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내 공항을 폭파하겠다는 허위 협박 글을 잇따라 올려 경찰 500여 명이 투입되게 한 30대가 국가에 2천만 원 넘게 배상하게 됐습니다.
00:0917일 경찰청에 따르면 제주지법 제5-2 민사부는 지난 8일 경찰이 30대 남성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불법행위
00:18책임을 인정해 총 2,277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00:22A씨는 2023년 8월 6일에서 7일 온라인 커뮤니티 DC인사이드의 제주김에 대구-인천-김포공항을 폭파하겠다는 허위 협박 글을 6차례 올렸습니다.
00:33이에 경찰은 국제공항 주변 치안 유지와 개시자 검거를 위해 18일 동안 경찰관 571명을 투입했습니다.
00:40경찰은 같은 해 11월 A씨를 상대로 시간 외수당과 급식비, 유료비, 출장비, 일일이, 출동수당 등 국가가 불필요하게 지출한 비용 3,253만
00:50원을 배상하라는 소송을 냈습니다.
00:51재판부는 고의적인 불법행위가 없었다면 불필요한 비용이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고,
00:56그러한 비용은 일반적인 범죄 예방 및 수사활동으로 발생하는 비용의 범위를 넘는다고 판단했습니다.
01:02협박 글로 낭비된 치안 비용을 배상하라는 법원 판결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01:06서울중앙지법은 지난해 8월 유튜브 뉴스에 신세계백화점을 폭파하겠다는 글을 올린 게시자에게
01:12지난달 28일 경찰이 청구한 1,256만 원 전액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01:18지난달 24일에는 온라인 커뮤니티의 야탐역에서 30명을 찌르고 죽겠다는 살인 예고 글을 올린 게시자에게도
01:25경찰이 청구한 5,055만 원 가운데 1,484만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01:31경찰은 인천 대인고 등 여러 학교를 폭파하겠다는 글을 13차례 게시한 피의자를 상대로
01:367,164만 원 서울 월계고 폭파협법 글 게시자에게 360만 원을 청구한 상태입니다.
01:42교도소에 가고 싶다, 사람을 죽이기 전이다 등 32차례 거짓 신고한 신고자를 상대로 낸
01:48758만 원 규모의 소송도 법원에서 심리 중입니다.
01:51중앙적인 신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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