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4지금까지 생생 지구촌이었습니다.
00:30아주 원색적으로 비난을 쏟아냈죠.
00:32먼저 김진석 대표의 오늘 발언 들어보시죠.
01:02김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을 단단하게 지키자라고 하는데 추미애 지사는 초대 중수청장 후보를 향해서 밀정이다, 나치다라고 극언을 사용하면서 비판하고 있어요.
01:18이게 겉으로 중수청장 후보자의 인사에 대한 불만을 얘기하는 건지 아니면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서 직격을 하는 건지 언론들에서 해석이 분분하거든요.
01:31이민찬 대변인 설명해 주세요.
01:32인사권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다, 이런 말을 많이 합니다.
01:36그런데 이 초대 공수처장 같은 경우에는 윤호중 행안부 장관이 제청을 해서 대통령이 지명을 한 겁니다.
01:42그래서 국회에서 인사청문회가 이제 이뤄지게 될 텐데 지금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발언을 보면
01:49이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세에 접어드니까 이 검찰 계약을 고리로 해서 권력투쟁에 나서는 것 아닌가.
01:57그러니까 대통령을 직격하는 형태로 보는 게 맞을 것 같아요.
02:00그런데 그 내용을 보면요. 추미애 지사의 자승자박이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02:04특히나 김학의 사건, 불법 출금 이런 얘기를 해요.
02:07그 과정에서 김지용 후보자의 행동을 지적을 하는데요.
02:11그거 법원에 가서요. 그 과정에서 불법이 있었다는 것이 이미 판결이 났습니다.
02:15뿐만 아니라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의 직무 배제 과정, 이 과정에서 김지용 후보자가 탄원하지 않았느냐 이 얘기를 하는데요.
02:22그 역시도 법원에서 이게 배척이 됐죠.
02:25그런 것들을 다 알면서 본인이 과거 문재인 정부 법무부 장관 시절의 얘기를 하면서 지금 김지용 후보자를 지적을 하는 겁니다.
02:33대통령을 직격을 하고 있는 것이죠.
02:35저는 이 민주당 지지층 내에서도 문재인 정부 시절 추미애 장관, 법무부 장관의 행동으로 인해서 정권을 내주는 발단이 됐는데
02:43그때의 악몽이 떠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02:45알겠습니다.
02:46추미애 지사의 대통령을 향한 공격의 명분은 일단 검찰개혁입니다.
02:52중수청장에 왜 과거에 윤 정권과 관련된 사람을 임명하냐 이 부분을 지적한 거긴 하지만 거기 속이 깔려있는 의미는 다르다는 거죠.
03:02이재명 정부가 검찰과 모종에 거래를 하는 것 아니냐 이런 불신이 깔려있는 게 아니냐는 지역도 있고요.
03:07정권에서는 아주 예민하고 이거는 영린에 가까운 문제인 것 같은데 대통령 공소 취소 문제를 정면으로 들고 나온 여당 의원까지 등장을 했습니다.
03:18오늘 윤건영 의원의 말이 좀 심상치가 않은데 대통령이 내일 기자회견에서 스스로 공소 취소에 대해서 명확하게 선을 그어야 한다.
03:26그러니까 나는 공소 취소는 없다, 재판을 받겠다, 이런 식의 발언이 있어야 된다.
03:32이런 얘기인 건가요, 그러면?
03:34저는 이재명 대통령은 윤건영 의원의 발언 또는 추미애 경기도주사의 발언 때문에 내일 대답하지 않을 겁니다.
03:41국민을 위해서 대답을 하는 거죠.
03:44그리고 예를 들면 개혁이라고 하는 것이 특정인과 특정 세력이 소유하는 겁니까?
03:49개혁을 하는 이유는 국민을 위해서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03:52검찰개혁이라고 하는 화두가 있었기 때문에 검찰개혁을 시작했던 거고 대통령 입장에서는 보완수사권 문제와 관련해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03:59민주당 내부에서 보완수사권도 폐지한다는 얘기가 많았기 때문에 다 수용한 거잖아요.
04:06안 들어준 게 뭐가 있습니까?
04:07이제 대통령의 고유한 권한인 인사권 문제까지도 자기들이 독점하려고 한다?
04:12이걸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겠습니까?
04:14그러니까 저는 이런 방식 자체가 자기들이 개혁에 아주 순혈주의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주장하는 바탕에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04:23반대로 저런 분들이 갑자기 저렇게 얘기하는 부분들은 제가 평론가로서 벌써부터 총선을 준비하는 거야?
04:32저건 아니지 않아? 라는 생각이 드는 거죠.
04:35그러니까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발언하지 말아야 한다.
04:38중요한 건 국민들을 바라보고 저런 발언을 해야 되는데 그렇게 들리지 않는다 저는.
04:44그래서 매우 제가 볼 때 부적절했다 생각을 합니다.
04:46알겠습니다.
04:47다음 총선 그걸 넘어서서 지금 대선까지도 염두하고 지금 이러는 권력 다툼이 내부에서 나오는 게 아니냐?
04:54이런 해석까지 지금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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