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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라면,아이스크림,주류업체 3곳 추징세액 1,500억 원,
전체 추징세액 전체의 85%
리베이트 1,100억 원 지급, 광고비로 위장
부당 비용의 결과
술값 5년간 22.7%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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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국세청이 지난해 9월에 시작한 민생 세무조사 1차 결과를 어제 발표했습니다.
00:0653개 업체를 세무조사한 결과 3898억 원의 탈세를 적발해서 1785억 원의 세금을 거뒀다고 밝혔는데요.
00:15이 중에서 라면과 아이스크림 주류 제조업체 3곳의 추징세액이 약 1500억 원으로 전체 추징세액의 85%를 차지했습니다.
00:25먼저 국내 굴치의 맥주 제조사의 경우 독가점 구조 속에서 점유율과 매출을 높이기 위해서 판매점 등에 약 1100억 원 규모의 리베이트를 지급하면서 이를 광고계약으로 위장해서 광고비로 처리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00:42또 원재료 구매대행업을 하는 특수관계법인으로부터 용역을 제공받는 과정에서 450억 원이 넘는 수수료를 과다 지급해서 이익을 나눈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00:52국세청은 이렇게 부당 지급된 리베이트 비용과 또 과다한 구매대행 수수료가 제품 가격에 반영되면서 지난 5년간 수수값이 22.7% 오르는 원인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01:07이에 따른 추징금은 1000억 원 규모입니다.
01:09기업의 부당한 탈세가 소비자에게 고스란히 전가가 된 건데 이런 부분은 너무하는 거고 적발이 된 다른 기업들은 또 어떻게 탈세한 거예요?
01:18아이스크림 제조업체의 경우에도 비슷했습니다.
01:21특수관계법인의 물류비를 약 250억 원 과다 지급해서 이익을 몰아준 사실이 적발됐는데요.
01:28국세청은 이 같은 유통비용 상승이 제품 가격을 25%가량 끌어올렸다고 밝혔습니다.
01:35해당 제조업체에 부과된 추징세액은 200억 원대입니다.
01:39이 밖의 라면 제조업체소에도 유사한 탈세 혐의가 적발돼서 300억 원의 세금이 추징됐습니다.
01:46이 같은 국세청의 고강도 세무조사 앞으로도 계속될 거라면서요?
01:50네, 국세청은 최근에 4차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01:55이번 조사는 밀가루 등 가공식품업체 제조업체와 또 청과물 등 농축산물 유통업체,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등 모두 14개 업체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02:07국세청은 이들 업체의 탈루 혐의 금액만 5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철저한 세무 검증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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