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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분 전


'부캉이' 37일째 생중계… 선박까지 빌려 촬영 시도
유튜버, 일반인 출입·촬영 금지된 항만시설에 접근
경찰 "국가보안시설 불법 촬영 혐의 조사"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김진의 돌직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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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자, 돌직구 강력반 세 번째 사건 단서는 이겁니다.
00:03북항이는 무죄? 어? 이게 무슨 얘기일까요? 북항이는 무죄다.
00:11유튜버, 북항이를 37일째 생중계하는 유튜버가 등장했습니다.
00:16그럴법하죠.
00:17자, 그런데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항만시설 등 선박을 빌려서 접근을 했습니다.
00:26이유는 북항이를 촬영하려는 의도죠.
00:30그런데 국제여객터미널 항만시설 등은 국가보안시설이라 일반인이 출입하거나 촬영이 금지된 장소라고 해요.
00:39저도 몰랐습니다. 부산 해경은 국가보안시설 불법 촬영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00:46반장님, 이거 어떻게 된 사건입니까?
00:49그러니까 수변, 수로에만 있던 북항이가 그걸 넘어갔고 항만시설 쪽에 터미널을 도로댕기다가 나갈 생각이잖아요.
00:57지금 여기서 왔다 갔다 하는 상태인데 저 유튜버는 거기를 찍으려고 배를 빌려서 거기서 배로 쫓아다니면서 북항이를 찍은 겁니다.
01:07그런데 저렇게 하면 항만 보안법에 따라서 하면 안 돼요. 허가를 받아야 되거든요.
01:12허가를 안 받고 들어가서 찍은 겁니다.
01:15저건 보안시설에 대한 명백한 범법 행위입니다.
01:20그렇군요.
01:21그리고 사실은 상어가 엔진 소리나 밤에 밝은 조명 이런 거에서 굉장히 민감하잖아요.
01:30그런데 저렇게 배를 타고 북항이를 쫓아다니면 북항이가 바다로 가고 싶어도 갈 수 있을까라는 걱정도 되는데.
01:37감각기관이 마비가 되고 거기다 스크류에 닫히면 큰 상처를 입을 수 있거든요.
01:43그러니까 저렇게 사실은 흔히 말하는 북항에 대한 관심이 높은 건 알겠지만
01:48문제는 저렇게 하다 보면 북항이 닫힐 수 있고 그럼 저걸 방치하게 되면
01:55모든 사람이 다 와서 찍으면 어떻게 됩니까?
01:58거기다가 항만 보안시설에 대한 부분은 국가 보안시설이기 때문에
02:02그것도 문제가 될 수 있는 몇 가지 문제를 저 유튜버는 어긴 게 되는 거예요.
02:06그렇군요. 경찰이 주로 하는 사건 중에 스토킹 처벌법 있잖아요.
02:10사람에 대한 것만 적용되는데 혹시 북항이에 대해서는 적용 안 됩니까?
02:14북항이는 적용이 안 되는 거죠.
02:15법상 적용이 안 돼요?
02:16적용이 안 되는 거죠. 다만.
02:17이름도 있는데 북항이.
02:18그런데 동물보호법에 따라서 그걸 괴롭히는 행동이나 아니면 행위를 대면
02:22그건 동물보호법에 대한 처벌이 되는 거지 스토킹 자체까지는 아닙니다.
02:27그런데 문제는 다른 사람을 괴롭히려고 예를 들면 이런 겁니다.
02:32어떤 사람의 반려견이 있지 않습니까?
02:35그 사람을 괴롭히려고 반려견을 스토킹하면 이건 스토킹이 되는 겁니다.
02:41그래요?
02:42그렇죠. 그러니까 말하자면 자기가 공격한 것은 반려견이나 반려견 묘가 되지만
02:46그로 인해서 대상이 고통을 받거나 아니면 계속 반복되게 하면 이것도 스토킹 처벌법이 될 수 있습니다.
02:53그렇군요.
02:54그러니까 동물 자체에 대한 부분은 아니지만 대상에 따라서 법적이 다르질 수 있다.
02:59북항이 건들지 마십시오.
03:02북항이 지금 자유로워해져야 됩니다.
03:05자 시민들의 반응도 한번 보실까요?
03:09아쉬워하는 시민들 북항이를 다시 돌려달라.
03:14모두에게 즐거움을 준 북항이를 돌려달라.
03:16북항이의 자기 결정권을 보장하라.
03:18북항이도 집으로 돌아오고 싶어서 슬퍼한다라는 반응들이 있는데
03:22아니 북항이를 못 봐서 아쉬운 건 알지만 명백한 것은 북항이가 좁은 수로에서
03:27다치고 있고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있고
03:30북항이가 넓은 바다로 가야 되는 게 북항이를 위한 일이다.
03:34이건 명백한 일 아닙니까?
03:35그렇죠.
03:35북항이는 여기 잠시 여행 왔다가 우리 곁에 잠시 즐거움을 주고
03:40이제 본 집으로 가야 되는 겁니다.
03:42여행을 이제 본 집으로 가는 거죠.
03:45그걸 이제 거기를 막으면 안 되죠.
03:47왜냐하면 지금 북항이가 많이 다치기도 하고 그렇다고 하는데
03:51자연치유가 될 겁니다.
03:53아마 본 집으로 돌아가면.
03:55그래요?
03:55그럼요.
03:56그런데 이제 지금은 지금 그렇게 좀 헤매는 상태라고 하대요.
04:00보통 전문가 얘기가.
04:02왜냐하면 아직 적응돼서.
04:03왜냐하면 여기 살다가 기쁨으로 급격히 가면 몸에 문제가 될 수 있으니까
04:07적응 기간이라고 하는데.
04:10아 참 북항이.
04:11저도 참 보고 싶습니다.
04:13네.
04:13이제 북항이를 우리가 놔줘야 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04:17오늘도 범죄 프로파일러 배성원 반사님과 함께 세 가지 사건 프로파일링 해봤습니다.
04:21반사님 감사합니다.
04:21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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