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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분 전


박지원 "분명히 몰랐다…김민석도 몰랐을 것"
박지원 "탄원서 제보 알았으면 반대"
박지원 "김민석, 집권여당 대표로서 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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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네, 후보자의 낙마로 좀 난감해진 사람들이 많은데요.
00:06볼수록 잘된 인사라면서 방어에 적극 앞장섰던 김민석 민주당 대표도
00:10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00:13한동훈 의원은 알면서도 밀어붙이려고 했다면 공범이라고 주장했습니다.
00:32김성원 후보자는 지켜보면 지켜볼수록 잘된 인사라고 판단됩니다.
00:37지킬 것입니다.
00:39법사위 간사로서 검찰개혁과제를 직접 앞에서 이끌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00:45법무행정과 관련된 이해도나 쟁점이나 경험 이게 많아서 아주 책임자일 것 같다는
00:51김성원 의원의 별점이나 단점이 새로 나온 건 없는 거고요.
00:56오히려 김성원 의원이 더 단단한 모습으로 솔직한 모습으로 임했기 때문에
01:00저는 임명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1:04네,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때도 그리고 청문회 전후로도 민주당 의원들이 참 칭찬을 많이 했습니다.
01:11볼수록 잘된 인사다, 적임자다, 결점과 단점을 찾을 수가 없었다 이런 얘기들을 했었거든요.
01:18김지효 대변인님, 탄원서 같은 게 있는지 모르고 했던 말이겠지만
01:23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이분들도 조금 난감할 것 같긴 하네요.
01:28지금 인사청문 보고서가 국회에서 채택이 됐는데 낙마를 했기 때문에
01:34사실 이런 전체적인 과정에서 참 저희가 국민 앞에 굉장히 송구스럽고 죄송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01:42아무래도 정부 여당이다 보니까 의회 본래의 기능인 견제보다는
01:51의원 동료로서 또 법무부 장관이 없고 또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이 새로 문을 열어야 되기 때문에
01:59행정적인 차질이 너무 많다 보니까 다소 검증과 또 이에 대한 확인이 좀 부족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들고요.
02:07그래서 이 부분 관련해서는 지금 김민석 당대표도 한 달 기자회견도 지금 미루고
02:14굉장히 속고를 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02:17저희 당 모두가 이 부분 관련해서 굉장히 좀 매우 아프게 생각하고 있고
02:22그러나 이 구체적인 탄원서 내용 중에 보면 김승원 의원이 어떤 다 연루됐다기보다는
02:30당직자들이나 또 과거의 어떤 범죄 의혹 같은 경우도
02:35그 당시에 직원들이 고소를 하거나 고발을 했으면 내용이 잘 정리가 됐는데
02:42시간이 지나고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일방적인 주장만 가지고
02:46의원들과 당 그리고 청와대에서 이것을 그 사람들 주장만 가지고 사실이라 단정짓기도 좀 어려운 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02:56이번 사항 반면 교사로 삼아서 앞으로 인사청문 과정이든
03:00임명 과정에 있어서 좀 더 면밀하고 주의깊게 살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03:06네, 타임라인을 다시 한번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03:1015일에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있었고요.
03:14전직 보좌관들의 주장에 의하면 17일에 청와대 탄원서가 전달이 됐다는 겁니다.
03:19그리고 그 다음날 대통령 기자회견이 있었고
03:22토요일인 그제 김승원 후보자가 자진해서 사퇴를 했는데요.
03:26이현종 위원님, 이 모든 과정 속에 민주당은 일단 빠져 있기는 한데
03:31전직 보좌진들이 법사위원들에게는 좀 전달했다라는 거잖아요.
03:37그럼 그게 김민석 대표한테는 안 들어갔을까요?
03:40저는 그래서 지금 이번 사태를 쭉 보면
03:42민주당의 전반적인 도덕적 기준이 엄청나게 낮아져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03:48뭐냐면 그 정도 할 수 있는 거 아니야?
03:51뭐 이런 식의 생각도.
03:52네.
03:53지금 이 여당 간사인 김의겸 의원 보십시오.
03:56본인이 옛날에 참 부동산 문제 가지고 얼마나 논란이 있었습니까?
04:00그런 분이 다시 와서 간사를 하고 있어요.
04:03그리고 본인이 또 예전에 최상병 사건 관련해서 수사기록을 막 흔들어댔습니다.
04:08어디서 흐르는지 모르게.
04:10그러나 한동훈 의원한테는 그 어디서 나왔어?
04:12저 수사받아야 돼? 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04:14자기 한 거는 괜찮고 남 한 거는 문제가 되는가요?
04:17그리고 음주운전 뭐 이런 것도 말이죠.
04:19특히 이제 신약 개발 로비가 우리가 녹취록에 나왔을 때
04:24아마 많은 분들께서 아니 어떻게 저렇게 할 수 있지?
04:27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04:29그런데 이 민주당의 법사위원들은 아유 단단해 괜찮아.
04:33뭐 이렇게 지금 평가하는 거 아니겠어요?
04:35어떻게 그렇게 평가할 수 있죠?
04:37그러니까 뭐냐 하면 국민과의 어떤 공감 능력이 전혀 없는 거예요.
04:40국민들이 생각하는 것과 민주당 법사위원들의 어떤 도덕적 기준은 한참 밑에 떨어져 있는 거예요.
04:46법사위원장부터 보세요.
04:47지금 이렇게 드러났는데도 불구하고 자기들이 잘못한 건지 하나도 지금 죄송하다는 이야기하지 않지 않습니까?
04:52저렇게 큰 소리치고 뭘 잘못했냐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잖아요.
04:56저게 바로 공감 능력이 하나도 없는 거예요.
04:59심지어 이렇게 통과됐으면 국민들에게 법사위원장이 죄송하다는 사과 한마디를 해야 될 거 아닙니까?
05:04그게 가장 기본적 상식 아니겠어요?
05:06그런데 또 민주당 의원들은 다들 그냥 아무래도 없는 듯이 이야기를 해요.
05:11이러니 이게 반복되는 겁니다.
05:13그러니까 누군가 당 내에서 이런 기준이 엄격하게 정해져 있으면 누군가 하나 레드팀 역할을 해야 돼요.
05:20아, 이거 안 된다, 이거.
05:21이렇게 하다가 나중에 어떻게 될 거냐.
05:23그런데 보시면 아무도 레드팀 역할을 못했습니다.
05:26청와대도 마찬가지고 당에도 마찬가지고 당대표는 볼수록 잘된 인사라고 저렇게 이야기를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05:33지금 여당의 저는 총청의 문제는 그 내부에 내부적 권력 다툼만 심하지 국민적 눈높이에서 누군가는 레드팀을 해야 되는데 아무도 하고 있지
05:42않다는 거, 눈치만 보고 있다는 거.
05:44이게 저는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05:47박지원 의원이 좀 나서는 것 같은데요.
05:50본인도 또 김민석 대표도 이 탄원서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다는 입장이지만 집권 여당 대표로서 김민석 대표가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06:02태산동면 서일필이라니까 지새끼 한 마리가 지나갔을 뿐이에요.
06:07집권 여당의 대표로서 저는 김민석 대표도 국민들에게 잘못한 것을 진지하게 사과해야 된다고 봅니다.
06:16저는 분명히 몰랐습니다.
06:18알았으면 반대하죠.
06:19김민석 대표도 몰랐을 것이다.
06:21왜냐하면 사퇴 발표하기 전날 밤에 제가 해남에서 김민석 대표하고 상의를 했어요.
06:29국민이 그렇게 싫다 하면 물러가는 것이 좋다.
06:33이런 의견을 조율을 했어요.
06:38청문회 직후에는 그냥 쥐 한 마리 지나갔을 뿐이다.
06:42이렇게 얘기를 했었는데
06:43어쨌든 여론도 안 좋고 하다 보니까 박지원 의원도 이런 얘기를 하시네요.
06:4818일 금요일 저녁입니다.
06:50김승원 후보자가 사퇴하기 전날인데 김민석 대표와 본인이 거취에 대해서 조금 논의를 했다는 겁니다.
06:56김승원 후보자 어떻게 할 거냐.
06:58논의를 좀 했는데
06:59일단 여론이 안 좋으니까 물러나는 것이 좋겠다.
07:02두 사람 간의 결론이라는 겁니다.
07:04여성웅 부대변인님.
07:06탄원 서부 뭐고 이게 아니고
07:07여론이 워낙 안 좋다 보니까
07:09그냥 본인이 당내 최다선으로서 대표와 논의를 했다.
07:13이런 주장이거든요.
07:14네. 저도 지난주 금요일 날에 대통령 기자회견 끝나고
07:18김승원 후보자 임명 강행하지 말고
07:20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한 번 설득을 했으니
07:23국민 여론을 조금 추이를 지켜보고
07:25그다음에 결정하죠.
07:27그 이야기를 한 번 했었거든요.
07:28그리고 지금 저는 이제 대통령께서 사과를 하셨는데
07:32이 안 좋은 국정 지지도 관련된 부분에서는
07:37저는 당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07:39특히나 김승원 후보자 같은 경우에는
07:40여러 가지 의혹이 있고 지금 추가적으로 의혹이 나왔지만
07:43어쨌든 추가적인 의혹이 나오기 전에는
07:46저는 당에서 이거를 적절하게 방어를 잘 했느냐
07:49여기에 대해서도 약간은 조금
07:51의문이세요?
07:52당에서 부족한 면이 있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07:54특히 지금 한동훈 의원이 주장했던
07:56여러 가지 신약 관련된 사건 같은 경우에는
08:00저는 윤석열 검찰이 그 당시에도 조사를 하지 않고
08:03아니 그러니까 기소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08:05이 부분은 충분히 방어가 가능했는데
08:08그 부분은 약간은 좀 부족했다는 측면이 있거든요.
08:11그래서 전반적으로 지금 당이 제 역할을 잘하고 있나
08:16여기에 대한 고민이 조금 더 필요할 것 같고요.
08:19그리고 저도 박지원 의원님의 말씀처럼
08:22지금 우리 당에서는 이 안 좋은 지지율을 극복하고
08:28다시 만회하기 위해서는 청와대가 지금 세신의 길을 열었기 때문에
08:32당도 국민들 보시기에 당도 많이 바뀌네 바뀌려고 하고 있네
08:37이러한 몸부림치는 모습이 조금 필요할 것 같습니다.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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