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중국에선 폭우를 동반한 태풍 사우델이 다시 살아나면서 곳곳이 초토화가 됐습니다.
00:073층 건물이 통째로 무너지고 600년 된 나무도 뿌리채 뽑혔습니다.
00:11베이징에서 성시온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00:16거센 빗줄기 속에 3층 건물이 순식간에 무너지며 불어난 물속으로 사라집니다.
00:22건너편 건물 옥상에 있던 남성은 너무 놀라 그저 바라만 봅니다.
00:26어제 중국 남부 푸젠성에서 강한 폭우와 홍수로 3층짜리 건물이 무너져 내린 겁니다.
00:41태풍 사우델이 영향으로 많게는 하루 새 400mm가 넘는 비가 집중적으로 내리면서 중국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00:55성인 키만큼 물이 차오르면서 간신히 이동하는 모습도 포착됐고
01:01600년 된 높이 30m짜리 나무가 뿌리채 뽑히기도 했습니다.
01:07시내 도로는 마치 강처럼 흙탕물로 차올랐고
01:10일부 도로는 무너져 끊기기까지 했습니다.
01:17학교 주변도 온통 물바다가 됐습니다.
01:20저장성에선 교사와 학생 2,500명이 학교에 고립되자 드론으로 생수 등 필수품을 운반했습니다.
01:28태풍 사우델이 세력은 다소 약화됐지만 내일까지 많은 비가 예보된 상황입니다.
01:34연이의 태풍 피해로 중국도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01:39중국 기상국은 올 들어 지금까지 중국 대륙의 상륙한 태풍이 7개로 평년보다 2개 이상 많았다면서
01:46올 가을에도 태풍이 더 많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01:51베이징에서 채널A 뉴스 성시온입니다.
02:04태풍 피해로 중국의 태풍 피해로 중국을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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