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7김유진 차장
00:41우리 군은 뭐라고 합니까?
00:44사실 무군이라고 합니다. 중요한 사안이라면 대대장이 직접 현장 통제를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00:49북한이 매설한 지뢰 지역 찾는 건 역시 중요했던 일이고 현장의 위험도가 높았기 때문으로 보면 된다는 겁니다.
00:56그런데 지뢰가 터졌다고 보는 그 당일에 북한이 침범을 했었다 이런 의혹들도 있던데요.
01:03폭발 사고 당시 북한군이 군사분계선을 넘어 대규모로 내려왔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01:10이번 지뢰 폭발이 북한군의 침범과 관련이 있을 거란 건데요.
01:13합참은 오해라고 선거였습니다.
01:16사고 당일 오전 북한군 일부가 군사분계선을 넘어온 건 맞지만 그건 동부전선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1:22그리고 경고 방송, 경고 사격을 통해서 바로 돌아갔다고 말합니다.
01:27이번에 폭발 사고가 난 서부전선 일대에선 북한군의 특이 동향이 없었다는 게 합참의 설명입니다.
01:34야당이 지금 맹폭을 퍼붓고 있는 건데 현장 조사는 왜 늦어지는 겁니까?
01:39사고 현장은 우리 군이 감시하기 어려운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01:43그렇다 보니 빨리 안 가면 북한군이 몰래 다시 넘어와서 증거를 인멸할 수도 있다는 게 야당의 우려입니다.
01:49주말에 비 소식도 있어서 현장 보존이 안 될 수도 있는데 미적거리는 건 뭔가 숨기고 싶은 게 있는 거 아니냐 이렇게
01:55주장하는데요.
01:57우리 군은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02:00길이 없는 지역을 개척하다 사고가 났기 때문에 당시 작전에 나갔던 대원들과 같이 가지 않으면 정확한 위치를 알기 어렵다는 건데요.
02:08이들 상당수가 지금 폭발로 인한 정신적인 후유증을 호소하는 걸로 알려집니다.
02:13가급적 빨리 가겠다고 합니다.
02:15의혹이 좀 많아지는데 군이 뭐 지금 거짓 없이 투명하게 설명을 하고 있는 거겠죠.
02:21이런 모습들에 현장 기자들도 좀 답답해하는 것 같습니다.
02:26그걸 왜 얘기를 못해요? 위에서 뭐 그런 지시가 떨어졌어요?
02:30아닙니다. 저희가 조사 결과가 나와야지.
02:33말씀을 못 해주시는 거예요. 작전 보안인가요?
02:36제가 지금 정확한 정보를 알고 있지 못했습니다.
02:39합참은 예단하지 않고 조사해서 결과가 나오면 즉각 국민과 언론의 소상이 설명하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02:46우리 장병 3명이 다친 중요한 사건.
02:49우리 군은 최대한 빠른 조사를 거쳐서 정확하게 투명하게 밝혀야겠습니다.
02:54네, 아는 기자 김유진 차장이었습니다.
02:56네, 아는 기자 김유진 차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