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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군장교 월급 200배 넘는 북한 스마트폰?
암시장서 약 250달러 거래…北 군장교 월급 1달러 미만
北 스마트폰 '해양 701' 통화·문자·QR결제 등 가능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김진의 돌직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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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북한 소위 스마트폰을 사용해봤더니 황당한 기능들이 제한돼 있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00:10이걸 과연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을지조차 잘 모르겠습니다.
00:15북한 소위 스마트폰을 사용해보니 북한에서 생산한 스마트폰 해양 701, 2020년 3년 생산 스마트폰이고
00:24인터넷이 안 돼요. 암시장에서 250달러에 거래되고 화면 이력, 실시간으로 감시가 들어갑니다.
00:36김정은을 입력하면 글씨가 굵게 자동변경, 대한민국이라고 입력하면 금지어라고 대체됩니다.
00:44남한 입력시 괴뢰, 괴뢰 지역으로 자동변환이 돼요.
00:50남친이라는 말을 쓰면 오빠 이런 거 쓰면 거멸 된다고 합니다.
00:54박성민 최고, 스마트하긴 하네요. 어떻게 보십니까?
00:57안 스마트하다.
00:58안 스마트하다.
01:00네, 스마트폰이라고 보기가 좀 어려운 것 같고요.
01:04사실상 이제 워낙에 자유가 통제가 되어 있다 보니까
01:07그냥 핸드폰에서 그런 이른바 K-드라마 표현만 써도 지금 제재를 당하고 거멸을 당한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01:14그런데 또 가격은 또 엄청 비싸다 그러더라고요.
01:17분장기 월급의 200배가 넘는다라고 하고
01:20심지어 암시장에서도 거래가 된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데
01:23사실 이제 우리가 워낙 성능 좋은 이 스마트폰을 쓰고 있다 보니까
01:27사실 저 핸드폰을 스마트폰이라고 부르기가 좀 어려운 수준인 것 같아요.
01:32그러니까 기본적으로 인터넷 접속이 좀 자유로워야 하고
01:35데이터 전송이라든지 아니면 우리는 전자결제 같은 것도 핸드폰을 다 하고 있는 상황에서
01:40사실 자유로운 검색도 불가능하고 화면 기록도 다 남아서 감시를 계속 당할 수 있다라고 한다면
01:47사실 자유롭게 쓸 수 있는 핸드폰의 기능과는 좀 거리가 멀다.
01:51그래서 일종의 내부 무전기 정도로 해석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01:54내부 무전기다.
01:57맞네요. 저 정도면 무전기다.
02:00그렇게 보입니다.
02:01남친이라고 용어 못 쓰는 무전기다.
02:04남친을 남친이라고 안 부르면 뭐라고 도대체 부릅니까?
02:07동무. 제가 탈북 여성들을 박수 최고 취재 많이 하잖아요. 이만갑에서.
02:13그러면 북한 당국이 추천하는 표현은
02:17오빠나 남친 대신 동무를 추천한다는 거죠.
02:23친애하는 동무 이런.
02:25친애하는 박성민 동무.
02:27기캠 말하면 안 된다요. 이렇게 쓰라는 건데.
02:30요즘 저는 글쎄요. 북한 사람들도 제가 봤을 때 몰래 드라마 많이 보는 걸로 알고 있는데
02:36과연 그걸 이제 막는다고 막아질까요?
02:39막는다고 막을 수가 없을 거다.
02:41박성민의 무전기 발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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