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과자 상자에 숨겨 마약을 들여오던 태국인 밀수범이 붙잡혔습니다.
00:05수갑을 채웠는데도 격렬히 저항하며 도주를 시도했습니다.
00:09정서환 기자입니다.
00:12경찰에게 붙들려 나오는 30대 남성.
00:16양손엔 수갑을 차고 있습니다.
00:18갑자기 팔을 부딪히며 달아나려 합니다.
00:21경찰관이 몸을 돌려 붙잡아 보지만 안간힘을 쓰며 저항합니다.
00:25합성 마약 야바 이천정을 과자 상자에 숨겨 국내에 들여와 유통시킨 태국인 남성입니다.
00:32다른 태국인 유통책도 시골 비석주위에 숨겨놨던 마약을 찾다가 잠복 중인 경찰에게 덜미를 잡혔습니다.
00:40건물 앞에 오토바이가 멈춰섭니다.
00:43외국인 3명이 내리려 하자 뒤따라온 다른 오토바이가 길가에 섭니다.
00:48외국인이 탄 오토바이가 번호판 없는 미등록 차량인 걸 보고 한국인 20대 남성들이 뒤따라온 겁니다.
00:54이들은 외국인들을 한국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하며 돈을 요구했습니다.
01:00지난 두 달간 같은 수법으로 외국인 24명에게서 뜯어낸 돈은 총 200만 원.
01:08피해 외국인들은 대부분 동남아 출신으로 불법 체류가 적발될까 봐 신고를 꺼리는 게 약점으로 이용됐습니다.
01:17시뻘건 불길이 솟구칩니다.
01:19흰색 화물차 짐칸에 실려있던 폐지에서 불이 난 겁니다.
01:22그런데 옆에 서 있는 대형 장비차가 집게를 들어 불타는 폐지를 화물차 짐칸에서 꺼내 바닥에 내려놓습니다.
01:31화물차에서 불이 난 걸 발견한 정비차 기사가 직접 집게를 조작해 불길이 화물차로 번지는 걸 막았습니다.
01:38소방관도 출동해 불은 10분 만에 인명피해 없이 꺼졌습니다.
01:43소방당국은 날아온 담뱃불이 화물칸에 떨어져 남불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01:46채널A 뉴스 정서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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