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난달 말 네팔과 중국 국경의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인한 실종자 수가 당국 집계 과정에서 하루 사이 천 명
00:08가까이 급증했습니다.
00:11AFP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네팔 국가재난위험경감관리청은 지난달 26일 중북부 바그마티주 일대에서 발생한 대홍수로 지금까지 1,403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00:24같은 날 네팔 국경 인근에 있는 중국 티베트 자치구에서 이번 홍수와 연관된 토성류 사태로 숨진 43명을 더하면 양국 전체 사망자
00:34수는 1,44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00:37네팔 정부는 지금까지 수습한 사망자 시신 1,403구 가운데 105구만 신원이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00:46이번 대홍수로 네팔에서 발생한 실종자 수는 지난 15일까지 5,179명이었으나 하루 사이에 6,150명으로 급증했습니다.
00:57티베트에서 연락이 끊긴 519명을 합하면 양국 전체 실종자 수는 6,669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05양국 사망자와 실종자 수는 총 8,115명입니다.
01:09네팔 어퍼트리슐리 수력발전소를 건설하던 두산 애너빌리티 직원 6명과 한국 남동발전 직원 3명 등 한국인 9명도 여전히 실종된 상태입니다.
01:22네팔에 파견된 한국 해외 긴급고호대 이진은 전날에도 한국인 실종자들을 찾기 위해 네팔군의 협조를 받아 무인기를 이용해 수색했습니다.
01:32이어 발전소 메인캠프 인근 산 비탈면에서 드론으로 수색했지만 별다른 성과는 없었습니다.
01:39한국 해외 긴급고호대 이진은 애초 계획한 대로 일주일간의 구조고호 활동을 마치고 이날밤 현지에서 철수할 예정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