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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서울 아파트값 84주째 상승...강남 꺾이며 오름폭은 3주째 둔화
02:45이 대통령, 내일 기자회견...개각·공소 취소·당내 갈등 언급 주목
05:16 2진 구호대 오늘 귀국길...네팔 대홍수 사망·실종 8천 명 넘어
08:45 선관위 특검, 중앙선관위 등 9곳 동시 압수수색...첫 강제수사
10:49 내일 한미 외교장관회담...파병 논의 주목


제작: 정윤주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541_202609171628059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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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다음 소식입니다. 서울 아파트값이 84주 연속 오르며 역대 최장 상승기록 경신을 눈앞에 뒀습니다.
00:07주택거래 절벽이 깊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실거주 의무 규제를 넉 달 만에 추가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00:16자세한 내용 취재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차유정 기자 먼저 집값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00:22네 부동산 원집계로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0.16%에 올랐습니다.
00:26서울 아파트값은 지난해 2월 첫째 주부터 84주 연속 상승세입니다.
00:32역대 최장 상승이 문재인 정부 시기인 지난 2020년 6월 둘째 주부터 2022년 1월 셋째 주까지 이어진 85주였는데요.
00:41최장 기록과 같아지기까지 단 한 주 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00:45이번 주에도 중저가 지역 상승세가 이어졌습니다.
00:48서울 중랑구가 0.51%, 도봉 서대문구 등이 0.47% 급등했습니다.
00:53다만 서울 아파트값 전체적인 오름폭은 0.04%포인트 축소되며 상승폭은 3주째 둔화하고 있습니다.
01:02체제 개편으로 세부담 증가가 예상되는 강남권의 하락 여파 때문입니다.
01:07이번 주 강남구는 0.35%에서 0.36%가 떨어졌고 송파구도 0.02%에서 0.12%로 떨어지며 낙폭을 키웠습니다.
01:17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이번 주 0.17% 올랐는데 84주째 상승릴레이입니다.
01:26그리고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실거주 의무를 추가로 완화한다고요?
01:32네, 이 토구역 내 실거주 의무를 처음 완화해 준 게 지난 5월입니다.
01:35무주택자가 새끼는 집 사면 계약이 끝날 때까지 거주 의무를 미뤄주는 제도를 도입했는데
01:40다만 이때 계약 갱신은 안 됐고 2028년 5월까지는 무조건 입주해야 했고
01:46유예 신청 기한도 올해 말까지였습니다.
01:49다만 최근 거래 절격이 또 심해지고 세입자 주거 불안 우려가 커지자 정부가 추가 보완책을 내놓은 겁니다.
01:56먼저 유예 신청 기한을 내년 12월 31일까지로 1년 더 연장합니다.
02:00이번 핵심이 임대차 갱신 계약도 유예 대상에 새로 포함한 점인데요.
02:05지금까지는 기존 임대차 계약이 끝나는 날까지만 입주를 미룰 수 있었는데
02:09이제 세입자가 계약을 한 번 갱신해도 그 기간까지 추가로 유예를 인정해줍니다.
02:15따라서 기존 계약 남은 기간에 더해서 최대 2년인 갱신 기간이 전체 유예 기간입니다.
02:20다만 이때도 갱신을 유예 신청 기한인 내년 말까지는 해야 하는데
02:24기한에 맞춰 갱신되면 길게는 2029년 말까지 실거주 의무를 미룰 수 있습니다.
02:30정부는 새끼 매물 거래 활성화가 가능해지고 실거주 의무 유예가 연장되면
02:34그만큼 세입자 이동 수요도 늦춰져서 임대차 시장 혼란을 방지할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02:40지금까지 경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2:44이재명 대통령이 내일 취임 이후 7번째 대국민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02:502기 계약 논란부터 공소 취소나 당내 갈등까지
02:53쟁점 현안에 대한 분명한 입장 표명으로 지지율 반등의 계기를 마련할지 주목됩니다.
03:00정인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03:04특별한 계기 없이 현안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 위해 열리는
03:08이번 이재명 대통령 회견에선 최근 단행된 2차 개각 배경이 주요 질문 중 하나로 꼽힙니다.
03:16자진 사퇴한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지명한 이유는 물론
03:20신약 로비 의혹 등으로 여론의 반대가 큰 김승헌 법무부 장관 후보자
03:25임명 강행 여부가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03:45조작기소특검법을 통해 자신이 관련된 사건 공소 취소를 추진할지 여부와
03:49연임 개혼론에 대해서도 이 대통령이 입장을 표명할 거란 관측이 나옵니다.
03:55실제 여권에서도 이에 대한 분명한 설명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04:14지난달 전당대회 이후 당내 분열이 가속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 대통령의 통합 메시지도 주목할 대목입니다.
04:22특히 검찰 출신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 자격을 둘러싼 여당 강경파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어
04:31이 대통령이 이를 어떻게 풀지 관심이 쏠립니다.
04:35당내 이견은 물론 국민 반감이 큰 호르무즈해업 파병 문제도 질문이 잇따를 걸로 예상됩니다.
04:41대통령은 국민들이 궁금하고 듣고 싶어하는 국정 현안들에 대해 진솔하고 충실하게 소통하고자 합니다.
04:53안정세를 찾지 못하고 있는 부동산 문제나 6천피에 갇힌 주식시장 등 경제 현안도 주요하게 다뤄질 예정입니다.
05:01아직 후임이 정해지지 않은 청와대 정책실장 인선을 포함해 추가 고위급 참모진 개편 여부에 대한 언급도 이번 회견 관전 포인트로 거론됩니다.
05:12YTN 정인용입니다.
05:15네팔에 파견돼 대홍수 실종자 수색과 의료지원 활동을 벌인 정부 긴급구호대 이진이 일주일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 저녁에 귀국합니다.
05:25네팔 정부 집계에서 실종자가 하루 사이 1천 명 가까이 증가하면서 네팔과 티베트 지역 전체 사망 실종자는 8천 명을 넘었습니다.
05:35네팔 현지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
05:37신호특파원
05:41오늘 네팔 일정을 마치는 정부 이진 구호대의 숙소 앞에 와 있습니다.
05:47정부가 파견한 두 번째 구호대, 오늘 저녁에 카트만두를 떠난다고요?
05:55네, 지난주 금요일 입국해서 일주일 활동을 마치고 오늘 저녁 귀국길에 오릅니다.
06:03네팔 카트만두에서 홍콩을 경유하는 비행기를 타고 내일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06:10공항에 가기 전에는 네팔 재난관리청과 국제구호단체를 방문해서 구호물품도 전달합니다.
06:17이번 2차 정부 구호대는 네팔에서 우리 실종자 수색과 현지 의료지원 활동에 나섰습니다.
06:25실종자 가족들이 가장 바랐던 피해 지역 도보 수색은 구조 전문가가 단 2명으로 구성돼 있어서 처음부터 기대하기가 어려웠습니다.
06:37어제와 그제는 윤주석 구호대장과 구호대원 2명이 육상 수색과 도보 수색을 진행했습니다.
06:45한국인 실종자들이 근무하던 위어댐과 어퍼트리슐리 1 메인캠프 인근을 헬기와 차량으로 이동해서 산 비탈면 상공을 드론으로 수색했는데 특이사항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07:01네팔 대홍수 실종자 수색과 의료지원 등을 위해서 파견된 우리 정부 구호대는 1차로 44명 그리고 2차로 8명이 현지에서 활동했습니다.
07:12터널 속에 갇혀있던 중국인 1명을 홍수 열흘 만에 구조했지만 우리 실종자 9명 수색 성과는 없었습니다.
07:22정부는 이번 2차 구호대원 중에서 소방청에서 파견된 구조 전문가 2명은 카트만두에 계속 남아 우리 대사관에서 운영하는 합동 대응팀에서 실종자 소재
07:34파악을 계속 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07:38그리고 네팔 당국이 하루 사이 실종자가 1,000명 가까이 증가한 인명피해 집계를 발표했네요.
07:47하루 만에 실종자가 크게 증가한 집계가 나왔습니다.
07:52네팔 재난청은 어제 이번 대홍수로 1,403명이 숨지고 6,150명이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08:02하루 전 집계보다 실종자 수가 1,000명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08:07지금은 실종자를 가족들이 추가로 신고하는 시기는 조금 지났기 때문에 왜 갑자기 실종자 수가 급증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08:16중국 티베트 쪽 인명피해는 사망 43명 그리고 실종 51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08:25네팔과 중국에서 확인된 홍수 인명피해를 합치면 사망자 1,446명 그리고 실종자는 6,669명으로 모두 8,115명에 달합니다.
08:39지금까지 네팔 카트만두에서 YTN 신호입니다.
08:45선관위 특별검사팀이 중앙선관위와 지역선관위 등 9곳에 대한 동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08:52첫 강제 수사에 나선 건데 출범 10일 만에 수사가 본격화하는 모습입니다.
08:57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08:58안동중 기자, 오늘 압수수색 내용 자세히 전해주시죠.
09:02네, 선관위 특별검사팀은 오늘 오전 9시 10분부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한 동시다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09:09중앙선관위를 포함해 경기, 인천, 부산, 대구 등 지역선관위까지 모두 9곳이 강제 수사 대상입니다.
09:18압수수색 현장에는 특검부 1명과 검사 6명, 수사관 68명이 투입됐습니다.
09:24특검팀이 공식 출범한 지 10일 만에 첫 강제 수사에 나선 건데요.
09:28특검팀은 법과 원칙에 따라 필요한 자료를 확보하고 관련 사실관계를 신속하고 면밀하게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09:35앞서 선관위 특검팀은 지난 7일 선판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는데요.
09:41출범 다음 날에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노태학 전 중앙선관위원장 등을 고발한 시민단체 관계자를 고발인 신분으로 조사했습니다.
09:50같은 날에는 대한체육회와 함께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으로 진입해 투표용지 등 현장 보존 상황을 확인했습니다.
10:00선관위의 압수수색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죠?
10:03네, 그렇습니다. 선관위의 각종 비위 의혹을 먼저 수사했던 검경합동수사본부 역시 중앙선관위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10:12투표용지 부족 사태는 물론 투표율 조작과 외유성 출장, 일감 몰아주기 등 다양한 의혹에 대해 강제 수사를 벌여 자료를 확보했는데요.
10:21선관위 특검이 출범하게 되면서 학수보는 해당 자료를 특검팀에 넘겼습니다.
10:26특검팀은 공식 출범 전부터 이첩받은 자료를 확인하는 등 기초 수사를 진행했는데요.
10:32이를 통해 자료 추가 확보에 대한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해 오늘 압수수색에 나선 걸로 보입니다.
10:38선관위 특검이 공식 출범 이후 첫 강제 수사에 나서면서 관련 수사도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10:44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안동준입니다.
10:49한미 외교장관 회담이 내일 미국에서 열립니다.
10:52정부는 호르무즈 파병 검토와 관련해 최근 속도 조절에 나선 가운데 미국 측이 어떤 요구를 할지 주목됩니다.
11:00홍성기 기자입니다.
11:04조현 외교부 장관이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과의 회담을 위해 미국 방문길에 올랐습니다.
11:11한미 양국 간의 여러 가지 현안들을 깊이 있게 토의하고
11:16또 한반도 문제, 또 지역 문제, 그리고 국제정세에 관해서도 한미 간의 협의를 할 예정입니다.
11:30이번 회담은 지난달 트럼프 미 대통령이 한미연합훈련을 시작 하루 전에 대폭 축소한 뒤
11:36두 장관이 전화통화를 하면서 성사됐습니다.
11:39극작스러운 훈련 축소에도 흔들림 없는 동맹을 확인하기 위한 회담이지만
11:45그 사이 관심은 우리 군의 호르무즈 파병 여부로 바뀌었습니다.
11:51미국의 요청을 받은 우리 정부가 파병을 검토한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11:55국내에서 찬반 여론이 불붙은 겁니다.
11:59정부는 최근 국내 반대 여론을 감안해 파병 속도 조절에 나섰지만
12:03미국이 기다려줄지는 미지수입니다.
12:06조 현장관은 출국에 앞서 파병과 관련해 정해진 건 없다는 기존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12:13지금까지 우리 입장은 이것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12:22우리가 모든 여러 가지 요소들을 감안해서 검토 중이고
12:30당초 조 장관의 이번 방미는 우리 정부의 대미 투자 1호 합의에 맞춰 추진됐지만
12:36해당 일정이 미뤄지면서 별도로 외교장관 회담만 열리게 됐습니다.
12:52조 장관은 이 밖에도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핵 추진 잠수함 도입 등
12:58한미 간 안보협의에 대해서도 미국 측에 조속한 추진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13:03YTN 홍성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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