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25번째 태풍 두지안이 경로를 바꿔 우리나라를 비껴갈 걸로 보입니다.
00:06그러고 보니 지난 두 달간 이웃나라들을 핥히고 간 12개의 태풍, 우린 영향이 없었죠.
00:12올해까지 3년 동안 태풍은 한반도로 상륙하지 않았는데요.
00:16그 이유, 유주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21일본 남동쪽 먼바다에서 북상하고 있는 제25호 태풍 두지안.
00:26중형급 태풍으로 세력을 키우며 이번 주말 일본 본토로 접근합니다.
00:32당초 우리나라로 올 거란 분석도 나왔지만 한반도를 덮은 차가운 고기압이 북태평양 고기압을 남쪽으로 밀어내면서 태풍 경로가 일본 쪽으로 바뀐 겁니다.
00:48올해 발생한 태풍은 모두 25개.
00:518월과 9월에만 12개의 태풍이 발달했지만 한반도를 모두 비껴갔습니다.
00:57가장 큰 원인은 이중 열돔입니다.
01:00여름철 내내 하층엔 북태평양 고기압, 상층엔 티베트 고기압이 한반도를 뒤덮으면서 태풍이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우회한 겁니다.
01:11이런 현상이 몇 년째 이어지면서 한반도에 직접 상륙한 태풍은 작년과 재작년 모두 0건.
01:17지난 2023년 카눈이 마지막입니다.
01:21다만 기상청은 해수면 온도 상승으로 태풍이 계속 발생할 수 있는 만큼 10월 초까지는 안심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01:30채널A 뉴스 유주은입니다.
01:47채널A 뉴스 유주의입니다.
01:48채널A 뉴스 유주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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