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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분 전


조금 전 들어온 북한 성명인데 이 얘기는 잠시만요.

어제 저녁에 우리 군 당국이 이번 지뢰 폭발은 북한군이 넘어와 몰래 묻은 지뢰였다고 잠정 결론을 내렸지만

상응 조치는 없었고 북한의 사과와 지뢰 제거만 촉구했죠.

오늘 기자들 앞에서 강신철 국방장관 이런 말을 합니다.

Q. 장관님, 잠깐 혹시 후속 조치 관련해서는?
예. 필요한 조치를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Q. 구체적으로?
그와 관련된 것은 저희가 많은 다양한 생각들을 하고 있어서 그것을 뭐 여기서 말씀드리기는 좀 제한이 될 것 같습니다.

Q. 대응이 너무 수동적이다 너무 방어적이다 이런 지적 나오고있는 거에 대해서?
그렇지 않습니다. 이것은 우리 GP DMZ 역사상 사실 처음 있는 일이었고요. 저는 단호한 대응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강신철 장관의 역사상 처음 단호한 대응이라고 표현한 데 대해 이후 국방부 대변인에게도 질문이 쏟아집니다.

Q.북한의 어떤 책임을 묻지도 않고 지금 우리 스스로 그 제거 작전을 하는 게 북한이 해 놓은 걸 우리가 지금 뒤처리하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게 어떻게 단호한 대응이라고 말씀하시는 건지 조금 이해가 되지 않고요.

[정빛나/국방부 대변인]
네, 우선은 그 아까 장관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분명히 북한의 책임이 있다고 말씀을 하신 것으로 제가 기억합니다. 그 부분을 잘 이해해 주시면 좋겠고요. 향후 추가적인 대응 조치에 대해서는 저희는 어떤 것도 배제하지 않고 어떤 것도 예단하지 않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Q.예, 사과를 강제하실 다른 조치를 지금 강구하고 계신 건가요?

[정빛나/국방부 대변인]
네, 그렇습니다.

국방부는 크게 세 가지 방식의 지뢰 제거 작전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우선 험한 지형에서도 기동성이 좋은 폭발물 제거 로봇을 활용하는 방안입니다.

폭발물을 탐지하면 위험 영역을 표시하고 없앱니다.

원격으로 지면을 파내며 땅속 30cm까지 묻힌 지뢰를 폭파하는 장비도 있습니다.

격발 후 25초 안에 터지면서 적의 장애물 지대를 개척하는 휴대용 장비도 사용 가능합니다.

인근에 폭약을 터뜨려 제거하는 재래식 방안도 활용할 방침입니다. 

야당은 우리 군이 북한에 고작 사과와 지뢰 제거만을 요구했다며 '자멸 국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점식 / 국민의힘 원내대표]
"지금 대한민국의 안보가 녹아내리고 있습니다. 자주국방이 아니라 자멸국방입니다."

그리고 조금 전입니다.

우리 군이 북한에 대해 지뢰 제거를 촉구한 지 하루 만에 북한은 성명은 내고요.

"영토 1mm라도 침범한다면 즉시적 강력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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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오늘 제가 오른 두 번째 리포트는 바로 이겁니다.
00:03저 얘기는 조금 전에 들어온 북한의 성명인데 하루 만에 1mm라도 침범하면 저 얘기, 저 얘기는 잠시만요.
00:13아시는 것처럼 어제 저녁에 우리 군 당국이 이번 지뢰 폭발은 북한군이 넘어와 몰래 묻은 지뢰였다고 잠정 결론을 내렸습니다.
00:23다만 우리 군의 상응 조치는 없었고 북한의 사과와 지뢰 제거만 촉구한 상태인데요.
00:32보시는 그대로 오늘 기자들 앞에서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이런 말을 합니다.
00:39장관님, 혹시 후속 조치 관련해서 좀 고민하고 계신 게 있으신가요?
00:44네, 필요한 조치를 계속 해나갈 것입니다.
00:48그와 관련된 것은 저희가 많은 다양한 생각들을 하고 있어서 그것을 여기서 말씀드리기는 좀 제안이 될 것 같습니다.
00:57그렇지 않습니다. 이것은 DMZ 역사상 사실 처음인 일이었고요. 저는 단호한 대응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01:05강신철 장관의 비무정기대 역사상 처음이다, 단호한 대응이라고 표현한 데 대해서
01:11이후 기자들이 국방부 대변인에게도 질문이 쏟아집니다.
01:17북한의 어떤 책임을 묻지도 않고 지금 우리 스스로 그 제거 작전을 하는 게 북한이 해놓은 거 우리가 지금 뒤처리하고 있는
01:24게 아니겠습니까?
01:25그게 어떻게 단호한 대응이라고 말씀하시는 건지 조금 이해가 되지 않고요.
01:29네, 우선은 아까 장관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분명히 북한의 책임이 있다고 말씀을 하신 것으로 제가 기억합니다.
01:38그 부분을 잘 이해해 주시면 좋겠고요.
01:39향후 추가적인 대응 조치에 대해서는 저희는 어떤 것도 배제하지 않고 어떤 것도 예단하지 않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01:47답변을 드리겠습니다.
01:48사과를 강제하실 다른 조치를 지금 강구하고 계신 건가요?
01:52네, 그렇습니다.
01:54일단 국방부는 크게 세 가지 방식의 지뢰 제거 작전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01:59우선 험한 지형에서도 기동성이 좋은 폭발물 제거 로봇을 활용하는 방안이고요.
02:05폭발물을 탐지하면 위험 영역을 표시하고 없앱니다.
02:08그리고 원격으로 지면을 파내면서 땅 속 30cm까지 묻힌 지뢰를 폭파하는 장비도 있습니다.
02:15그리고 격발 후에 25초 안에 터지면서 적의 장애물 지대를 개척하는 휴대용 장비도 사용 가능한데요.
02:23인근에 폭약을 터뜨려 제거하는 재래식 방안도 활용할 방침입니다.
02:27국민의힘은 우리 군이 북한에 고작 사과와 지뢰 제거만을 요구했다며 자멸 국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02:38지금 대한민국의 안보가 녹아내리고 있습니다.
02:40자주 국방이 아니라 자멸 국방입니다.
02:44그리고 앞서 잠깐 만나봤지만 조금 전입니다.
02:48우리 군이 북한에 대해서 지뢰 제거를 촉구한 지 딱 하루 만에 북한이 저렇게 성명을 내놨습니다.
02:55읽어보겠습니다.
02:57영토 1mm라도 침범한다면 즉시적 강력한 대응을 할 것이다.
03:04이렇게 북한이 조금 전에 이런 성명을 내놨습니다.
03:08지금까지 뉴스 스토리였습니다.
03:09영상편집 박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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