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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분 전


"이제 바다로 가자"…부캉이 복귀 작전 시작됐다
부산 북항 들어온 상어 '부캉이', 13일째 체류 중
한국 워터펌프 선박 3척, 바다 쪽 유도…'부캉이' 계속 피하며 수로 머물러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김진의 돌직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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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두 번째 주인공은 누굴까요?
00:02아, 우리 돌직구 출신의 전재수 시장이 북항이에게 위촉장을 수여했군요.
00:11위촉장을 수여했군요.
00:13부산 북항 친수공원에서 북항이를 집으로 돌려보내려는 귀한 작전을 했는데 실패했습니다.
00:20영상 보시죠.
00:23상호 북항이가 보이자 일정 거리를 유지하며 선박에서 안전하게 워터펌프로 물줄기를 쏩니다.
00:29북항이를 집으로 돌려보내기 위한 작전입니다.
00:33해경은 물을 뿌리며 북항이의 위치를 파악하고 나머지 선박 세척이 물을 쏘면서 북항이를 외해로 유도를 하는 작전입니다.
00:42하지만 북항이가 부산이랑 정이 들었어요.
00:45안 갈래, 안 갈래, 나 여기 있을래 라며 물을 요리조리 피하면서 지금 살고 있는 친수공원으로 몸을 숨겼다고 합니다.
00:54이 숨박꼭질 3시간이나 이어졌지만 결국 북항이가 집으로 가는 걸 거부했습니다.
01:00여선웅 대변인님, 어쩌면 저 북항이가 여기 살고 싶다는데 저기 먹을 것도 잘 없고 북항이가 넓은 바다에서 이렇게 야생 상어처럼 이렇게
01:12살아야 되는데 걱정입니다.
01:13그러니까요. 이게 전문가들이 물론 여기 며칠 정도는 머물 수는 있지만 오래 머물 수는 없다.
01:20왜냐하면 먹이도 그렇고 여러 가지 환경 때문에 아마도 북항이한테 더 안 좋을 것이다.
01:25이렇게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와서 부산시랑 해경, 소방구조정 포함해서 이렇게 매척이나 해서 바깥으로 모는 작업을 했는데
01:36다 북항이가 쉽게 말하면 거부한 거예요. 앵커님 말씀대로 여기가 더 좋은가 봐요. 시민들도 찾아와서 쳐다보고 하니까.
01:44그런데 아마도 지금 전문가들이 여기서 진짜 오래 머물 수는 없기 때문에 저렇게 유도하는 거 말고
01:50안전하게 그물이나 아니면 어떻게 해서 잡아가지고 내보내는 방법도 아마 지금 고려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입니다.
01:59아니 우리 시민들이야 북항이한테 좀 정이 들었고 보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시민들 안전을 위해서 또 북항이 안전을 위해서는 전재수, 돌직구
02:09출신 전재수 시장의 고민도 좀 깊어질 것 같아요.
02:12아니면 부산시에서 그 근처에 이제 무슨 수족관이나 뭐 이런 것도 있는가 봐요.
02:18지난번에 어떤 언론 보도 보니까 저거 내가 푼 거 아니다.
02:20그런데 너무 좋다. 자신의 수족관에도 이제 관람객들이 많이 온다는 거예요.
02:26그렇기는 하니까 만약에 계속해서 뭐 안 나간다고 하면은 뭐 부산시에서 그 수족관이나 이런 데서 키우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
02:34그렇게 좀 해보는데 어쨌든 이게 뭐 그 처음부터 우리가 인간이 이제 막 키우고 이게 양육시킨 게 아니기 때문에
02:42바다에서 사는 게 그래도 북항이한테는 더 안전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입니다.
02:47시민들 반응 들어보시죠.
02:53자기가 숨어서 다니는 거 보면 여기가 좋을 수도 있거든요.
02:57자연스럽게 그냥 나갈 수 있을 때 나가게 그냥 놔뒀으면 좋겠습니다.
03:02북항이 화이팅!
03:04가슴이 찡하니 좀 아파요.
03:06그렇지만 좋은 세계로 그냥 활기차게 생활을 위해서 보내는 거는 보내는 건데 마음은 찡하니 아파요.
03:14조금 아쉬운 느낌도 들고 그래도 북항이가 더 좋은 곳에서 살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03:29우리 부산 시민분들 정 많습니다.
03:32전재수 시장이 북항이에게 명예홍보대사 임명장을 전달했고 영상 편집가 있었습니다.
03:37보시죠.
03:39지금부터 샤플란서 북항이 명예홍보대사 위축실을 위축하겠습니다.
03:44북항이한테 전해주이소.
03:47부산광역시 명예홍보대사 북항이 귀하는 북항을 무대로 뜨거운 화제성과 부산광역시 명예홍보대사로 위축합니다.
03:572026년 9월 29일 부산광역시장 전재수.
04:01북항아 부산 찾아와서 고맙대.
04:04이제 넓은 바다에서 몸조심하게 지내래.
04:08북항에서 만난 인연 부산 시민들이 오랫동안 기억할 기다.
04:12또 놀러온래.
04:15안 가고 있어요. 북항이가.
04:17여성 대변인.
04:18이제 뭐 그물로 이렇게 유도하는 작전이 남아있다면서요.
04:20네.
04:21이제 뭐 그런 것들이 있는데 아무래도 지금 저기 내보내는 게 저는 쉬울 줄 알았는데 그렇게 어려운가 봐요.
04:28사실은 배 가지고 이제 몰이하면 밖에 나갈 수가 있잖아요.
04:31근데 이제 저 북항이가 사실 몸집이 꽤 크잖아요. 한 3.5미터.
04:35와.
04:36이 정도 된다고 하니까.
04:38근데 뭐 그물로 충분히 잡을 수 있지 않나 아니면 좀 수로가 좁아가지고 애먹나 뭐 이런 생각이 들긴 하는데요.
04:46어쨌든 지금 생각해보면 나갔다가 보냈는데 또 다시 돌아오면 어떨까.
04:52다시 올 수도 있어요.
04:53어떻게 되나 뭐 이런 생각도 들고.
04:54어쨌든 안전하게 내보낸 방법은 충분히 있을 것 같습니다.
04:57이게 참 북항이가 건강하게 원래 살던 집으로 안전하게 돌아가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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