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저희 집안 명절 얘기입니다. 제가 충청북도 괴산군 출신인데 괴산군에 제비내라는 마을이 있어요. 거기에 장씨들만 모여 사는 장씨 집성촌이 있어요.
00:19거기에 저의 6촌, 8촌 되시는 형님들도 다 계시고요. 그래서 저희 집은 종갓집은 아닌데 저희 집이 제사를 지내는 순서대로 네 번째
00:29집이거든요. 그러니까 첫 번째 집부터 일곱 번째 집까지 옮겨다니면서 남자들 한 40명 정도가 올렸거든요.
00:37그래도 제사를 차례를 지내는 거죠. 아침에. 그래서 보통 차례를 한 번 지낼 때 저를 한 14번 정도 한나봐요.
00:47그렇게 하고 이제 일곱 집을 다니면서 차례를 지내는데 아침밥을 차려놓는데 그 아침밥을 돌아다니면서 다 먹어야 되는 거예요.
00:55근데 내가 첫 번째 집에 가서는 맛있게 잘 먹었는데 두 번째 집에 가서 음식을 좀 남겼다.
01:01그게 안 될 것 같은데 우리 집에 맛이 없나 예민하지 아줌마가 한 밥이 맛이 없니 굉장히 불안해지는 거죠.
01:11그거 다 끝나고 나면은 저희가 이제 그 조상님들의 위패가 모셔진 사당이 있어요.
01:17사당에 가서 참배를 하고 또 선산이 있는데 선산의 맨 꼭대기부터 이렇게 피라미드처럼 산소가 이렇게 쫙 있습니다.
01:27그럼 그 꼭대기부터 절을 하고 다시 내려오는 거예요.
01:30도대체 몇 번 하는 거예요? 저를.
01:32그래서 그날 하루 동안 절 다 하면 이제 한 140번에서 한 200번까지도 절을 하기도 하는데
01:38야 이게 성인이 되고 나서부터 허리가 끊어질 것 같은데
01:41아니 두 가리는 괜찮이요?
01:43아이고
01:43아니 근데 평소에 우리가 봤을 때
01:46장민욱 선생님이 이런 데서 시범 보이고 그럴 때 하체가 유독 튼튼했잖아요.
01:51맞아요 맞아요
01:52근데 절로 다 절진 거예요.
01:53아 맞네요
01:54아이고
01:54만상하십니다. 대단하십니다.
01:57오 정말 풍족한 추석을 보내고 계셨어요.
02:01아 근데 또 저 대가족 명절 이보은 선생님댁도 만만치 않다고
02:05만만치 않죠.
02:06아 지금이야 이제 적게 오시지만 옛날에는 한 40명 훌쩍
02:10그러니까 우리는 전을 붙여도 우리가 보통 석짝이라고 그러거든요.
02:15그 열한짝까지 붙였었어요.
02:17타미야타.
02:18타미야타.
02:19제가 알아라.
02:20보이시죠?
02:21어머머.
02:22이게 웬일이야.
02:23복구전 300개는 기본이고
02:25그 다음에 영근전 우엉전에서 전이 모두 11가지
02:29거기에다가 우리 집에 굉장한 시그니처가 닭똥집전이에요.
02:34엄청 맛있겠다.
02:35이거 오 키로 삼 키로 저밀려면 정말 전날 어깨 빠져 죽습니다.
02:40그거를 다 만들어서 저렇게 차려놓으면 많은 분들이 오셔서 굉장히 즐거워하시니까 또 그 맛에 또 하는 거죠.
02:48근데 이제 전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저희 집도 전이 거의 산성이었어요.
02:53산성이어가지고 양이 많으니까 앉아가지고 이제 후라이팬 큰 거 전기 꽂아서 하는 거 있잖아요.
02:59그걸 세 개를 열어놔요.
03:01그 다음에 이제 앉아가지고 이제 쌍 이렇게 양쪽으로 해서 저희 형님이랑 둘이서 이제 막 이렇게.
03:07그래 그래.
03:07저는 주로 오른손잡이인데 이제 왼손도 쓰잖아요.
03:35왼손 가스.
03:36전덕이에요.
03:40근데 정말 희한하게 이제 그 남자들 입장에서는 제 시가가 본가잖아요.
03:46본가에는 제가 볼 때 그 문지방에 뭔가 이렇게 숨겨져 있는 것 같아요.
03:50호르몬 같은 게.
03:52넘으면 잠이 오는 수명 호르몬이.
03:55편안하니까.
03:56운전했어요 운전했어.
03:57저희 집 편해서 그래요.
03:5915분이에요.
04:02운전도 안 해?
04:02심지어 그 운전도 제가 해요.
04:04왜 그러지?
04:05그러니까 이게 문지방을 넘자마자 쓰러져요.
04:08나올 때 다시 이제 의식을 다시 회복하는 이런.
04:12명절 때만 그렇게 하죠.
04:13저럴 때 어머님들이 쟤 피곤하다 자라 그러셔.
04:17그러니까 그래.
04:18며느리도 피곤한데.
04:1915분 운전했으니까.
04:20아니 근데 남편들이 아내가 긴장되나 봐.
04:23왜요?
04:24모르지.
04:26그러니까 집에 가면 편한 거야.
04:29거기서 자고 싶은 거야.
04:30아니 그러면 어때요?
04:32문학에서는 복귀현상이라고 불러요.
04:34복귀현상.
04:35늘 아들로 지냈던 그 관성이 다시금 복귀.
04:38살아서 다시 움직이면서 아들의 영혼이 다시 부활을 해서.
04:43아니 그럼 이거 확인 한번 해봐야 돼요.
04:45가면 영혼이 다시 이렇게 어떻게 복귀현상이 일어나나요?
04:48아니 일단 몸이 이렇게 풀려.
04:49또 근데 �ilde 못 풀고 político 못번 الأполож cánge.
04:51그냥 엄마 이런 순간을.
04:53그러면 안 도와주셨던 거예요?
04:54그 동안에?
04:55아니 저는 제가 오히려 부침개같은걸 제가 더 잘해요.
04:59제가 그거는 좀 하죠.
05:00저번에 김치동 남친 분 Aeri 가 보셨잖아요.pi
05:04carovic carovic carovic carovic carovic carovic carovic carovic carovic carovic carovic carovic carovic carovic carovic carovic carovic carovic carovic carovic
05:13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