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민주당도 여러 가지 좀 고심은 하시는 것 같습니다만 국민의힘에서는 이걸로는 부족하다는 입장인 것 같습니다.
00:07낙마 이후에 공세 수위를 계속 높여가는 상황인데요.
00:10오늘은 김 의원을 아예 당에서 제명해야 된다 이런 목소리까지 나왔습니다.
00:16어제 청와대 강유정 대변인이 김성은 후보자 탄원서와 관련해서 가십에 대해 답할 업무가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00:24그렇다면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고작 가십 때문에 사퇴했다는 말입니까? 말이나 됩니까?
00:32민주당에서 여성운동 경력을 내셨던 의원들은 왜 침묵합니까?
00:37성범죄마저 정치공학으로 계산하는 여러분들의 위선이 이제 지겹습니다.
00:44김성은 감사기를 그만두고 김성은 의원을 당에서 제명하십시오.
00:51사퇴했다고 끝날 게 아니라 전직 보좌관들이 얘기하는 탄원서 내용, 진위는 확인해봐야 될 거 아니냐 이런 게 국민의힘 입장입니다.
00:59이현정 위원님, 정점식 원내대표가 그러면서 여성의원들을 또 겨냥을 했네요.
01:05여성운동 경력을 내세우는 민주당 의원들 왜 침묵하냐 이런 얘기까지 하네요.
01:10제명은 국민의힘이 잘하는데, 국민의힘이면 바로 제명할 텐데, 제명은 국민의힘의 특기인데.
01:16어쨌거나 이번 사건을 겪으면서 우리가 청와대 인사검증 시스템, 최소한의 어떤 검증도 하지 않는구나.
01:26왜냐하면 이 국회의원을 예를 들어 장관 임명할 때는 그 보좌진들, 전직 보좌진들에 대해서 세평조사를 하는 건 가장 기본입니다, 솔직히.
01:34누구보다 잘 알잖아요. 전직 보좌진들, 지금 어떤 의원들 같은 경우는 거의 1년에 몇 명씩 갈아치우는 의원들도 있어요.
01:42그러면 그 사람이 됐을 때 그 보좌진들한테 물어보면 다 이야기해 줄 거 아니겠습니까?
01:48그런데 그것도 안 했다는 거거든요.
01:50그럼 도대체 뭘 했냐는 것이 생각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01:53그리고 이 추가로 지금 나온 거는 하나하나 하나가 정말 이거는 굉장히 중대한 사안이에요.
02:00장경태 의원은 어떻게 됐습니까? 당에 제명됐잖아요.
02:03같은 보좌진들 성추행하는 것 때문에 제명됐지 않습니까?
02:06지금은 본인이 좀 억울하다, 적극적으로 항변하시던데.
02:09그렇죠, 억울하다 하는데 수사도 받고 있고.
02:11어쨌거나 당에서는 제명됐지 않습니까?
02:13그러면 이 사안도 마찬가지죠.
02:15그러면 김승원 후보자가 지금 제기된 이 문제는 저도 제가 볼 때도 하나하나가 전부 다 사실은 낙마 사유예요.
02:22그렇다면 왜 이 중대한 문제에 대해서 당은 가만히 있는가.
02:26그동안 윤리심판원도 있고 하면 바로바로 조사에 들어가고.
02:30예를 들어서 뭐 예전에 보면 그런 거 즉각적으로 조사한 바가 있지 않습니까?
02:33이춘식 의원 같은 경우는 본인 투자했다고 바로 당일날 그냥 제명해버렸잖아요.
02:37그렇게 빠리빠리하던 민주당이 왜 이 문제만큼은 하죠?
02:41그 이유는 결국은 김승원 후보자가 본인들이 장관까지 올렸다가 지금 실패한 인사고.
02:47더군다나 검찰 폐지에 검수 한 박에 앞장섰던 사람이고.
02:51친명이기 때문에 그런 거 아닌가라는 의심을 살 수밖에 없잖아요.
02:54그렇다면 김민석 대표가 지금 취임한 지 얼마 안 됐는데.
02:57이런 잣대는 분명히 세워야 되는 거 아닙니까, 당내에서?
03:01그래야지만이 뭔가 되겠지만.
03:03이런 문제 같은 경우는 국민들이 보고 계시기 때문에 당 차원에서 빨리 저는 조사가 이루어져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03:10네, 국민의힘은 아마 민주당에서 조치를 할 때까지 계속 얘기를 할 것 같습니다.
03:15그런데 김민석 대표는 공개석상에서 김승원 의원을 직접 언급하지 않고 개헌이나 민생 이슈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습니다.
03:24오늘 목소리 들어보시죠.
03:27이제는 모든 힘을 민생, 민생, 민생, 정책, 정책, 정책, 현장, 현장, 현장.
03:34그래서 그걸 하나로 모아서 이제는 현장이다 라고 했고요.
03:37아침에 제가 가급적 매일 현장을 가려고 합니다.
03:41장동혁 대표께서 대통령의 연인 불가에 대한 말씀이 나오면 여당 대표인 제게 그게 최고의 무슨 공적이다 이렇게까지 얘기를 하셨기 때문에
03:53오히려 이렇게까지 됐는데 안 한다면 그에 대한 답은 이제 국민의힘에서 해야 하는 것이죠.
04:00그러니까 이제 하나하나 추진을 해나가고 공론화를 해나가면서 풀면 된다고 보고
04:15김승원 후보자가 정부에 부담되지 않기 위해서 자신의 결단을 한 거 아니겠습니까?
04:21그 결단을 존중한다는 차원에서 말씀드리겠고요.
04:25그 사퇴를 했기 때문에 그 사퇴에 대한 어떤 것들이 다 거기에 포함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04:32네, 어제 목소리였는데요.
04:35김민석 대표는 오늘도 별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04:38일단 지난 11일에는 보면 볼수록 잘된 인사다라고 하면서 엄호하겠다는 입장을 좀 밝혔었고
04:45그 이후에 청문회에 있었고 후보자가 결국 사퇴를 했는데 이후로는 공개적인 언급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04:51이동학 최고위원님, 본인이 감쌌던 사람이고 여당 주도로 청문보고서까지 채택이 됐었잖아요.
04:59그럼 뭔가 언급은 한 번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05:02적절한 시기가 있을 거라고 보고요.
05:04그런데 보면 볼수록 잘된 인사다라고 얘기를 했었던 것은 한동훈 의원의 어떤 제넨셀과 관련된 의혹 제기,
05:11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방어를 하면서 나왔던 그런 맥락인 거고요.
05:15마지막에 나왔던 이른바 탄원서 관련된 그런 내용까지 포함되어 있지는 않은 거예요.
05:21그거를 마치 당대표가 언급을 하지 않으니까 그것도 같이 항변하고 있는 것 아니냐.
05:27이러한 프레임으로 국민의힘에서 공격을 하시는 것 같은데 제가 볼 때는 어찌 됐건 이 총체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청와대도 책임을 가지고 있고요.
05:371년에 있던 여러 가지 1년에 책임을 좀 지고 또 비서실장께서도 사퇴를 하셨는데 당에서도 그러한 책임을 당연히 막중앙에 가지고 있는 것이고요.
05:46더더군다나 당대표께서는 이 부분과 관련돼서 진위 여부에 대한 체크를 좀 하셔야 될 겁니다.
05:52그거를 통해서 결국에는 앞으로 공직자로서의 어떤 자격이 있느냐 없느냐 이 부분들까지도 결국 국민들께서 쳐다보시는 문제이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이 말씀도
06:01같이 모아서 하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06:04김인석 대표를 정치차가 할 때부터 제가 같이 봤는데요.
06:08옛날에 김인석은 이러지는 않았습니다.
06:11이 문제가 생기면 본인이 지금 민생 민생 민생 현장 현장 현장 이야기하는데 우리는 지금 성추행 성추행 성추행 이야기하고 지금 음주
06:18음주 이야기하잖아요.
06:19그러면 본인이 뭔가 매듭을 짓고 넘어가야죠.
06:23그게 민티 왜 합니까? 매일 방송 왜 해요?
06:26아침 7시에 잠도 모자랄 텐데 매일 7시에 방송 왜 합니까?
06:31저런 거 하라고 방송이 있는 거잖아요.
06:32매일매일 국민들 앞에서 소통하겠다는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06:35그러면 지금 이미 낙마 마당에 제가 볼 때 그때 좀 미흡했던 것 같다.
06:40그리고 국민들께서 좀 이번에 사과드린다.
06:43이 이야기 한 번 하는 게 뭐 어렵습니까?
06:44그거 하느라고 본인이 민티 만들어서 지금 매일같이 마이크 앞에 있잖아요.
06:48그런데 왜 이야기 못하죠?
06:50뭐 모아놨다가 한꺼번에 하려고 그럽니까?
06:53저는 그런 거는 이게 그렇기 때문에 국민들이 답답해하는 거예요.
06:57정작 듣고 싶은 얘기를 해주고 있지 않다.
07:00뭐 이런 지적이 계속 나오는 것 같은데
07:02민주당이 그동안 김승원 의원을 적극적으로 엄호해 왔기 때문에
07:07침묵에 대한 비판도 커지는 상황인 겁니다.
07:10그런데 탄원서 의혹이 불거진 이후에 미묘하게 달라진 기류도 조금씩 감지되고 있습니다.
07:16당에 접수되지 않았고 보고되지 않았던 것.
07:19제 얼굴이 지금 뭐 보이시는 대로 제가 심각하게 지금 보이지요?
07:25이 문제에 대해서 당대표의 고심이 바로 제가 조금 전 상황들이기 때문에
07:32당대표께서 오늘 저녁에 상당한 고심을 하고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07:37당혹스럽고 난감한...
07:40만약에 이런 공비를 남용해서 개인의 사적 용도로 쓴 것이 됐다면
07:46그럼 그건 범죄죠.
07:47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은 자세히 살펴볼 문제고
07:52민주당 내부에서도 조금 당혹스러운 분위기는 감지가 되는 것 같고요.
07:57확실히 회계 부정 문제에 대해서는 들여다보겠다는 입장인 것 같습니다.
08:00정영진 변호사님, 저것만으로는 좀 부족해 보이고
08:04대표 차원의 어떤 입장이 있어야 된다, 이렇게 보시나요?
08:07처음에는 민주당의 반응이 저렇지 않았습니다.
08:10예컨대 서용교 의원장은요.
08:12의혹은 이미 수사 과정에서 다 풀어진 것이었다.
08:15그러니까 장관 공석으로 두면 안 되니까
08:17법무부 장관 빨리 임명하자, 이렇게 이야기했고요.
08:20그다음에 김의겸 간사입니다.
08:23법사위 간사인데
08:23흔들림 없이 차분하고 단단한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08:27국민들이 이제 의혹을 다 풀었을 것이다.
08:29이런 취지로 이야기했고
08:31그건 탄원서 나오기 전에 말들이죠?
08:33청문회 끝나자마자
08:35제일 드라마틱했던 사람은 박지원 의원이었습니다.
08:38박지원 의원이 뭐라고 이야기했냐면
08:40청문회 끝났을 때
08:41시끄러웠지만 쥐 한 말이 지나가고 끝난 것이다.
08:45라고 하면서
08:46김승원 의원이 지금까지 살아온 궤적과
08:49가족들이 음지에서 봉사한 것만 보더라도
08:52임명될 자격이 충분하다, 이렇게 이야기했어요.
08:55그러다가 김승원 의원이 사퇴하니까
08:59사퇴 직후에 뭐라고 이야기했느냐.
09:01대통령의 부담을 덜어들이기 위해서
09:03자진 사퇴한 것은 살신성인이라는 이야기를 했어요.
09:07이런 걸 가지고 살신성인이라는 건 처음 봤는데
09:09그러다가 이제 드디어
09:11탄원서가 딱 나오니까
09:12박지원 의원이 뭐라고 그랬습니까?
09:14의혹이 있으면 수사받아야 된다.
09:15지금 이러고 있단 말이에요.
09:16그러니까 이게 지금 민주당 내부에서도
09:19굉장히 갈팡질팡
09:20어떻게 김승원 의원이 이렇게까지
09:23이런 것들을 다 오픈하지 않았느냐
09:25이런 이야기인 것 같은데
09:26제일 중요한 건 박지원 의원이나
09:29이런 분들 말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09:30민주당을 대표하는 사람은 당대표잖아요.
09:33그럼 당대표가 최소한
09:35잘못된 판단을 했다라고 이야기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09:38보면 볼수록 잘된 인사였다면서요.
09:41그런데 여기에 대해서는 말도 안 하고
09:42계속 다른 쪽으로 무슨 정책, 민생
09:44이런 이야기를 하니까
09:46그러니까 어떻게 됐습니까?
09:47지금 당대표가 저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니까
09:50민주당 지지율 김민석 대표가 당대표된 다음에
09:54민주당 지지율 뚝뚝 떨어지고 있고요.
09:56그다음에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도
09:58많이 떨어지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10:00저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10:01좀 심각하게 생각해야 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10:04김승원 후보자, 김승원 의원과 관련된
10:07얘기 짚어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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