그 자체는 저는 올바르지 않다고 보는 것이고,
03:14지금 김태규 의원도 본인이 지금 계속하다 보니까,
03:17결국 또 이제 전두환 12, 12 이 문제와 관련해서 또 이제 논쟁이,
03:21이 논쟁이 지금 이상한 방향으로 또 흘러가잖아요.
03:23제발 좀 스스로 토론을 하더라도 냉정함을 지키고,
03:28정확히 이 문제에 대한 어떤 문제인지만 지적하면 돼요.
03:32그런데 자꾸 저렇게 하다 보면 결국은 또 이제 민주당이 또 가만히 있지 않지 않습니까?
03:36또 이 논쟁 자체가 이제 전두환 내란으로 이어지고,
03:40또 더 이의한 논쟁으로 이어지는데 자제심을 발휘해야 될 것 같습니다.
03:45네. 오늘 본회의장에서는 김태규 의원이 민주당이 본인을 향해서 제출한 징계안에 대해서 신상 발언을 좀 했습니다.
03:53일단 제명을 촉구를 하면서 결의안이 제출이 됐고, 김태규 의원의 얘기는 이런 겁니다.
03:58유경수 여사의 명예를 지키려고 한 발언이다.
04:01단어 한마디로 꼬투리를 잡고 있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04:05박원석 의원님, 저희가 아까 논란이 됐던 유튜브 발언을 한번 같이 들어봤는데,
04:10김태규 의원은 그런 목적으로 한 발언이 아니라고 항변을 하고 있거든요.
04:15글쎄요. 저는 무슨 말을 하는지 잘 모르겠는데요.
04:18어쨌든 윤석열 내란 아니라고 얘기했고,
04:21또 전두환에 대해서 생각해볼 여지는 있지만 내란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
04:25그런데 저분이 판사 출신이잖아요.
04:28전두환에 대해서는 대한민국의 사법부가 최종적, 확정적 확정 판결로 내란임을 확인을 했어요.
04:35그런데 본인이 판사 출신인데 내란이 아니라는 게 뭔 얘기라는 겁니까?
04:38결국 유경수 여사를 지키려고, 명예를 지키려고 한 발언이라고 얘기했지만,
04:43은연 중에 본인의 내심을 얘기한 겁니다.
04:46전두환도 내란이 아니고, 윤석열도 내란이 아니고,
04:49때문에 지금 윤석열이 저렇게 감옥에 가 있는 거는 부당하고,
04:53전두환에 대해서 내란이다.
04:565.18 학살의 책임이 있다는 건 부당하다.
04:57이런 얘기를 하는 거잖아요.
04:59저런 분이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이라면,
05:01저거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5.18 발언 잘못해서 과거에 징계받고 이랬잖아요.
05:06그 이상의 사실은 언행을 한 거라고 봅니다.
05:11저번에 국회의원 되신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05:15저렇게 방송에 나가서 암살자들 관련해서 그건 표현의 자유가 아니다라고 강하게 발언을 하면서,
05:23그러면 저건 국회의원으로서 할 수 있는 말이고,
05:26본인의 표현의 자유라고 얘기할 수 있을까요?
05:28저는 너무 어처구니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05:31민주당도 영화에 대해서는 영화로만 보자고 하다가,
05:35주진우 김태규 의원에 대해서는 역공을 펴는 상황인 것 같은데,
05:38이게 너무 본질이 흐려지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