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선관위 특별검사팀이 중앙선관위와 지역선관위 등 9곳에 대한 동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00:07첫 강제수사에 나선 건데, 출범 10일 만에 수사가 본격화하는 모습입니다.
00:12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안동중 기자, 오늘 압수수색 내용 자세히 전해주시죠.
00:17네, 선관위 특별검사팀은 오늘 오전 9시 10분부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한 동시다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00:24중앙선관위를 포함해 경기, 인천, 부산, 대구 등 지역선관위까지 모두 9곳이 강제수사 대상입니다.
00:33압수수색 현장에는 특검부 1명과 검사 6명, 수사관 68명이 투입됐습니다.
00:39특검팀이 공식 출범한 지 10일 만에 첫 강제수사에 나선 건데요.
00:43특검팀은 법과 원칙에 따라 필요한 자료를 확보하고 관련 사실관계를 신속하고 면밀하게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00:50앞서 선관위 특검팀은 지난 7일 선판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는데요.
00:56출범 다음 날에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노태학 전 중앙선관위원장 등을 고발한 시민단체 관계자를 고발인 신분으로 조사했습니다.
01:05같은 날에는 대한체육회와 함께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으로 진입해 투표용지 등 현장 보존 상황을 확인했습니다.
01:15선관위의 압수수색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죠?
01:18네, 그렇습니다. 선관위의 각종 비위 의혹을 먼저 수사했던 검경합동수사본부 역시 중앙선관위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01:27투표용지 부족 사태는 물론 투표율 조작과 외유성 출장, 일감 몰아주기 등 다양한 의혹에 대해 강제수사를 벌여 자료를 확보했는데요.
01:36선관위 특검이 출범하게 되면서 학수보는 해당 자료를 특검팀에 넘겼습니다.
01:40특검팀은 공식 출범 전부터 이첩받은 자료를 확인하는 등 기초수사를 진행했는데요.
01:47이를 통해 자료 추가 확보에 대한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해 오늘 압수수색에 나선 걸로 보입니다.
01:53선관위 특검이 공식 출범 이후 첫 강제수사에 나서면서 관련 수사도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01:59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안동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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