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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개월 전


김민석, 여의도 복귀 첫날 정청래 직격
김민석 "기존 방식으로 (당 대표) 두 번 할 필요 있나"
최민희, 김민석에 "총리하다 당 대표 할 필요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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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퇴임해서 국회로 복귀하자마자 정청래 전 대표를 직격했습니다.
00:07대표를 두 번 할 필요가 있냐 이렇게 얘기한 건데요. 그 목소리 듣고 오시죠.
00:51당으로 돌아온 첫날 인터뷰를 하면서 이렇게 바로 직격을 한 건데요.
00:56지금까지 했던 방식으로 굳이 당대표를 두 번 할 필요가 있나, 필연성을 발견하기 어렵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01:03서재현 부대변인님, 이보다 더 강력한 타격을 줄 수 있나 싶은데 어떻게 들으셨어요, 이 얘기?
01:08그러니까 이제는 어떻게 보면 국무총리의 관점이 아니라 국회의원, 당원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당대표 후보로서의 행보를 했다고 인식되고요.
01:20사실 굳이 당대표를 두 번 할 필요 있나 자체는 사실 상식적일 수 있는 거예요.
01:25지금 민주당도 그렇고 국민의힘도 그렇지만 연임이라는 것이 20명 대표 때 윤석열 대통령의 특이한 환경구조에서 총선을 압승하고 그렇게 수백 번 압수수석했지만
01:37이게 국민을 보고 승리했고 이후에 특이한 경우이기 때문에 연임을 한 것이지 이게 연임이 아니고 2년의 단임 또 사실 국민의힘도 그렇지만
01:46민주당도 단임 2년 동안 임무를 완수한 당대표가 많지는 않습니다.
01:50그래서 지금까지 지금 말씀하셨던 정 전 대표가 야당 같은 대표, 공격수 같은 대표로 했던 방식으로 하면 당대표를 두 번 할
01:59필요는 없다고 저도 생각하지만
02:00또 반대로 정 전 대표가 이제는 1년 차의 대표가 아니라 이제는 또 큰 그릇에 리더십의 다른 모습으로 하면 또 당대표를
02:09두 번 할 수도 있고 또 세 번 할 수도 있기 때문에
02:12그런 어떤 당대표의 이번에 리더십에 대한 정의를 이제 김민석 전 국무총리께서 하셨다는 거죠.
02:19네. 오늘 당으로 돌아와서 당사를 찾기도 하고 여러 가지 행보들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02:25정청래 전 대표와 가까운 채민희 의원은 또 이 말을 그대로 받아서 김민석 총리를 저격을 했는데요.
02:31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02:32대표를 두 번 할 필요가 있냐 이렇게 물었답니다.
02:36궁금합니다.
02:37총리하다가 굳이 당대표 할 필요는 있으실까요?
02:40라고 반문을 했는데요.
02:41김병민 부시장님.
02:42네.
02:43저 정도면 거의 이제 정말 전쟁이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02:47네. 한마디 한마디로 서로 지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다 명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02:51최민희 의원 얘기대로 보면 과거에는 이제 국무총리를 하고 나면 하나의 당 혹은 국가의 큰 원로로서 활동을 하지 않습니까?
02:59상임고문 등의 역할을 할 수도 있고.
03:01그런데 최근에는 국회의장을 하고도 다시 정치를 하는가 하면 국무총리를 하고 나서도 다시 정치권에 뛰어드는 상황들이 있기 때문에
03:08이른바 뉴노마리 된 지가 사실 오래된 것이죠.
03:11대신 앞서 얘기했던 정청래 대표를 향해서 얘기했던 당대표를 두 번 할 필요가 있냐라고 하는 것도
03:17이재명 대통령이 당대표 시절에 이미 두 번이나 하면서 그 또한 새로운 뉴노머를 지금 흔히 친명계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가장 대표경인
03:26이재명 대통령이 대표 시절에 만들어낸 새로운 방식 아닙니까?
03:30이렇게 한 걸음도 서로 지지 않으면서 계속해서 나아가고 있는 상황 자체가 밖에서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흥미진진합니다만
03:39민주당 내부 입장에서는 굉장히 좀 상처가 깊어지지 않을까라는 걱정이 커질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03:44네, 오늘 퇴임식을 가졌고 당사를 찾았고 국회도 방문을 했습니다.
03:50그리고 김민석 전 총리가 오늘 저녁 일정이 또 하나가 있는데요.
03:54당 상임고문당과 함께 만찬을 가지겠다라고 합니다.
03:58차지원 교수님, 점점 보폭을 넓히면서 뭔가 당을 장악해 나가겠다.
04:03이런 일정들을 좀 잡고 있는 것 같아요.
04:06본인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일종의 통과 의뢰를 거치고 있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
04:11일단 당에 복귀를 했기 때문에 당의 어르신들한테 아마 나름대로 복귀 인사를 하는 셈으로 치고 있는 것 같고요.
04:19또 본인이 지금 당대표 지금 출마를, 결심을 했기 때문에 내가 어떠한 의도로 지금 당대표에 출마한다.
04:26그런 부분들도 아마 내심, 제도를 좀 전달하고.
04:31또 한편으로는 당 고문들이 지금 다 정치일세에 물러났다고 하지만 같이 함께 했던 의원들이 적지 않게 지금 민주당 내에 있잖아요.
04:40그분이 나름대로 영향력도 아마 고려를 했겠죠.
04:44그런데 한편으로 제가 좀 아쉬운 부분은 본인이 일반 의원으로 와서 모시는 것하고
04:51그래도 총리로서 총리 공관을 모시는 것하고 약간은 조금 다를 수 있는데 모르겠습니다.
04:57그러니까 본인이 지금 당대표 출마를 위한 보고이기 때문에
05:02그러니까 총리직을 이용을 하지 않겠다고 생각을 해서 나름대로 선을 그었는지는 모르겠지만
05:07고문들의 입장에서는 공관에서 한번 불러주지 그런 생각을 하시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05:13네, 총리일 때 공관으로 좀 불러줬으면 좋았을 텐데 실제로 그런 생각을 하실지는 모르겠네요.
05:20그런데 복귀를 하자마자 전당대회 일정을 놓고도 약간의 신경전이 시작이 된 것 같습니다.
05:25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전당대회 일정이 충청 지역부터 시작이 됐는데
05:32충남이 정청래 전 대표의 고향이라고 합니다.
05:34그러다 보니까 왜 충청부터 시작을 하느냐 이런 얘기가 나오는 것 같아요.
05:39윤희석 대변인님, 잡다 보면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은데
05:43정청래 전 대표 고향인 게 이렇게까지 신경이 쓰일 일일까요?
05:49경쟁이 첨예화되면 일정부터 시작해서 뭐라도 서로 시비를 삼고 옥신각신할 수 있다고는 봅니다.
05:59신경전이라고 봐야 되는 건데
06:01그만큼 지금 민주당 전당대회의 상황이 한쪽으로 쏠려 있다거나
06:06결과를 예측하기에는 굉장히 가려진 게 많다.
06:10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06:11이재명 대통령이 호남에 대한 반도체 관련 지원도 갑자기 발표를 하시고
06:17광주를 또 찾고 또 문재인 전 대통령도 만나고 이런 행보를 보이잖아요.
06:23어떻게 보면 전당대회에 있어서 대통령이 민다고 모두가 알고 있는 후보가
06:29국무총리직을 사퇴하고 출마를 한다면 거의 그쪽으로 쏠린다 이렇게 봐야 되는 건데
06:34대통령께서 그런 행위를 하고 또 김민석 총리도 이렇게 급하게
06:38또 다른 것도 아니고 저런 일정 가지고도 계속 뭔가 문제 삼으려고 하는 걸 보면
06:44민주당 내부 사정, 저희는 잘 모릅니다.
06:46여러 가지 제도도 바뀌고 1인 1표되고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06:50예측하기가 어려운 상황으로 아마 대통령을 비롯한
06:55뉴 이재명 이쪽에서는 걱정을 많이 하고 있는 게 아니냐
06:58그런 상황을 보여주는 하나의 대표적인 사례로서
07:02이 신경전을 들 수도 있겠다.
07:03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07:05물론 전당대회 준비위원회는 독립적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07:09전혀 이거를 감안해서 짠 건 아니다.
07:12이런 얘기들이 나오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07:13당 상황을 잘 아시는 서재원 부대변인께 좀 여쭤보고 싶은데
07:17어느 지역에서 경선 일정을 시작하느냐
07:20이게 영향을 많이 미치는 건가요?
07:23그렇죠. 영향을 많이 미치죠.
07:24특히 첫 경선을 하게 되면 투표가 중간 과정이지만
07:30오픈이 되면 대세가 될 수도 있는 것이거든요.
07:33민주당이 중간중간 결과를 오픈하면서 진행을 하셔서 그런 거죠?
07:36그렇죠. 맞습니다.
07:36그래서 이 부분은 왜 사실은 김민석 전 국무총리죠.
07:41국무총리뿐만 아니라 일반 많은 당원들도 의구심을 표하는 분이에요.
07:46전준희는 독립성은 맞습니다.
07:49그러나 전준희의 지금 이학연 위원장이 개인 일정으로 참여하지 못한 상황에서 일정이 잡혀버린 거예요.
07:55그러면 우리 입장이라기보다 당원 입장에서는 위원장이 부재한 상황에서 일정 자체를
08:02그리고 이제 정청래 대표도 연임한다고 하는 그런 상황에서 저렇게 무리하게 일정을 픽스할 이유가 있는 것인가.
08:09그리고 마지막에는 통상적으로 저희는 킹텍스라고 하죠.
08:12일산에서 하게 되는데 일산에도 저도 확인해 보니까
08:15킹텍스에서도 일정을 다, 예약을 다 확인을 했었는데
08:20이번에는 유독 대전으로 또 바꿨단 말입니다.
08:23또 그에 대한 설명도 없다 보니 전준희 위원장이 또 공석이다기보다는 부재한 상황에서 일정이 되고
08:30그것이 이제 공교롭게 정청래 전 대표의 고향 충청부터 하다 보니까
08:34이제 좀 불리하지 않나 이렇게 문제제기하는 것입니다.
08:38사실 결과가 공개가 되면서 지역수대 경선을 하다 보면
08:42초반에 대세론이 형성이 될 수 있다 보니까 좀 민감할 수밖에 없겠다.
08:47이런 생각은 듭니다.
08:48친청계로 분류가 되죠.
08:50한민수 의원이 송영길 의원을 겨냥하면서 정 전 대표의 출마 시기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08:56송영길 의원이 말씀하시는지는 모르지만
08:59무슨 이른바 페이스메이커의 역할을 하지 않겠나 이런 얘기들이 나오는 거는
09:03그분뿐만 아니라 그분 지지자들의 힘을 빼버리는 거예요.
09:08네 분의 대통령, 사통통합 이런 얘기도 하시기 때문에
09:10저는 연임에 대한 출마에 대한 생각은 이미 많이 갖고 계신 거 아닌가
09:16후보 등록이 7월 16, 17일로 알고 있거든요.
09:20그렇기 때문에 그전에는 거기에 대한 입장을 공개에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을까
09:25예측을 해보고 있습니다.
09:29정청래 전 대표 측에서는 송영길 의원이
09:31약간의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하고 나중에는 빠지지 않을까
09:36이런 것에 대한 여러 가지 염두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09:39정청래 전 대표는 또다시 정통성을 부각을 하고 나섰는데요.
09:43뿌리를 자르고 꽃을 피울 수는 없다.
09:44이런 글을 올렸습니다.
09:45김병민 부시장님, 지금 적통 논쟁도 한창 있다가
09:50더 이상 그런 논쟁하지 말자라는 얘기도 나왔는데
09:52또다시 뿌리를 좀 언급을 했거든요.
09:54어떻게 해석해야 될까요?
09:56결국 내가 갖고 있는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방법으로 선거를 치를 수도 있고요.
10:01상대 후보가 갖고 있는 약점들을 더 부각시키면서 선거를 치를 수 있을 텐데
10:05정청래 전 대표 입장에서는 김민석 전 총리가 갖고 있는 약점을 최대한 부각시키면서
10:11당원들이 갖고 있는 불안감을 증폭시키는 전략을 쓰는 것 같아요.
10:15김민석 전 총리가 아주 오래전 젊었을 때부터 정치를 시작했지만
10:19갖고 있는 핸디캡들이 꽤 있지 않습니까?
10:22그리고 중간에 정치를 꽤 오랜 기간 쉰 상황이기 때문에
10:26이재명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이 대표 시절부터 정치를 함께했을 때부터
10:31다시금 부활해왔던 정치인임을 다시 부각시키고
10:35이재명 정부가 만약에 지금 상황에서 더 튼튼하게 지지를 받고 가게 된다면
10:41김민석 총리도 큰 가능성을 가질지 모르겠습니다만
10:44지금 이재명 대통령의 직권 2년 차부터 좀 불안한 모습들을 보이고 있거든요.
10:48오랫동안 정치를 해왔던 모습에서 보기에
10:51지금 민주당의 오랜 뿌리를 갖고 왔던 정청래 전 대표 본인이 갖고 있는 경쟁력이
10:57훨씬 더 김민석 정 총리에 비해서는 경쟁력이 있다는 부분들을 강조하고 싶은 측면으로 보이고요.
11:03다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11:05계속해서 이렇게 상대를 끌어내리는 방식으로 선거 캠페인이 진행되다 보면
11:09앞으로도 한 달이 넘는 시간 캠페인이 진행이 돼야 되는데
11:13민주당 내부의 상처는 계속 깊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1:15네, 그렇죠. 내부적인 갈등이 계속 외부로 표출이 되는 상황이 올 수밖에 없으니까요.
11:21송영길 의원 같은 경우는 김민석 전 총리의 페이스메이커다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11:26선을 긋고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11:29차지원 교수님, 그런데도 불구하고 두 사람의 어떤 역할 분담론은 계속 나오는 상황이잖아요.
11:35뭐 그런 상황이죠. 그런 상황인데 제가 지켜보는 제 입장에서
11:38아니 그러니까 바라보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좀 비판적인 생각을 많이 하실 분들이 꽤 계실 것 같아요.
11:45송영길 의원하면 상당히 80년대 민주화 운동의 앞장에 섰던 분위기로
11:50그걸 바탕으로 해서 지금 상당한 다선 경력이고
11:53그리고 또 전직 당대표, 그것도 여당대표를 했었습니다.
11:57그 정도 인천시장까지 했던 그 정도의 정치적 무게를 본다고 한다면
12:01페이스메이커가 아니라 당권 메이커가 또 해야 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인데
12:06문제는 누구를 믿을 수는 있어요.
12:08그런데 문제는 누구를 미는 것보다는 누구를 지금 저지하기 위한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12:14그것도 당내 일종의 경선에서 그런 역할을 한다는 것 자체가
12:18그동안 쌓아왔던 정치적 이미지를 너무 가볍게 소진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라는
12:24또 안타까움이 있다는 것이고요.
12:25또 하나는 지금 송영길 의원이 이야기하고 있는 내용과 수위가 너무 높고
12:31너무 좀 이렇게 상당히 정치적으로는 후유증을 남길 수밖에 없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겁니다.
12:37예를 들면 정청래 전 대표가 원조 친노라고 하니까
12:42당신은 노무현 대통령 장례식이 오지 않았잖아.
12:47그러니까 그것이 팩트 잘못됐다고 이야기하니까
12:49그걸 또 사관하면서 한미 FTA에 가장 반냈던 사람이기 때문에
12:53당신은 결국은 노무현 대통령을 반대했던 사람이야라는 식의 적통 논란이
12:58상당히 시대착오적인 생각을 가질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을 만든다는 것이고
13:03가장 결정적인 것은 송영길 의원이 뛰어듦으로써
13:08지금 세 명의 주자가 공교롭게도 김민석, 정청래, 송영길
13:13이 세 사람을 딱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카테고리가 뭐죠?
13:1786운동권이라는 겁니다.
13:18문제는 2030들이 봤을 때는 40년 동안 기득권을 갖고 있는
13:2380운동권 세력들끼리 자기들끼리의 밥그릇 싸움을 저렇게 치열하게
13:27하고 있는 거 아닐까라고 생각을 한다고 한다면
13:30사실은 이 전대회가 끝나고 난 뒤에도
13:33민주당에서는 상당한 숙제를 안게 되는 그런 셈이 되는 것이죠.
13:38민주당이 오늘 2030 세대로부터
13:40왜 이번 선거에서 서울시장을 놓쳤느냐 이런 토론회까지 했는데
13:44전당대회 분위기는 좀 사뭇 다른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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