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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 임원과 탁구·배드민턴 등 122명
우리 대표팀 본진, 나고야 입성
나고야 총영사관·재일 민단 등 환영


50억 아시아인들의 축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우리 선수단 본진이 나고야에 도착해 입촌식을 마쳤습니다.

북한 선수단 본진도 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해 역사상 처음으로 일본 땅을 밟았습니다.

일본 나고야에서 이경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새벽부터 공항에 모여 힘찬 출발을 알린 우리 대표팀.

[신유빈 / 탁구 국가대표 : 전 종목 메달을 따고 싶고요, 모든 팀원들과 같이 힘을 합쳐서 좋은 성적 내고 싶습니다. [기자]
신유빈과 배드민턴 서승재를 선두로 밝은 표정으로 입국장을 빠져나옵니다.

대한체육회 본부 임원과 탁구와 배드민턴, 핸드볼 등 선수단 122명이 본진에 포함됐습니다.

[이상현 / 대표팀 선수단장]: 이제부터가 진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결의를 다져서 우리 선수단이 한마음 한뜻으로 원팀 코리아로 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고 챙기겠습니다.]

나고야 총영사관과 재일 민단을 비롯해 교민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선수들을 환영했습니다.

[이풍굉 / 민단 아이치현 본부 단장 : 우리 재일 민단도 한국 선수단의 좋은 성적을 위해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이라크와 방글라데시 등 6개 나라와 함께 치른 입촌식에선 이번 대회 첫 애국가가 울려 퍼졌습니다.

일본에서 열린 세 번째 아시안게임 만에 처음으로 출전하는 북한 선수단 본진도 나고야에 입성해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열렬히 환영한다. 환영한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15일 크루즈 선수촌 환영 행사에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등장시켜 물의를 빚은 데 대해 아시아올림픽평의회와 대회 조직위원회에 서한을 보내 항의했습니다.

개막식 이틀을 앞두고 차례로 결전지에 모인 남북 선수단.


우리나라와 북한은 오는 21일 여자 축구를 시작으로 탁구와 역도, 레슬링 등에서 메달을 놓고 맞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나고야에서 YTN 이경재 입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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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50억 아시아인들의 축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우리 선수단 본진이 나고야에 도착해 입촌식을 마쳤습니다.
00:07북한 선수단 본진도 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해 역사상 처음으로 일본 땅을 밟았습니다.
00:13일본 나고야에서 이경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9새벽부터 공항에 모여 힘찬 출발을 알린 우리 대표팀.
00:31신유빈과 배드민턴 서승대를 선두로 밝은 표정으로 입국장을 빠져나옵니다.
00:39대한체육회 본부 임원과 탁구와 배드민턴, 핸드벌 등 선수단 122명이 본진에 포함됐습니다.
00:58나고야 총영상원과 제1민단을 비롯해 교민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선수들을 환영했습니다.
01:16이라크와 방글라데시 등 6개 나라와 함께 치는 입촌식에서는 이번 대표의 첫 애국가가 울려 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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