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분 전
- #2424
■ 진행 : 이승민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신종우 한국국방포럼 사무총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21일 경기 파주 비무장지대에서우리 군이 수색로 개척 작업을 하던 중지뢰로 추정되는 폭발이 두 차례 발생했습니다. 수색대대장 등 2명이 중상을 입고 1명이 경상을 입었는데요. 정확히 어떤 지뢰가 폭발한 것인지,또 지뢰가 어떻게 이곳에 놓이게 된 것인지가 이번 사고의 핵심 쟁점입니다. 신종우 한국국방포럼 사무총장과 이 사안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사고 당시 상황부터 정리해 봐야 될 것 같은데 지난 21일 오전 10시 50분쯤 육군 25사단 관할 DMZ에서 지뢰로 추정되는 폭발이 두 차례 발생했는데 이때 당시 우리 군이 수색로 개척 작전을 하던 중이었다고 하는데 이게 어떤 작업인 건가요?
[신종우]
북한이 지금 남북한 적대적 두 국가론을 얘기하면서 국경선을 요새화하고 있습니다. MDL선을 보면 거기를 국경선으로 정의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그 지역에서 와서 시설물을 만든다든지 이상활동을 보이고 있는데 그에 따라서 한국 군과 UN사가 같이 현장조사를 통해서 북한의 정전협정 위반이다, 이런 사실을 밝히려고 하는 과정에서 그 지역이 비무장지대 안에 있지 않습니까? 통로 개척을 하다가 일어난 사고입니다.
그러면 그 통로 개척을 하다가 폭발사고가 일어난 건데 지금 두 차례 폭발이 있었다고 하거든요. 그러면 그 지역 주변에 상당히 많은 지뢰가 매설돼 있을 수 있다. 이렇게 가정을 해 볼 수 있겠습니까?
[신종우]
네, 가능성이 높죠. 왜냐하면 지뢰라는 게 한 발 설치하고 그러는 건 아니거든요. 지뢰라는 게 설치 밀도가 있습니다. 보통 2~5m 정도 되는데 지형에 따라 차이는 있긴 있습니다. 그런데 간격을 두죠. 왜냐하면 붙여놓으면 하나가 터질 경우에 하나가 연쇄적으로 터지면 또 의미가 없잖아요. 그래서 밀도를 두고 설치하는데 우후죽순처럼 있다. 사람이 접근하지 않는 곳에 지뢰가 있다 이런 건 유실된 지뢰일 가능성이 높죠. 그러니까 지금 미확인 지뢰다 보니까 사고 조사가 많이 지연될 수밖에 없습니다. 정치권에서는 빨리 조사하라고 얘기하는데. 제가 과거에도 경의선 지뢰제거 현장에 가본 적... (중략)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9281517287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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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 출연 : 신종우 한국국방포럼 사무총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21일 경기 파주 비무장지대에서우리 군이 수색로 개척 작업을 하던 중지뢰로 추정되는 폭발이 두 차례 발생했습니다. 수색대대장 등 2명이 중상을 입고 1명이 경상을 입었는데요. 정확히 어떤 지뢰가 폭발한 것인지,또 지뢰가 어떻게 이곳에 놓이게 된 것인지가 이번 사고의 핵심 쟁점입니다. 신종우 한국국방포럼 사무총장과 이 사안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사고 당시 상황부터 정리해 봐야 될 것 같은데 지난 21일 오전 10시 50분쯤 육군 25사단 관할 DMZ에서 지뢰로 추정되는 폭발이 두 차례 발생했는데 이때 당시 우리 군이 수색로 개척 작전을 하던 중이었다고 하는데 이게 어떤 작업인 건가요?
[신종우]
북한이 지금 남북한 적대적 두 국가론을 얘기하면서 국경선을 요새화하고 있습니다. MDL선을 보면 거기를 국경선으로 정의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그 지역에서 와서 시설물을 만든다든지 이상활동을 보이고 있는데 그에 따라서 한국 군과 UN사가 같이 현장조사를 통해서 북한의 정전협정 위반이다, 이런 사실을 밝히려고 하는 과정에서 그 지역이 비무장지대 안에 있지 않습니까? 통로 개척을 하다가 일어난 사고입니다.
그러면 그 통로 개척을 하다가 폭발사고가 일어난 건데 지금 두 차례 폭발이 있었다고 하거든요. 그러면 그 지역 주변에 상당히 많은 지뢰가 매설돼 있을 수 있다. 이렇게 가정을 해 볼 수 있겠습니까?
[신종우]
네, 가능성이 높죠. 왜냐하면 지뢰라는 게 한 발 설치하고 그러는 건 아니거든요. 지뢰라는 게 설치 밀도가 있습니다. 보통 2~5m 정도 되는데 지형에 따라 차이는 있긴 있습니다. 그런데 간격을 두죠. 왜냐하면 붙여놓으면 하나가 터질 경우에 하나가 연쇄적으로 터지면 또 의미가 없잖아요. 그래서 밀도를 두고 설치하는데 우후죽순처럼 있다. 사람이 접근하지 않는 곳에 지뢰가 있다 이런 건 유실된 지뢰일 가능성이 높죠. 그러니까 지금 미확인 지뢰다 보니까 사고 조사가 많이 지연될 수밖에 없습니다. 정치권에서는 빨리 조사하라고 얘기하는데. 제가 과거에도 경의선 지뢰제거 현장에 가본 적... (중략)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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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지난 21일 경기 파주 비무장지대에서 우리 군이 수색로 개척 작업을 하던 중에
00:05지뢰로 추정되는 폭발이 두 차례 발생했습니다.
00:09수색대대장 등 두 명이 중상을 입고 또 한 명이 경상을 입었는데요.
00:13정확히 어떤 지뢰가 폭발한 것인지 또 지뢰가 어떻게 이곳에 놓이게 된 것인지가
00:19이번 사고의 핵심 쟁점입니다.
00:22신종우 한국국방포럼 사무총장과 이 사안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00:26어서 오십시오.
00:26안녕하세요.
00:27먼저 사고 당시의 상황부터 좀 정리를 해봐야 될 것 같은데
00:31지난 21일 오전 10시 50분쯤이었죠.
00:34육군 25사단 관할 DMZ에서 지뢰로 추정되는 폭발이 두 차례 발생했는데
00:40이때 당시 우리 군이 수색로 개척 작전을 하던 중이었다고 하는데
00:45이게 어떤 작업인 건가요?
00:47북한이 지금 남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로 얘기하면서 국경선을 요새하고 있습니다.
00:53MDL선을 보면 거기를 국경선으로 정의를 하고 있어요.
00:57그러니까 그 지역에서 와서 시선물을 만든다든지 이상한 활동을 좀 보이고 있는데
01:02그에 따라서 한국군과 UN사가 같이 현장 조사를 통해서
01:07북한의 어떤 정지업적 위반이다 이런 사실을 좀 밝히려고 하는 과정에서
01:12그 지역이 비무장 지대 안에, 미역인 지리지대 안에 있지 않습니까?
01:18통로 개척을 하다가 일어난 사고입니다.
01:20통로 개척, 그러면 그 통로 개척을 하다가 지금 폭발 사고가 일어난 건데 지금 두 차례 폭발이 있었다고 하거든요.
01:29그러면 그 지역 주변에 상당히 많은 지뢰가 매설돼 있을 수도 있다.
01:35이렇게 좀 가정을 해볼 수 있겠습니까?
01:36네, 가능성이 높죠. 왜냐하면 지뢰라는 게 한 발 설치하고 그런 건 아니거든요.
01:41지뢰라는 게 설치 밀도가 있습니다.
01:43보통 2에서 5미터 정도 되는데 지형에 따라 차이는 있긴 있습니다.
01:49설치는 않은데 그런데 그런 게 보면 간격을 두죠.
01:54왜냐하면 붙여놓으면 하나가 터질 경우에 또 하나가 연세 터지면 또 의미가 없잖아요.
01:59그래서 지뢰를 밀도로 설치하는데 우주 수준처럼 있다.
02:03사람이 접근로 하지 않은 곳에 지뢰가 있다.
02:07이런 거는 유실된 지뢰일 가능성이 좀 높죠.
02:10그러니까 지금 미역인 지뢰이다 보니까 사고 조사가 많이 지연될 수밖에 없습니다.
02:16정치권에서는 지금 빨리 조사하라고 얘기하는데
02:20제가 과거에도 경의선 지뢰 제거 현장에 한번 가본 적도 있습니다.
02:24있는데 거의 대부분 사람이 안 들어갔어요.
02:26그러니까 파괴통이라 해가지고 PBC 안에 우리가 TNT나 이런 것들을 밀어놓고
02:32이걸 딱 내면 폭발을 해버립니다.
02:35그다음에 이제 사주차 가서 땅을 흡죠.
02:38그러면 지뢰가 폭발된 지뢰도 있고 아니면 그 폭발을 해서 땅 밖으로 나오는 지뢰가 있으니까
02:43그걸 또 수거를 하는 과정을 거치거든요.
02:46그러니까 사람이 정말 지뢰 제거 장비를 들어가서 해서 수용을 개최하는 거는 상당히 위험한 일입니다.
02:51그런 위험한 일을 빨리 안 한다고 이제 다그친다는 거는 장병들의 안전을 전혀 생각하지 않은 무책한 발언들이죠.
03:00그런데 이 사고 당시 현장에 투입되던 장병들 가운데 일부가
03:04이 폭발한 지뢰가 북한군이 사용하는 목함 지뢰와 유사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는데요.
03:10국방부 브리핑 내용 듣고 오겠습니다.
03:15먼저 이제 목함 지뢰와 유사하다고 진술을 받았고요.
03:20그 몇 명인지는 나중에 좀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03:23저희가 지금 거기까지 확인을 못했습니다.
03:25그리고 저희가 그 목함 지뢰라고 진술하는 거는 저희 장병들은
03:29적 지뢰뿐만 아니라 아군 지뢰대의 형상 그리고 제일 특정적인 것을
03:33저희가 교육하고 확인하는 사람들이 DMZ 작전을 들어가고 있습니다.
03:38그러면 이제 매립이 돼 있던 상태를 목격했다는 것입니까?
03:42아니면 이제 지표면 위에 표면에 드러나 있는 걸 목격했다는 것입니까?
03:45또한 또 정확하게 또 확인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03:51아직까지 이제 확인해야 될 부분이 좀 많이 남아있는 그런 상황인데
03:54어쨌든 현장에 갔던 군 장병이 목함 지뢰, 북한의 목함 지뢰와 유사하다라고 증언을 했거든요.
04:01실제 가능성이 어느 정도 있을까요?
04:03목함 지뢰는 단순합니다.
04:0520cm 사이 우리 도시 작통 같은 생각하면 되는 건데
04:08사각형이죠, 대부분.
04:10대부분 나무로 만들기도 하고
04:11그러니까 15년도에 지뢰도발 때는 이제 목함, 나무로 만들어졌고
04:17최근에는 플라스틱으로 만든 것도 있다고 합니다.
04:19그런데 지금 재질은 정확히 안 나온 상황이고
04:22형태만 보더라도 대충 알 수가 있죠.
04:25이게 목함 지뢰라는 건.
04:26우리 군에서는 대부분 지뢰가 동그랗잖아요.
04:28북한은 사각형 지뢰가 있으니까.
04:31그런데 이제 재질도 일단 봐야 될 것 같고.
04:34그런데 이게 정말 아까 기자분께서 질문을 잘 해주셨지만
04:36이게 지표면에 노출된 상태냐?
04:39아니면 땅 속에 있는 상태냐?
04:40그게 왜 중요한 겁니까?
04:42지표면에 펼출된 상태면 그 유실 지뢰 가능성이 높죠.
04:45그러니까 가능성이 높은 거고.
04:47그리고 이제 아직 정확하게 증언이지만은
04:50우리가 지뢰 탐지기 자체가 이제
04:53지표면에 우리가 철제는 탐지 안 되잖아요.
04:56지표면에 투과 레이더를 씁니다.
04:58그러니까 레이더를 붙으면 땅 속에 사각형이 물체에 보이면
05:02이게 지뢰 같다고 의심하면서 지나가기도 하는데
05:05그걸로 이제 펼출되냐에 따라서
05:08이게 좀 차이가 많이 나는 거죠.
05:11그러면 일단은 우리 장병들이 딱 보고
05:15아, 이거 북한군 목함 지뢰다라고 구별을 할 수 있을까요?
05:19그러니까 그 DMZ 근처에서 근무하는 장병들은
05:22그런 교육을 좀 사전에 받지 않겠습니까?
05:25저도 뭐 보병소대장을 했는데
05:26기본적으로 교육 다 받습니다.
05:28그 지뢰, 북한군 지뢰라든지 우리 지뢰라든지
05:31북한군 지뢰라는 기본적으로 우리하고 행사하기 전혀 다릅니다.
05:35거기에 뭐 다른 나라의 지뢰가 있을 줄은 없잖아요.
05:38충분히 뭐 그런 정도는 식별할 수 있는
05:40그런 훈련을 다 받고 있습니다.
05:43그러니까 육안으로도 충분히 이제
05:45우리 것인지 북한 것인지 구별할 수 있다라는 말씀이신데
05:48그런데 당시에 장병들이 지뢰 전투화도 신었고
06:18파산시키는 지뢰가 있고
06:19이런 목함 지뢰라든지 우리 M14 지뢰같이
06:23부상을 입히는 발목 쪽에 있는 지뢰가 있는데요.
06:27그런데 지금 우리가 옛날에
06:28지뢰방호 장비를 착용하고 실험을 했을 때는
06:31우리가 M14라는 우리군이 사용하는
06:34대인 지뢰를 사용했는데
06:35그거는 이제 폭발을 하더라도
06:38사람이 골절상 정도 있지 발목이나 그러지는 않아요.
06:41그런데 이번에 같은 경우는 우리가 지뢰 방호 장비를
06:44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발목이 좀 크게 부상을 입은 상황인데
06:50그러면 이제 우리 지뢰는 아니다.
06:52그러면 이제 폭발력이 더 센 목함 지뢰의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거죠.
06:56폭발력만 보더라도.
06:58예, 폭함 지뢰의 가능성이 높다.
07:01그러면 만약에 정말 그게 이제 북한군의 목함 지뢰였다라고 가정을 한다면
07:07왜 그 위치에 북한군의 목함 지뢰가 있느냐.
07:11이 부분도 좀 중요할 것 같거든요.
07:13예, 그럼 일단은 이제 북경선 요새 작업에서
07:16북한이 고려 설치한 거냐라는 또 이제 논쟁이 좀 되고 있잖아요.
07:21그런데 아까 그 영상에 보면 지금도 나오지만
07:23수색로, 개척된 수색로입니다.
07:25그 작업을 보면 사람이 좀 들어갈 수 없죠.
07:27그런데 조금만 더 가다 보면
07:28인적이 드문 흔적이 나올 거예요, 최근에 설치했다면.
07:32그런데 최근에 설치하지 않고
07:33저런 지형 속에서 발견돼서 지뢰를 밟았다면
07:37이건 유실 지뢰의 가능성이 있는 거죠.
07:40그러니까 왜냐하면 아무리 그
07:41뭐 수풀이 지금
07:43최근에다라도 저런 이제
07:45북한군으로 들어오려면
07:46수색로를 만들어야 될 거 아니겠습니까?
07:48길을 만들면서 들어와야 되니까.
07:50그런데 지금 수색로를 개척하자 사고 났으니까
07:52아마 지금 영상에 나오는
07:54그런 이제 통로가 기스탱 통로고
07:56아마 옆쪽에 저런 아주 수풀이 우거진 상황이라면
08:00과거 유실 지뢰의 가능성도
08:03변수할 수는 없습니다.
08:05그러니까 앞서서 이제 유실이냐
08:06아니면 이제 그 매설이냐
08:08이거에 있어서 큰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08:11이제 매설을 했는데
08:13뭐 비가 오거나 이렇게 흙이 떠내려가거나
08:15이렇게 해서 약간 표면위로 나오거나
08:17이런 경우도 있을 수 있지 않나요?
08:19이거 확실하게 구분이 되는 걸까요?
08:21유실이냐 매설이냐는?
08:21되죠. 그러니까
08:22대인 지뢰는 사람의 몸에
08:25압력이라는 게 있어서 폭발을 하잖아요.
08:27땅 속 깊이 묻지는 않습니다.
08:29우리도 그렇지만 지표면에 살짝
08:31이제 넘는다는 형식으로 설치하기 때문에
08:34지금 유실이 되게 잘 됩니다.
08:38그리고 지금 DMZ 재질 같은 경우는
08:43지금 정기업체 이후에
08:44지금 몇 주 년간 사람이 들어오지 않았잖아요.
08:46땅이 상당히 좀 물렁물렁한 상태입니다.
08:49그래서 비에도 쉽게 좀 쓰려내가는
08:52그런 토질이 됐기 때문에
08:54그런 가능성이 충분히 있는 거죠.
08:55지금 뭐 이제 유실됐을 가능성이 높다.
08:59그러니까 유실된 지뢰일 가능성이 높다라고
09:01의견을 밝혀주셨는데
09:02만약에 정말 이 땅에다가
09:05누군가 인위적으로 매설한 그런 흔적이
09:08정확한 흔적이 만약에 확인이 된다면
09:10북한군이 넘어와서 이걸 매설하고
09:13갔을 가능성도 있겠습니까?
09:15그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세요?
09:16충분히 있죠.
09:18왜냐하면 지금 제가 기억하기에는
09:19저도 군에 근무할 때
09:21MDL의 기준이 남북한이 다릅니다.
09:24지금 그러니까 정전협적 이후에
09:27그때는 측량 기술이 좀 부족했잖아요.
09:29그러면 임의로 막 걷다 보니까
09:31지금 뭐 북한 지역인데
09:35우리가 MDL 설정한 것도 있고
09:37남한 지역이 지금 왔다 갔다 합니다.
09:39이렇게.
09:40그래서 그거를 이제 문제점이 있으니까
09:42북한군이 자꾸 넘어오는데
09:44서로 이게 혼재되어 있다는 말씀이시죠?
09:46네. 넘어오는데
09:47이건 분명히 우리가 설정한 MDL 선인데
09:49북한군이 가까이 와요.
09:50그럼 우리가 이제 경고사격을 해서
09:52이제 북한군이 돌아가고 있었는데
09:54그게 유엔군 사령부하고 좀 이견이 있습니다.
09:58왜 안 넘어왔는데 이거 사격을 하느냐.
10:00우린 경고차원인데
10:01그런 이견도 있었고
10:02그래서 결국은
10:03남북한이 공동조사를 하자.
10:05유엔사를 통해서 하는데
10:06북한이 문답을 하고 있죠.
10:08그러다 보니까 지금 MDL에
10:10그런 문제가 있는데
10:12그거를 빨리 지금 공동조사를 해서
10:14MDL 선을 좀 확실히 그어야 되는데
10:15북한이 아마 그럴 가능성은 적습니다.
10:17왜냐하면 북한은 기본적으로 이제는
10:20MDL을 무력하려고 지금
10:22국경선 요새와 작업을 하고 있는 거거든요.
10:24그런데 그런 대답을 할 리가 없죠.
10:26그런데 지금 같은 일이 또 계속 벌어날 수는 있어요.
10:30지금 뭐 휴전선 요구에서 지금
10:31국경선 요새와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10:34그런데 우리가 지금
10:35계속 이제 경고사격 없이
10:37그런 걸 봐야 되느냐.
10:39아니면 유엔사를 통해서 합동조사를 통해서
10:41우리가 북한의 정치적 위반을 항의해 봐도
10:43북한이 그 항의를 수용할 것이냐.
10:45그런 거는 아직도 가능성이 낮아 보이는 겁니다.
10:49그래서 이제 현장 조사가 지금 중요하다라는 얘기들이 나오고 있는데
10:53현장 조사를 하게 되면
10:54뭘 제일 먼저 해야 되는 건가요?
10:57말씀하신 대로 매설한 흔적을 찾으면 되겠죠.
11:01나중에 보면 현장 조사를 통해서.
11:02그리고 이게 또 보면 유실된 지레인지
11:04아니면 고의로 과거에 매설된 지레인지
11:06또 언제 매설된지 위치도 좀 확인되어야 하지 않습니까?
11:10그런데 지금 합참에서도 정확히 이게 지레 매설 지역인지
11:14아니면 북한이 국경선 요새와 작업을 하다가
11:16이건 가정입니다마는 추진 매복 진지라고도 있습니다.
11:21그런 매복 진지를 만들고
11:22그 매복 진지에 접근을 거부하기 위해
11:25또 지레를 설치할 수가 있거든요.
11:27그런데 그런 것들은 이제 현장을 통해서
11:28흔적을 충분히 확인할 수가 있는 문제인데
11:31이미 지레에 대한 어떤 종류는 이미 다 나왔을 거예요.
11:35이미 장병들의 어떤 부상당한 장병을 보고 또 알 수 있을까요?
11:39네. 목재인지 플라스틱이 하더라도
11:41그게 북한이 쓰는 것과 우리가 쓰는 전혀 다른 재질일 것이고
11:46목재가 발견되고 또 지레의 화약 종류도 다릅니다.
11:50우리가 쓰는 것하고
11:51그리고 우리가 이미 15년도에 이미
11:53북한의 지레를 충분히 분석했기 때문에
11:55그런 이미 특정은 됐는데
11:58이게 고의로 한 것이냐
12:00도발을 의도적으로 한 것이냐
12:02아니면 유실된 지연에 따라서
12:04이 사건이 되어선 해석이 전혀 달라질 수가 있는 거죠.
12:07이제 이 이후에
12:09그러니까 사고가 발생한 이후에
12:11군의 대응은 어땠느냐
12:13이 부분을 좀 짚어보면
12:14사고가 21일에 발생을 했고
12:17현장 조사가 이제 어제 진행이 됐단 말이죠.
12:21그러면 이거 너무 늦은 거 아니냐라는 얘기가
12:23일각에서 나오고 있는데
12:25지금 앞서서도 말씀을 해주셨지만
12:27이게 장병의 안전을 생각하면
12:29서두를 일은 아니다.
12:31이런 의견도 있습니다.
12:32어떻게 좀 봐야 합니까?
12:33저는 후자가 봤다고 봅니다.
12:35이게 뭐 진상을 규모하기 전에
12:36우리 장병들 안전이 가장 최우선 담보가 돼야겠지요.
12:40그건 기본입니다.
12:41그건 기본인데
12:41너무 이제 정치적 논쟁화가 됐죠.
12:44그러니까 이게 사고가 발생이 나서
12:46저도 유엔사와 같은 종산료에서
12:48수색로를 개척하다
12:50이런 걸 사고 난 지 며칠 뒤에 저도 알았거든요.
12:53그러니까 정확하게 군에서도 설명을 좀 잘했으면 되는데
12:56이게 좀 설명을 너무 수세적으로 하다 보니까
12:58의혹이 있는 거 아니냐고 계속 이제 불거지게 된 겁니다.
13:03오늘 같은 경우도 조금 합참의 작전 1차장
13:08원스타가 나와서 이제 브리핑하고 있었는데
13:11처음부터 그 정도 하지 하는 아쉬움이 좀 났는데
13:14뭔가 의혹만 남아버린 거예요.
13:16결국은 이제 북한이 어떤 시문가다라고 확인해도
13:21이게 도발의 주체가 회색 지대에 또 있을 수밖에 없어요.
13:26저도 2025년대 합참에 근무하면서
13:28그때 당시하고 상황이 많이 다릅니다.
13:30그때는 우리가 지금 수색을 다닌 통문에
13:33북한이 의도적으로 설치를 했고
13:34그에 대한 영상 확보돼 있고
13:36거기 현장 조사가 빠를 수밖에 없어요.
13:38왜냐하면 지뢰가 없는 수색로 상에서 벌어진 일이기 때문에
13:41벌어진 일이지만
13:42이건 북한이 우리가 다닌 수색로가 아니에요.
13:45우리가 임의로 수색로를 개척하다가
13:47일어난 사고는 있기 때문에
13:492015년도 사고와 비교해서
13:50왜 빨리 조사하냐 하는 거는
13:52우리 일단 DMZ의 비무장 지뢰지대 위협성을 잘 모르고
13:57그리고 15년도의 상황과 지금 상황이 전혀 다른데
14:00그걸 좀 구분을 못하고 있는
14:03그러니까 이런 빨리 조사하라는 발언들이
14:06계속 나오고 있는 거죠.
14:092015년과는 지금 완전히 다른 상황이기 때문에
14:12조금 더 위험성이 높아서
14:14우리 장병들의 안전을 좀 더 확보한 다음에
14:17신중하게 접근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라는
14:20말씀으로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14:22지금까지 신종우 한국국방포럼 사무총장과 함께
14:24지뢰에 관련된 얘기 나눠봤습니다.
14:26잘 들었습니다.
14:27감사합니다.
14:27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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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8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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