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사실은 저희들이 생각하기엔 예전만큼 과연 그렇게 신선하고 어떤 효과가 있겠느냐.
00:07이미 이전의 만남으로서 언론 미디어를 다 사용을 해서 최고의 쇼를 보여줬죠.
00:12그런데 결국 결과는 없었고.
00:13이번 만남이 만약에 성사된다 하더라도 미국 대통령이 공식적으로 자기 입으로 북한에 핵이 57개나 있더라고 얘기했는데.
00:21그런데 핵이 있다는 걸 공식적이다 아니다를 떠나서 어느 정도 인정을 해버린 상황 속에서 경제 제재를 작은 부분이라도 풀어준다.
00:30이게 가능할까요?
00:31그러면 완전히 모순된 어떤 행동들이 돼버리니까.
00:35만나서 그럼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할 거야?
00:37이게 굉장히 궁금해지는 대목인데.
00:38별 얘기 안 할 거예요.
00:39트럼프가 이 얘기했죠.
00:41별 얘기 안 합니다.
00:42트럼프가 이 얘기했어요.
00:43전 보고 싶어서 왔어.
00:44일단 만나자.
00:44일단 보자.
00:45구체적인 의제는 나중에 정하고 일단 만나자 했거든요.
00:48왜냐하면 트럼프가 성공한 비즈니스맨으로 알고 계시지만 파산 엄청 많이 했거든요.
00:53많이 망했거든요.
00:55그런데 트럼프로 오늘날의 트럼프로 만들어진 거는 알다시피 어프렌티스라고 하는 견습 프로그램.
01:00You're fired.
01:00이것 때문에 전국구 스타가 됐어요.
01:02그래서 누구보다도 이미지의 파워를 잘 알고 있어요.
01:06그래서 사진 한 장이 필요한데 그러면 하노이 회담 같은 경우에는 빅딜 때문에 망한 거 아니에요.
01:12전제 조건이 일단 비핵화에 동의를 하냐 안 하냐 그것 때문에 망했기 때문에
01:17스몰 딜을 할 가능성은 많다.
01:19예를 들어가지고 다른 건 다 필요 없고 일단 사진 찍어요.
01:23김정은과.
01:24그러면 이 사진의 업적을 뭔가 써야 될 거예요.
01:26밑에.
01:27뭘 쓸까 하다가 그러면 솔직히 미국이 제일 두려워하는 것은 핵 자체가 아니라 ICBM, 투발체거든요.
01:33북한이 핵을 개발했을 때만 하더라도 동네 핵 정도였는데
01:37ICBM을 개발했다는 소식도 있고 그게 그러면 미국 본토까지 날아와?
01:40여기에 허걱을 한 거예요.
01:41그래서 트럼프 입장에서 봤을 때는 그러면 ICBM을 다 없앤다는 건 불가능하니까
01:46개발 자체를 네가 잠깐 유해를 좀 해달라.
01:50그 정도는 북한 해줄 수 있지 않냐.
01:52그럼 그거를 성과로 이 사진의 밑에 넣는 거죠.
01:55문제는 그러면 사진 찍 힘을 당한 김정은은 어떤 사진값을 요구할 것인가.
02:02사진 인화값으로 넌 뭘 내놔라 할지는 우리가 모른다 이거죠.
02:07아니 근데 최근 트럼프의 행보를 보면 우리가 이제 미국이 말을 믿을 수 있을까 싶은데요.
02:13일각에서는 또 우리도 핵을 가져야 된다.
02:15뭐 이런 말까지 많이 나오더라고요.
02:17최근 여론조사에 보면 이런 게 있습니다.
02:20자체 핵무장 찬성을 하느냐라고 했을 때 69.1%로 전년도 67.5%보다 찬성이 증가했다라고 합니다.
02:33이게 지금 뭐 말도 안 된다. 이게 가능한 얘기가 아니다와 파워.
02:37그래도 공론화하면서 이제 이 이야기를 좀 계속 나눠야 된다라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02:44일단 뭐 핵무장하면 좋겠죠 솔직히 말씀드려서.
02:47근데 그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67년도에 만들어진 MPT 체제를 우리가 탈퇴하기는 굉장히 부담스러워요.
02:53어렵죠.
02:53우리가 수출입으로 먹고 사는 이런 시스템에서 정말 국제사회의 질서에 벗어난다 그러면 얻는 것보다 이를 굉장히 많다고 생각을 해요.
03:01그래서 실제 핵무장보다는 그 전략 미국의 전략 핵 자산을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거를 우리가 약간 도움을 받는 게 낫지 않냐.
03:10예를 들어서 고함에서 빈 비행기지만 전략폭격기가 주기적으로 한반도에 배치가 돼서 비행을 한다고 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큰 위협이 될 수가
03:19있거든요.
03:20그래서 정기적으로 비행기 좀 날려달라.
03:23그럼 그것만 하더라도 북한은 크게 위협을 느낄 거니까 굳이 핵무기가 필요하지는 않다라고 생각해요.
03:29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우리나라 한반도가 처해 있는 위치를 한번 보죠.
03:35우리가 재래식 군사력이 세계 5위라고 하지만 이게 얼마나 거품이고 허상인지에 대해서 제가 5초 안에 설명해 드릴 수 있어요.
03:42우리 위에 있는 중국은 핵을 지녔습니다. 옆에 있는 러시아도 핵을 지녔습니다.
03:46우리 바로 위에 있는 북한도 핵을 지녔습니다.
03:48핵에 대응하는 핵 억지력은 F-35 100대가 있어도 핵탄도미사일 하나에 대응할 수가 없는 거예요.
03:54핵 억지력이라는 건 그게 아닙니다.
03:56북한이 우리에게 1차 핵무기를 쏘잖아요.
03:58반드시 1차 핵 타격은 우리가 맞고 시작하는 길.
04:02핵 우산이 만능의 보검이 아니에요.
04:04그러면 우리도 핵 능력을 지녀야만
04:07동북아 역내에서 핵 역량과 관련된 균형을 잃을 수 있는데
04:12이 균형이 단순히 너도 있으니까 나도 있어야지가 아니라
04:15핵 역량이 대등할 때에 핵 전쟁은 일어나지 않는다는 게 억지 이론이거든요.
04:22그래서 대안이 있다. 뭐냐?
04:25잠재적 핵 능력을 지녀야 한다는 겁니다.
04:27잠재적 핵 능력은 우리가 자체 핵무기를 개발하자는 것과 다릅니다.
04:31외교안부에서 용어가 있습니다.
04:33nuclear latent state라는 용어가 있어요.
04:36이건 잠재적 핵 국가라는 뜻이에요.
04:38핵무기, MPT에 저촉되지 않는 선에서 언제든지 우리가 원할 때에 핵무기화할 수 있는
04:43잠재적인 핵 능력, 즉 플루토늄 양을 농축할 수 있다는 거죠.
04:48이걸 우리가 목표를 해나가야 하는 거죠.
04:49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얘기거든요.
04:52아까도 국민들한테 다시 한번 물어보죠.
04:56우리 정말로 북한처럼 돼도 좋으니까 핵무기를 갖겠습니까?
04:59라고 물어봤을 때 내가 볼 때는 가짜라고 대답하는 분들 1%도 안 될 거라고 보거든요.
05:04그다음에 핵무기가 있으면 합니까? 어차피 못 씁니다.
05:07러시아 보세요. 전수력이 없어요? 전략 핵이 없어요?
05:1050만 명이 죽었어요. 못 써야지 그냥.
05:12원래 이런 무기거든요.
05:13그다음에 또 한 번은 우리가 핵 개발하게 된 북한에 대해서 너 핵 갖지 말라고 얘기도 못하게 되는 거예요.
05:18그냥 사실상 인정해 주는 거거든요.
05:20그런 문제도 있고 또 우리나라같이 정말 무역 의존도가 얼마입니까?
05:25우리나라는 독일하고 한국이 전 세계에서 가장 무역 의존도 높거든요.
05:29그러니까 제재를 받는 순간은 우리 그냥 죽는 거예요.
05:32이미 전쟁이. 이런 문제거든요.
05:34이거는 물론 우리도 갖고 있으면 좋겠지만 미국에서 아마 허락도 안 해줄 것이며
05:39또 그걸 잡고 있다는 게 뭔가 상황의 본질적인 차이를 만들어내지는 못하고
05:44괜히 의심만 살 겁니다. 아마 여기저기 와가지고.
05:47저는 핵무기를 가지게 되면 많은 불이익이 생긴다는 데 대해서는 동의를 합니다.
05:52그리고 저 또한 핵무기를 가지면 안 된다고 주장했던 사람인데
05:56최근에는 이게 완전히 바뀌었거든요.
05:58그러니까 핵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06:01이게 아무래도 우리 안보적인 측면을 놓고 볼 때
06:05북한에 핵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 안보적으로는 사실 한국이 굉장히 위험하지 않습니까?
06:11그렇기 때문에 우리도 핵을 가져야 된다는 논리이고
06:13그리고 중국과 로시아를 비롯해서
06:15일단 유사소에 우리 둥제에 칼을 꿔줄 수 있는
06:19그런 국가들이 우리 주위에 지금 있단 말이죠.
06:22그렇기 때문에 중국과 로시아를 견제하기 위해서도 우리는 핵을 가져야 된다.
06:25저는 그렇게 봅니다. 이제 제재라든가 무슨 한미동맹 약화, NPT 이런 많은 문제들이 있죠.
06:34그러나 이제 국제정치를 놓고 보게 되면 어떤 국가든 자기의 국익과 이해관계에 따라서
06:40외교정책을 조금 수정할 수 있습니다. 바꿀 수 있어요.
06:44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1998년에 인도 파키스탄이 핵실험을 했습니다.
06:48그 이후에 미국이 대량적으로 제재를 했단 말이죠.
06:50그 다음에 2001년에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미국이 오사마빈 라덴하고 아프가니스탄을 때려야 되다 보니까
06:58파키스탄하고 협력을 했습니다.
07:01그러면서 파키스탄에 대한 제재를 해제해 주었거든요.
07:03그리고 인도도 같은 맥락에서 중국의 영역력을 확대하는 걸 막기 위해서
07:08인도의 핵을 묵인해 주면서 제재를 해제해 줬습니다.
07:11인도와 파키스탄의 사례처럼 우리가 가질 수도 있는 그런 기회가 올 수도 있다는 거예요.
07:16능력은 기회가...
07:17이게 대비를 하고 있어야 된다.
07:19미국의 허락 없이는 못하지만
07:21미국이 최근에 다시 아마 생각을 하게 된 것은
07:25한국과의 핵 공유는 위험하다.
07:28윤석열 정부가 계엄령 선포하면서 미국하고 상의를 안 했거든요.
07:34전화했는데 받지도 않고
07:35그러면 그런 나라에게 핵 무기를 준다?
07:40굉장히 위험한 것이죠.
07:42독자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07:43한국 입장에서도 만약에 핵탄들을 북한처럼 57개를 개발했다고 칩시다.
07:49그런데 한국이 너무 국가적인 존립 사태 위기가 있어가지고 핵무기를 사용할 때
07:56만약에 중국, 러시아, 그리고 미국이 누르기를 한다면
08:01우리는 핵무기는 있지만 써보지도 못하고
08:04그냥 국가가 없어지는 그런 안보 위기, 종말이 있을 수도 있는 거죠.
08:09그러니까 핵무기가 해답이 아니다.
08:12모든 것에 해답이 아니다.
08:13핵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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